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계적 회귀분석을 활용한 조절효과분석조절변수가 종속변수와 독립변수 관계를 조절한다는 것을 알아보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활용한 조절효과분석을 실시합니다.
조절효과를 보려면 먼저 상호작용항을 만들어야 합니다.
독립변수X조절변수= 상호작용항을 계산해 줍니다. 계산은 *(곱하기)로 해주면 됩니다.
빨간 사각형을 보시면 상호작용항인 “독립변수X 조절변수”가 생성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것과 같이 종속변수와 독립변수를 넣고 “다음(N)”을 클릭합니다. 여기서는 인구학적 특성 “연령”을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상호작용항을 넣고 통계량(S)에서 "R제곱 변화량(S)", "공선성 진단(L)", "Durbin-Watson"를 체크하고 계속을 클릭한 후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아웃풋을 살펴보면, 총 4개의 모형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호작용항을 넣은 모형이 모형4군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통제변수를 제외한 독립변수, 조절변수, 상호작용항의 F변화량 유의확률입니다. 모두 0.05보다 작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왔습니다.
상호작용항의 유의확률이 0.048로 유의수준 0.05보다 작아 통계적으로 유의미했습니다. 예제) 위계적 회귀분석을 활용한 조절효과분석 종속변수와 독립변수안의 관계에서 조절변수의 조절효과
*p< .05, ***p<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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