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 탕면 레시피 - mala tangmyeon lesipi

요즘 정말 핫한 메뉴 "마라탕"을 준비해봤습니다 여러부운!!!!
핫한 만큼 마라탕 소스, 마라샹궈 소스도 쉽게 구할 수 있더라구요~
마라탕은 나가서만 먹을 수 있다는 고정관념은 이제 버려버려!

저는 나름 그래도 건강하게 아임닭 제품들로 만들었지만!
차돌박이나 샤브샤브용고기, 대패삼겹살 등
소고기, 돼지고기를 넣으셔도 좋아요!
마라탕은 소스와 국물이 중요하지, 재료는 자유도가 높은 편이예요
버섯도 팽이버섯, 표고버섯, 양송이버섯 중 먹고 싶은거 넣어도 되고
소세지를 넣어도 되고 새우를 넣어도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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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호 분명 있는 음식이지만,

일단 맛 들이면 헤어나오기 쉽지 않은 음식중에 하나가

마라탕인듯 해요 ^^

저희집 식구들도 일부러 찾아가서 먹을 만큼

매콤한듯 화한 그 맛의 마라탕을 은근히 좋아하거든요~

알고보니 소스며 익숙치 않은 중국식자재도

인터넷을 통해 쉽게 구매할 수 있더라구요.

cj에서도 마라탕소스가 나와서 한병 사다두고 라면 끓일때도 넣어 먹고 그랬는데,,,

하긴 배달 안되는 게 없는 우리나라~~^^

제가 넘 좋아하는 푸주가 불리기 전엔 요렇게 생겼구나?

하는 것도 배우고,

쫄깃함이 남다른 옥수수국수도 물론 장바구니에~

cj 브랜드보다 본토 맛에 가깝다는 하이디라오표

마라탕 소스도 구매했어요~

*** 마라탕면 (4인분) ***

사골육수 1리터, 마라탕소스 1팩, 숙주 200그램,

옥수수면 400그램, 새우 1컵, 푸주 3개, 넙적당면 1/4봉

분모자당면 1팩, 청경채 3개, 어묵약간, 새송이 1개,

샤브용양고기 300그램, 불린목이버섯 1/4컵, 고수약간.

1. 넙적당면, 푸주는 미지근한 물에 2시간 정도 불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요.

2. 숙주. 청경채는 씻고 새우는 해동하고, 목이버섯은

불려서 준비해요.

4. 옥수수면은 끓는 물에 4분간 끓여 씻어 물기를 빼요.

7. 불린 푸주, 넙적당면, 분모자당면을 넣고 끓여요.

8. 당면이 익을무렵 새우. 버섯. 어묵을 넣어요.

10. 마지막으로 청경채를 넣고 한소끔 끓이면 완성.

11. 삶은 옥수수면에 끓는 물을 부어 따뜻하게 건져

그릇에 담고 숙주를 한줌 올린 후 끓인 마라탕을 올려요.

고수까지 위에 올려주면 찐~~ 한 맛의 마라탕면 완성^^

국물 정말 끝내주죠? ^^

초보자들은 중간 중간 씹히는 산초등의 향신료에 힘들 수

있는데, 이럴땐 소스 넣고 끓인 후 고운 체로 건지를 건져

부재료를 넣고 끓이는 것도 방법이죠^^

좋아하는 분모자당면에 푸주 잔뜩 들어가니

역시 집에서 만들면 여러모로 잇점이 있더라구요.

시판용 소스를 이용해도 왠만한 마라탕집보다

진하게 맛볼 수 있구요^^

마라탕 좋아하심 집에서도 식재료들 구입하셔서

쉽고 넉넉하고 푸짐하게 만들어 드셔 보세요~~

엇그제 중국 출장중인 남동생이 마라탕 찍어 보냈는데

제가 한게 훨 맛나 보이는건??

ㅎㅎㅎ 자존감 키우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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