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수능 채점 결과가 발표됐다. 수험생들은 자신의 점수를 바탕으로 반영영역, 반영비율, 가중치, 가산점 등을 철저하게 계산해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과 모집단위를 정해야 한다. 수능 결과에 대한 유웨이의 분석이다. [ 영어 영역 ] 영어 영역 역시 원점수 90점 이상인 1등급의 비율이 6.25%로, 전년 대비 어려워지면서 수능 최저를 충족하는 게 쉽지 않을 것으로 분석되며 이월 인원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에 따라 정시에서의 지원 기회는 좀 더 넓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2등급, 3등급 인원은 지난해보다 늘어나 2등급은 6만 9,051명에서 9만 6,441명으로 3등급은 8만 2,701명에서 11만 2,119명으로 증가했다. 중상위권들에게 국어와 수학에서 불리한 수능 최저 충족을 위해 조금은 도움이 될 듯하다. ■ 2021·2020 영어 영역 등급별 인원 및 비율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6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