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토익 후기 - santa toig hu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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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1인사업・재테크를 다루며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는 프리그레이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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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토익으로 한 달 정도 공부하고 7월 26일에 토익시험을 봤습니다. 토익 점수는 955점이 나왔고, 특히 토익 LC 만점이 나왔습니다 49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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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토익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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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항상 교재를 사서 토익공부했었는데, 이번엔 교재 없이 산타토익으로만 공부했어요. (내돈내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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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산타토익을 구매했다 보니 돈이 아까웠어요 ㅠㅠ 둘째로 한 달 정도만 공부하기로 결심했는데 다른 토익 교재까지 풀 시간은 없겠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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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토익을 구매한 결정적 이유는 "나한테 필요 없는 문제"와 "필요한 문제"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서 "필요한 문제"만 풀게끔 제공해 준다는 부분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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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내돈내산 산타토익 후기와 예측점수를 비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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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문제 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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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강의실의 토익 LC 파트 1을 캡처해봤습니다. 파트 1은 총 607개 문제가 있는데, 저에게 불필요한 문제는 233개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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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시중에 파는 토익 실전 모의고사 교재를 샀다면 너무 쉬운 문제들도 풀 수밖에 없었겠죠. 시간 절약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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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별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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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학습]이라는 강의실 메인화면에서 토익 "PART별 등급"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비교 대상은 제가 설정한 목표 점수의 유저 등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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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터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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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터 코멘트"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일 체크는 안 했지만, 제 정답률에 따라서 코멘트 내용이 달라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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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문제 풀이 시간 & 가장 부족한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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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별 평균 문제 풀이 시간"과 "가장 부족한 유형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가장 부족한 유형도 등급을 매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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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부족한 유형"의 정확성은 사실 모르겠습니다. 왜냐면 저는 "도치 2형식&5형식"은 거의 푼 적도 없고 틀린 적도 없는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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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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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에듀테크의 힘이죠. 제가 풀었던 문제들 중 틀린 문제만 뽑아내서 다시 풀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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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많은 문제를 푸는 것보단 문제를 푼 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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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만 많이 풀고 문제 분석이나 오답 정리를 하지 않는 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실제로 이렇게 공부했고 꽤 좋은 성적을 받아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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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산타토익의 "마이노트 - 오답문제 다시 풀기" 기능이 너무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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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 목표 점수 990점을 설정했었어요. 목표란 높을수록 좋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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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토익시험 결과는 총 955점을 맞았습니다. 그러면 산타토익 예측점수는 몇 점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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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토익 예측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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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게도 965점이었습니다. 자세한 산타토익 예측점수는 "LC 490점, RC 475점"이었죠. 오차 범위는 "+20점" 또는 "-20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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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토익 예측점수 : 965점 (LC 490 / RC 475)

실제 토익 점수 : 955점 (LC 495 / RC 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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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점수와 10점 차이가 났으니 예측점수가 거의 일치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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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의 산타토익 예측점수는 총 1,196문제를 풀고 난 후 예측된 점수입니다. 약 1,000개 이상 문제를 풀어줘야 예측점수 정확도가 높아질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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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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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토익 이용권을 구매하면 모의고사 2회가 집으로 직접 배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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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보기 전에 풀어보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제 시험시간처럼 푸니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시간 조절해야 된다는 걸 배웠거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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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용하면서 느꼈던 단점은 ① 해설이 부족할 때가 있었어요. 정답 체크할 때 문제 해설이 부족해서 직접 인터넷을 검색해본 적이 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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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산타토익에서 제공하는 강의를 많이 듣지 않아서 그런 거일 수 있어요. 강의를 열심히 들으신다면 극복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강의 보는 시간은 최대한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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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토익 LC 파트 3과 파트 4에서 문제와 보기를 읽는 여유시간이 30초로 긴 편입니다.​ 이 부분은 조정할 수 있게끔 바뀌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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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문제는 정답을 고르고 마킹하는데 시간이 소요돼서 다음 문제와 보기를 읽을 충분한 시간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30초가 충분히 주어지지 않을 때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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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계속 30초가 주어진 상태가 습관이 되면 실제로 시험장에서 문제를 풀 때나 모의고사 문제를 풀 때 당황해서 멘탈 흔들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상 산타토익 후기와 예측점수 그리고 장단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인 점 참고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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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저는 산타토익 추천합니다. 교재로 필기하는 공부에 익숙해지신 분들은 처음엔 불편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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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중엔 노트북으로 내용 정리도 같이 하니까 시간이 훨씬 절약됐어요. 교재 들고 다닐 필요도 없고, 공간도 차지 안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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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바일로 공부했던 적은 없습니다. 항상 노트북 사용해서 공부했어요. 공부하려면 화면은 어느 정도 커야 편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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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공부 특히 토익 독학으로 공부하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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