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손에 껍질 벗겨짐으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손이 건조하고 땀이 잘 안 나는 사람은 이런 현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저는 일 년에 한 번씩 고생을 합니다 작년에도 치료한 적이 있습니다 껍질이 벗겨지게 되면 일상생활에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남한테 손을 보여주기도 민망하고요! 가려운 증상이 있는 건 아닌데 병원에서 습진이라고 하네요! 물집이 잡히면서 껍질이 벗겨지는 건 한포진이라고 합니다 어쨌든 치료를 잘 받아야 합니다 심한 사람들은 따갑고 피까지 나곤 합니다 오늘은 손가락 껍질 벗겨짐으로 포스팅할게요!
주부들이라면 한 번쯤은 습진으로 고생했을 텐데요 만약에 따갑거나 통증이 있을 때는 얼음찜질을 해주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얼음찜질을 하면 부기가 가라앉아 통증도 나아진다네요! 하지만 진물이 날 정도면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데 피부과를 방문하는 게 좋습니다
▶ 건성습진 습진은 꼭 물에 닿아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피부가 너무 건조해도 건성으로 인해 습진이 생기고 손가락 끝이 갈라지고 벗겨지는 증상을 나타납니다 피부는 지방층. 진피. 표피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런데 피부가 너무 건조해서 염증이 생기고 표피 부분이 약해지면 피부지질이 붕괴가 됩니다 ▶어떤 증상이 생길까요? - 가려움증이 생깁니다 - 피부가 간지러워 계속 긁게 됩니다 - 계속 긁게 되면 피부 장벽이 약해지고 붕괴가 됩니다 - 피부 안쪽에 염증이 생깁니다 - 염증이 생기면서 습진이 생깁니다 - 결국 피부가 갈라지고 벗겨지고 애린 통증이 나타납니다
건성습진과 주부습진은 엄연히 다른 피부질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가락 껍질이 벗겨짐 증상이 나타나면 정확한 진찰이 필요합니다 제 손가락 모습입니다 습관처럼 벗겨진 부분 뜬는 게 일입니다 주부습진은 물이 많이 닿는 직업을 가진 분들이 많이 생기죠? 세정제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사람. 아토피 피부염을 가진 사람. 화학물질을 자주 만지는 직업군(페인트나 공사현장). 만성적인 스트레스도 습진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아토피 피부염의 병력이 있는 경우 잘 나타날 수 있으며 때로는 알레르기 접촉 피부염이 같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각질 때문에 손이 지저분하고 그래서 더 스트레스를 겪을 수 있죠! 주부습진은 흔하지만 난치성 질환입니다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 못지않게 일상생활 관리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맨손으로 물일을 하게나 세제 만지지 않기. 물과 접촉 후에는 보습제를 꼭 발라주세요!
최근에는 남성들도 가사에 참여하면서 습진으로 병원을 찾는다고 합니다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화될 수 있으니 빠른 치료가 중요합니다 외부물질 접촉을 차단하려면 고무장갑을 착용해야 합니다 고무장갑도 오래 끼고 있으면 고무장갑 안에서 수분이 생기니 면장갑을 착용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드럽고 촉촉한 손을 유지하려면 보습 관리가 중요하겠죠!
주로 자극적인 거는 마늘. 양파. 고추. 파 같은 자극적인 채소와 오렌지. 키위 같은 과일은 직접 손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또 습진이 있을 때 피부에 자극을 주는 생선이나 날고기를 만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부습진 관리로 뽀송뽀송한 손을 유지하세요!
이상 마름이 엄마의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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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끝 습진 - songalag kkeut seub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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