양떼 목장 캠핑 장 - yangtte mogjang kaemping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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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베롤 스토리 배베입니다.

오늘은 지난주 주말을 이용해서 방문했던 대관령 양떼목장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아이들하고도 방문하기가 아주 좋으실 것 같은

대관령 솔내음 캠핑장

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보통 저와 친구들은 서울 근교가 멀어도 춘천이나 가평 정도의 캠핑장을 많이 찾는 편인데요.

너무 멀면 왔다 갔다 하기가 너무 힘들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이번에는 낮에 꽤 더운 날씨 때문에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온도가 낮은 편에 속하는 대관령을 찾게 되었습니다.

여러 캠핑장을 서치 하는 중에 데크와 파쇄석으로 사이트 종류도 다양하고, 데크 사이즈도 각 데크가 다르게 되어있어서

자신의 텐트 크기와 이용용도에 맞게 구성되어있는 것이 너무 마음에 들었구요.

캠핑장 내부에서 조금만 나가면 계곡과 산책로가 구성되어 있는 것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토-일 일정이었는데 하루 요금을 더 내고 저녁에 철수를 할 정도로 힐링하기에 너무 좋은 캠핑장입니다.

저희가 잡은 데크는 C-26번 데크였구요.

스노우픽 리빙쉘 롱이라는 큰 텐트를 사용하는 저희로써는 보통 파쇄석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데,

대관령 솔내음 캠핑장에는 보시는 것과 같은 큰 데크가 여러 개 있어서 대형 텐트를 이용하시는 분들께 아주 좋은 캠핑장입니다.

이렇게 큰 데크도 딱 올라갈 정도로 텐트가 정말 크네요ㅎㅎ

덕분에 아주 쾌적합니다.

대관령 솔내음 캠핑장은 14시 입실 12시 퇴실이기 때문에 아이들 있으신 분들은 근처에 대관령 양떼목장 구경하시면 좋을 거 같고, 저희 같은 경우는 강릉 이마트에서 장을 보고 주문진 어민수산시장을 이용해서 회를 준비했습니다.

주문진 근처에 가면 저는 항상 어민수산시장을 이용하는데 그래서 수산시장은 짧게라도 따로 포스팅을 해드릴게요.

데크도 아주 단단하고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텐트를 치기도 좋구요.

너무 배가 고파서 일단 내부는 정리 안 하고 먹기로 합니다ㅎㅎㅎㅎ

텐트 치는 거를 완료한 시간이 대략 3시쯤 되었는데 대관령이 선선한 편이지만 그래도 땀을 꽤나 흘렸습니다.

슬슬 캠핑 시즌오프를 준비해야 되나 싶네요ㅠㅠ

캠핑 좋아하시는 분들이고, 여름을 피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당분간 캠핑을 바짝 다니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주문진 어민수산시장에서 산 회입니다.

남자 셋이서 다 먹지 못할 정도로 양이 많구요.

회값 5만원에 회 뜨는 비용 1만원해서 6만원 어치입니다.

저희가 회 욕심이 많아서 그렇지 3인 기준으로 3만원만 회 뜨셔도 충분히 먹습니다.

자연산이니 당연히 맛도 좋구요.

중간지점 화장실과 샤워실 개수대 모습인데요.

캠핑장 내부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바로 옆에 수영하고 놀 수 있을만한 계곡이 있어서 탈수 기능이 있는 세탁기도 있구요.

시설이 다 너무 깔끔합니다. 

(중간 건물은 신축한 지 얼마 안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런 시설이 아래쪽에 하나 더 있으니, 사용하시는 데는 큰 불편함이 없으실 것 같아요.

다만 단점을 어떻게든 하나 꼽아보자면 화장실 샤워실이 큰 편은 아니어서 아침에 줄을 좀 서야 한다거나 하는 점은 있습니다.

그리고 웬만한 시설 좋은 캠핑장이더라도 전자레인지가 있는 경우 굉장히 드물죠?

여기는 전자레인지도 있으니 햇반 같은 것도 너무 편하게 조리해서 드실 수 있습니다.

MSR 리액터 유니프레임 미니 로스터 사용 모습입니다.

저번에 은석오토캠핑장에서는 미니 로스터가 없어서 프라이팬으로 구워 먹었었는데요.

이 미니 로스터를 이용하면 고기가 타지도 않고, 아래에 기름 망이 기름을 태워서 바로 굳혀버리기 때문에 주변이 지저분해지지 않아서 아주 좋습니다. 

고기도 구워 먹기가 맛이 일품입니다.

등갈비는 저렴한 가격에 항정살, 갈비살과 함께 인터넷에서 구매를 했구요.

저희가 항상 캠핑에 사용하는 웨버 바베큐 그릴은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는 것 같아요.

물론 저런 좋은 고기들은 그냥 구워 먹어도 맛있지만 그릴을 이용해서 바베큐를 하게 되면 겉은 바삭바삭하고, 내부에는 육즙이 가득해서 아주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을 냅니다.

글을 쓰는 지금도 침이 줄줄 나오네요 ㅎㅎㅎ

관리사무실 쪽 화장실과 샤워실 모습입니다.

사진은 없지만 개수대 시설도 있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화장실이 큰 편은 아니에요.

앉아쏴 2칸 서서쏴 1칸 있습니다.

(여자화장실은 알 수 없는 게 당연하겠죠? 죄송해요ㅠㅠㅋㅋㅋ)

위에 쪽도 마찬가지니 수용인원에 비해서는 좁다고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제 생각에 거의 유일한 단점이라고 할 수 있으니, 컨트롤(?)이 가능하시다면 사람 없는 시간에 이용하시면 좋겠네요 ㅎㅎㅎ

C사이트와 B사이트 중간 길 모습입니다.

오르막이라 아래쪽을 자주 왔다 갔다 하기는 좀 힘들구요.

용맹한 닭이 캠핑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절대 식용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희한하게 강아지랑 야옹이는 한 마리도 안 보이고, 마음껏 돌아다니는 닭과 흑염소만 있습니다.

관리사무실 쪽에만 있고, 위쪽으로 올라오지는 않으니까 무서워하시는 분들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산책로를 이용해 내려가면 이렇게 멋진 계곡이 나옵니다.

작은 의자라면 놓고 앉을만한 장소가 충분히 나오구요.

조금만 하류로 내려가면 성인들도 수영하고 놀 수 있을만한 좀 깊은 계곡이 나옵니다.

아이들은 조금 깊을 수도 있으니, 꼭 어른들이 지켜봐주세요.

제가 있던 사이트에서 계곡까지 내려가는데 5분도 안 걸립니다.

정말 가까우니까 너무 좋아요.

계곡에 내려가서 맥주 한잔 하는데 천국이 따로 없더군요.

정말 대관령 솔내음 캠핑장 엄청나게 좋습니다.

사이트 위치 설명 참고하시구요.

대관령 솔내음 오토캠핑장

//dscamp.co.kr/

사이트 링크해드릴테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에 너무 좋아서 사진도 정말 많이 찍었는데, 이 정도만 올려드릴게요.

궁금하시면 꼭 가보세요. 정말 추천하는 캠핑장입니다.

제가 캠핑을 시작한 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캠핑장은 6갠가 7개 정도밖에 가보지 않았는데, 정말 만족도가 높은 캠핑장이었습니다.

처음 대관령 캠핑장을 찾을 때 대관령 자연휴양림 가시는 분들 엄청 많은 것 같더라구요.

저희도 가고 싶었는데 예약도 힘들고, 대관령 솔내음 캠핑장도 예약하기가 힘들 정도로 붐비긴 하지만 자연휴양림보다는 비교적 쉽고, 시설도 좋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양떼목장도 구경하시고, 캠핑장에서 맛있는 것도 많이 해 드시고 계곡에서도 시원하게 수영도 한번 하고 나면 모자라는 게 뭐가 있을까요?

너무 즐거웠던 여행이었네요. 대관령에 가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꼭 가보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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