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오랜만입니다. 맵마다 젠 되는 몬스터가 기억과 다를 수도 있는 점 참고하세요! 시작은 페리온 서쪽령 입니다. 커닝시티 북쪽 공사장 고원에서 갑자기 어둑어둑한 도시로 배경이 바뀌었네요. 해질녘 하늘 맵 이름이 예뻐서 기억나는 곳입니다. 커닝시티 마을입니다. 아래는 현재 커닝시티.. 일단 도적 전직맵 도적의 아지트 그리고 커닝시티 수리점 기억하시는 분이 있긴 할지..ㅋㅋㅋ 저는 여기 없어진 줄 알았는데 다시 마을을 둘러봅시다. 지하철 매표소 수년간 공익생활을 하는 웅이입니다. 1호선 1구역 지하미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기본적으로 이렇게 순환하는 루트를 가진 구조였습니다. 환승구역 우측 위쪽 철문은 훼이크입니다. 아무것도 없어요. 2호선 1구역 뭐..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번엔 1호선 1구역 우측 하단 포탈을 타봅시다. 1호선 2구역 역시 뭐 큰 특징은 없습니다. 1호선 3구역 2구역과 3구역이 이어진 모습입니다. 아, 기억 속 지하철과 좀 다르신가요? 답답한 지하철맵은 다 둘러보았습니다. 하수구... 저긴 잠깐 보류! 커닝시티 공사장 오른쪽에 뜬금없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천지가 보이나요? 추락주의 인기 사냥터였죠. 커닝시티 공사장 우측 하단에 포탈을 들어가면 그 유명한 니은숲이 나옵니다. 니은숲 1 온통 ㄴ모양 지형으로 되어있는 니은숲. 니은숲 2 이번엔 루팡이 하나 보이네요. 니은숲 3 니은숲은 상당히 이동하기 불편한 구조였습니다. 커닝시티 중간숲 1 커닝시티 중간숲 2,3 나름 3까지 있던 맵인데 사람은 거의
없었음.. 다시 커닝시티 중간숲 1입니다. 세갈래길로 돌아왔습니다. 자, 여러분은 드디어 빅토리아 아일랜드를 한바퀴 도셨어요. 다음은 7편 던전가는길로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