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25-5 악보 - syopaeng 25-5 agbo

쇼팽 에튀드 Op.25 No.5 (Chopin etude Op.25 No.5)

연주 - Evgeny kissin (예프게니 키신)

제가 뽑은 베스트 연주는 키신의 연주입니다 ㅠㅠㅠㅠㅠㅠ 25-5의 특유의 느낌과 멜로디선을 제대로 따라가주는것같아 연주에서 안정성과 그리고 내재되어있는

불안함을 느낄수 있었답니다! 아름답지만 어딘가 모르게 불안한 선율이 이곡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정석대로 잘 따라준 느낌? 굉장히 편하게 들을수있었어요!

연주 - Andrew Tyson (앤드류 타이손)

독특한 개성과 색다른 해석으로 미국 신예 괴짜 천재피아니스트로 유명하죠! 심지어 이분은 훈남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자다운 비쥬얼이

한낱 소녀따위를 울리네요...★ 개인적으로 앤드류의 연주는 박자를 가지고 논다고 할까? 정통 쇼팽의 곡을 추구하는 분께서는 안좋아하실 수 있는 해석인데

음악성과 테크닉 파워를 전부 겸비하고 있으니 정말 듣기 좋더라구요 ㅎ.ㅎ 민첩한듯 날카로운듯 또렷한 연주가 특징이지요! 기대되는 피아니스트에요!

연주 - Valentina Lisitsa (발렌티나 리시차)

쇼팽 에튀드를 죽어라 연습하고 있는사람들이 보면 허무함을 느껴버리게 만든다는 리시차의 영상! 초반 느린부분에서 여유로움과 풍미를 느낄수있어서 괜찮았어요!

여타 다른 에튀드에 비해 이곡이 제일 듣기 좋았던것같아요 듣는사람에게 조급함을 주지 않아서 편하게 들을수 있었습니다~

연주 - Boris Giltburg (보리스 길트버그)

뭔가 연주를 들었을때 일관됐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지만 다채로운 소리를 느낄수있었어요. 급해지는 느낌을 면할 수 없었지만 심오한 듯한? 느낌을 전달받았구요

하지만 그렇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연주는 아니더라구요 ㅜㅠ 3분 25초에 끝납니다.

이곡은 쇼팽 에튀드 중에서 유명한 곡은 아니지만 정말 아름답고 쉬운듯 들리지만 막상 쳐보면 엄청 어렵죠 ㅠ.ㅠ 손가락 독립이 왕짜장!!!!! 필요해서요

그리고 이곡이 쇼팽 에튀드 빠른템포의 곡중에서 가장 심오한 메세지가 담기지 않았나 싶어요 (막상 빠른 속도는 아니지만)

한없이 심오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달까요? 제가 언어구사력이 겨우 이정도로 표현을 이선에서밖에 못하겠네요 ㅠ.ㅠ

아름답다는 말로 표현할수 없는 미(美)를 가진 곡이죠! 제가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곡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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