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여행 코스 BEST3 : 스페인 포르투갈 남프랑스 안녕하세요 '한진관광'입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면 한 번쯤 꿈꿔오는 유럽여행! 유럽여행은 다양한 나라를 둘러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이국적인 풍경, 다채로운 문화를 살펴볼 수 있어 매력적인 여행입니다. 오늘은 유럽여행 중 인기 여행지로 언제나 손꼽히는 스페인, 포르투갈, 남프랑스 여행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열의 나라로 불리는 스페인은 유럽 서쪽에 위치해있으며 좁고 긴 해안이 있는 북부, 프랑스와 가까운 동부지역, 수도 마드리드가 있는 중부지역, 이슬람문화의 영향이 묻어있는 남부 지역으로 나누어집니다. 다채로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스페인은 포르투갈과 지리적으로 가까이에 위치해있습니다. 따뜻한 기후와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나라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지중해를 품고 있는 남프랑스는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나라로 함께 여행하기 좋습니다. 오늘은 이 매력적인 세 나라 스페인, 포르투갈, 남프랑스 여행 코스에 대해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날 프랑크푸르트행 비행기를 타고 리스본에 도착합니다. 한국보다 포르투갈은 9시간, 프랑스, 모나코, 스페인은 8시간 느립니다. 도착 후 다음날 본격적인 관광을 시작합니다. 까보다로카로 이동하여 로카 곶에서 아름다운 대서양을 관광합니다. 로카 곶 절경, 까보다로카 기념비 등을 둘러본 후 다시 리스본으로 귀환합니다.
리스본은 포르투갈의 수도로 아름다운 프랑스식 정원인 에두아르드 7세 공원, 리스본의 중심 로시우광장, 마누엘 1세가 항구를 감시하기 위해 세운 요새인 벨렘탑이 있습니다.
이외에 마누엘 양식의 대표작이며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제로니모스 수도원을 둘러본 후 파티마로 이동합니다. 파티마는 3대 성모 발현지입니다.
1917년 5월부터 10월까지 매달 3일이 되면 3명의 어린 목동 앞에 성모마리아가 나타나 죄의 회개와 로자리오의 기도를 권하였다는 유래가 있어 이곳은 순교지로 유명해졌습니다.
다음날 스페인 세비야로 이동합니다. 세비야는 안달루시아 지방의 중심도시입니다. 스페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세비야 대성당 내부와, 높이 97M의 세비야의 상징탑 히랄라 탑을 관광합니다.
그리고 정 12각형의 망루 황금의 탑, 영화 스타워즈의 배경지로도 유명한 세비야 스페인 광장, 이슬람과 스페인 양식이 결합된 세비야 알카사르 왕궁 내부를 둘러봅니다.
다음날 깊은 협곡을 사이로 절벽 위에 자리한 론다를 관광합니다. 누에보 다리, 론다마을,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투우장을 관광합니다.
스페인 남부에 하얀 마을로 유명한 미하스로 이동하여 미하스 전경을 감상합니다. 흰 벽의 집들이 아름다움을 자아 해냅니다.
화려한 이슬람 문화와 가톨릭 문화가 뒤섞여 있어 매력 있는 도시 그라나다를 관광합니다.
스페인 사라센 후기 문화를 대표하는 알함브라 궁전, 헤네랄리페 정원, 아랍인들의 마을이었던 알바이신 지구, 산니콜라스 전망대가 여행 코스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관광을 마친 후 마드리드로 이동합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톨레도로 이동 및 관광을 시작합니다. 톨레도 대성당, 산토토메 성당, 중세의 모습이 남아있어 과거에 온듯한 느낌을 주는 구시가지가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마드리드는 에스파냐의 수도입니다. 문화와 예술이 융합되어있는 도시로 유럽 3대 미술관인 프라도 미술관 마요르 광장을 관광합니다.
태양의 문이라는 뜻을 가진 광장 그푸에르타델 솔, 마드리드 쇼핑의 메카 그란비아 거리와 스페인 광장 또한 둘러봅니다.
다음날 사라고사로 이동합니다. 시라고사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화가 고야의 고향입니다. 스페인 북동부 아라곤 지방의 도시입니다.
아라곤 왕국의 수도였던 사라고사에서 바실리카 필라르 대성당 내부를 비롯하여 스페인 광장 및 구시가지를 관광합니다.
다음날 몬세라트로 이동합니다. 몬세라트는 신비로운 풍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바위산 절벽 위에 수도원이 몬세라트 베네딕트 수도원과 바위산 등 주변 경관을 감상합니다.
바르셀로나로 귀환하여 관광합니다. 바르셀로나는 화려한 색채의 건축물들이 많은 곳으로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명물인 가우디 최고의 걸작 성가족 성당을 둘러봅니다. 이곳은 현재도 건축 중인 성당으로 2026년에 완공이 된다고 합니다.
부서진 타일을 이용한 구엘공원은 동화 속에 온듯한 느낌을 줍니다. 중앙광장에서 둘러보면 지중해와 바르셀로나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공원입니다.
가우디의 후원자인 에우세비오 구엘을 위해 만든 곳으로 모자이크 장식, 타일 외벽 등이 자연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외에 행위 예술가들과 노천카페가 즐비해있어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람블라스 거리를 둘러봅니다.
모자이크 장식의 외벽이 선명한 색깔로 빛나는 가우디의 또 다른 작품 카사바트요, 카사밀라 외관도 살펴봅니다.
다음날 프랑스 아를로 이동합니다. 고대 로마제국의 도시입니다. 반 고흐의 산책로 론 강변 및 카페거리와 에스파스 반 고흐 정원, 고대 극장 등을 관광합니다.
생 트로핌 성당 내부까지 관광 후 아비뇽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은 교황이 왕에게 유배당했던 도시이기도 합니다. 아비뇽 성곽, 교황청, 구시가지를 관광합니다.
다음날 생폴드방스로 이동합니다. 생폴드방스는 피카소, 샤갈 등 유명한 화가들이 살았던 예술 마을입니다. 아기자기한 그랑 거리, 대분수, 생폴드방스 마을을 관광합니다.
모나코로 이동하여 관광을 이어갑니다. 그레이스 켈리가 결혼식을 올린 모나코 성당, 왕궁, 아름다운 시가지를 둘러봅니다.
프랑스의 유명한 해안 휴양지인 니스로 이동하여 관광을 합니다. 니스는 아름다운 바다 빛이 인상적입니다. 전용차량으로 안티베로 이동 및 휴식 후 다음날 니스 공항으로 이동하여 모든 관광 일정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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