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여신' 송유진, 인스타 시작…얼굴은 투명 그 자체 (사진+영상)2021-06-24 08:04 add remove print link 아이돌 후려치는 미모로 빵 뜬 운동 선수 송유진, 빛나는 일상과 멋진 목표 '컬링 여신' 송유진(전라북도청)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KBS전주 유튜브는 지난 4월 17일 컬링 선수 송유진 인터뷰 영상을 올렸다. 송유진은 경상북도청을 떠나 전라북도청 소속이 됐다. 그는 컬링 선수로서의 꿈과 일상을 털어놨다. 이하 유튜브 'KBS전주'23살인 송유진은 "21살에 위기가 있었다. 컬링을 거의 포기할 뻔 했다. 그때를 잘 넘겼다"라며 "컬링은 감각적인 운동이다. 돌로 상황을 만드는 거잖나. 정답이 없어서 알면 알수록 재밌다"라고 말했다. 그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준비 중이다. 매일 마스크를 쓰고 숨이 턱까지 찰 정도로 운동장을 뛰면서도, 시원한 물은 후배에게 양보한다. 송유진은 "운동 선수니까 일단 올림픽 메달이 목표지만, 그보다도 컬링을 오래 하는 게 꿈"이라 밝혔다. 원래 SNS를 안 하던 송유진은 최근 인스타그램도 개설했다. 여기선 예쁜 카페에 가고 꽃을 좋아하는 등 영락없는 20대다. 이하 송유진 인스타그램송유진은 지난해 열린 제1회 코리아컬링리그에서 빼어난 미모로 주목 받았다. 맑고 큰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 무엇보다 희고 투명한 피부로 엄청난 화제가 됐다. 유튜브 'KBS전주'home 김민정 기자 copyright '위키트리'라는 출처를 표시하는 경우에 한하여, 누구라도 위키트리 컨텐츠를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