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토스
차종에서 엔진 경고등 점등 및
간헐적인 엔진 부조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 있어
신속한 무상수리 실시한다
기아자동차가 셀토스 디젤 1.6 차량에서
주행 중 스티어링휠(운전대) 떨림 현상이
생겨 출시 한 달만에 무상수리에 들어간 사건이 있었죠
일부 고객들은 온라인 동호회
등을 통해 차량 결함을 제기했습니다
셀토스 디젤 차량의
인젝터 및 고압파이프 교환
무상수리 서비스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대상 차종은 셀토스 디젤 1.6 모델입니다
기아차는 지난 7월18일부터 8월22일까지
생산된 디젤 차량 가운데
355대가량 결함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는데요
최근 셀토스의 인기가 많아졌지만
검수결과를 보면 그 생산퀼리티가
정말 떨어진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바로 오늘도 아주 검수 시작과 동시에
아주 충격적인 하자가 발견되었습니다
검수 시작과 동시에 어 이게 뭐죠...?
바로 전면부 유리를 고정하는 실리콘이
제대로 부착이 안된건데요
차량과 전면 유리를 부착할때는
실리콘을 사용합니다
이 실리콘 처리는 단 한 곳도 빈틈이 없어야 하는데요
이유는 이 빈틈 사이로 빗물이 유입될수 있고
차량을 달릴 때 풍절음이
무조건 발생하게됩니다
이상태로 차량이 왔다는 것은 정말
믿을 수가 없습니다
트렁크 연결부분이 심각하게
손상이되어 있었는데요
어떤 하자로 인해 부품 교체를 하고
재조립되었다는 생각이듭니다
실장님께서 찾았다고 해서
확인 해보니 도장뭉친게 똭!
별거 아니고 윗 부분이라
가볍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이렇게 뭉친 도장은 쉽게 떨어져나가며
그틈으로 부식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미세한 도장불량팁도
보이네요
잘 보이지도 않지만
이런 부분도 알고 넘어가셔야겠죠?
결국 차주분 인수 거부 결정하셨습니다
소중한 내차 이런 하자가 있다면
너무 화나는 일이지만
이를 모르고 나중에 발견했다면
어땠을까요...
몇몇 양심 없는 검수자들은
대충 쓱 보고 문제없다고 말해
이런 문제들을 오롯이 차주분이
감당해야하는 상황이 많습니다
믿을 만한 곳이 여기밖에 없어보인다며
오죽하면 검수비용을 낼 테니
검수만 따로도 해주는지 알아보시는 분도
계십니다...
인수 결정 쉽게하시지 마시고
정말 꼼꼼히 봐주는 곳에서 제대로 확인 받고
인수 결정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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