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루 자살(부엉이 바위 쪽으로 가자) 카이린 사망 주카 사망 바우 폭탄 쳐맞고 사망(생사 불명) 도도도 뒤졌다던데 그건 아닌듯 싶다 애새끼들이 보는 만화인데
미쳤다 예전의 그 순수한 메이플이 아니여 그냥 막장임 ㄷㄷ Atachment
상위 문서: 코믹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코믹 메이플스토리의 비판 목록.검은마법사가 데몬슬레이어의 아들이라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쓰레기 이하의 스토리라그런지 아주 방대한 양을 자랑한다. 2. 지나친 커플링 생성
드라마의 관계도보다 몇십 배는 더 복잡한 삼각관계, 짝사랑, 심지어 NTR도 있지만 이 만화는 표면적으로나마 아동용이다. 하지만 만화 속에서 나오는 커플씬과 키스씬을 보면 아동용은 아니다. 결국 팬들은 아동용이 왜 성인용으로 변해버렸냐고 혹평을 했다. 짤방과 같이 문어발식 양다리 커플도 비판받는 요소다. 막장스러운 커플 노선과 마구잡이식 짝 이어주기에 팬들은 모르겠다, 지쳤음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막장 드라마처럼 이어질 것 같다가 시련이 내려지고, 그 사이에 다른 사람과 플래그를 꽂고 다니다가 다시 관계를 회복하는 패턴도 계속해서 나온다.[1][2] 코메의 러브라인은 어느 순간부터 오르카→데몬←베타,[3] 알파→힐라, 델리키←라니아←루미너스 구도로 흘러가기 시작했다. 오르카와 데몬이야 원작 게임에서도 나름의 여지는 주었던 메이저 커플링 이고, 원작에서의 루미너스와 라니아는 말할 것도 없을 정도로 팬들의 지지를 받는 커플링이다. 그런데 순식간에 그 커플링을 붕괴해버리는 NTR 설정이 등장했고 당시 라니아♡루미너스 커플링을 지지하던 팬들은 충격받기 그지없었다. 게다가 팬텀♡아리아 커플링은 팬텀→슈미 커플링으로 이어졌고 팬들은 어이가 없다며 항의했다.[4] 그리고 이외에도 지나가는 것들도 포함하면 힐라×아타르, 윌×오르카, 데몬어벤져×주카, 메르세드×주카, 메르세드×제논, 루이넬×주카...셀수 없다. 3. 밸런스 붕괴등장인물들 간의 파워 밸런스 묘사가 지나치게 기복이 심하다. 그동안 자쿰, 파풀라투스, 가짜 세계수, 혼테일 등 세계를 위험에 빠뜨릴 정도의 강력한 보스 몬스터들을 이겨온 주인공 일행이 잡몹에게 쩔쩔맨다. 이하는 그 예시.
최종보스 처치 이후 스토리를 계속 진행하려면 당연히 더 강한 적들을 끌어와야 하기에 어쩔 수 없는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다. 또한 가짜 세계수보다 강하게 표현된 핑크빈 제국의 최하위 사제의 경우, 상당히 강한 모습과 좋은 연출을 보여 주었고, 신의 힘을 사용한다는 설정까지 붙어 어느 정도 그럴싸해졌다. 문제는 바로 한 권 후의 듀나스 영주는 포스가 상당히 떨어진다는 것. 42권부터 타임게이트를 통해 진행되는 300년 후의 미래 이야기에서는 안드로이드가 지구를 지배했으며 인간들을 모두 노예로 부리고 있었으니 도도 일행보다는 강해야 하는 게 맞지만, 실제로 해당 권의 연출을 보면 적이 너무 강하다기보다는 도도 일행이 갑자기 약체화되었다는 느낌이 든다. 당장 9권부터 사용했던 최소한의 방어 기술이 있음에도 도도 일행의 방어 전략은 그냥 굴러서 총알을 피하는 게 다였다. 최소한 그들이 사용하는 총알이나 그들의 신체에 특수한 능력이 있다는 언급을 조금이나마 했다면 자연스러웠겠지만 최하급 병사인 오버로드가 다크 사이트를 감지해 내는 능력 외에는 별다를 게 없다. 4. 설정 오류설정의 경우에도 나중에 갑자기 바뀌는 경우가 허다하다.
4.1. 너무 금방 잊혀지는 설정들작중에서 묻혀지는 설정들과 떡밥들이 많다. 이하는 그 예시. 해결된 떡밥은 X표시.4.1.1. 캐릭터들의 행방 및 근황1권~6권
7권~14권
15권~19권
19권~25권
26권~30권
31권~36권
37권~45권
46권~54권
54권~94권
작품이 레볼루션으로 리부트를 하게 되면서 대다수의 조연 캐릭터에 대한 근황에 대한 의문인지라 몇몇 캐릭터를 제외하면 사실 큰 상관이 있는 맥거핀은 아니다.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아래에서부터 시작되는데... 4.1.2. 54권까지의 내용 중 풀리지 않은 스토리의 중심 떡밥[49]
4.1.3. 그 이외
5. 그 이외의 문제점
6. 왜 이런 문제가 생긴 것인가?현 시점에서 이 문제점들을 바로잡는 방법은 전혀 없다. 아예 기존의 내용을 전부 무시하고 완전히 처음부터 만화를 다시 만들어야 한다. 그냥 기획을 처음부터 다시 잡아야 한대도 과언이 아니다.[82] 그런데 원작 메이플스토리조차도 선제작 후설정 때문에 크고 작은 오류들이 넘치기 때문에 사실상 해결 불가능.원작 게임은 그냥 애초에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길을 만들기 시작해서 지금은 구멍이 많긴 해도 나름 자리를 잡았다만, 만화는 게임에 어차피 아무 스토리가 없으니 자유롭게 내용을 풀어나가다가 게임에 여러 설정이 생기면서 게임 설정을 만화에 짜 맞추려다 보니 개판이 된 것. 진짜 제대로 된 해결책을 논하자면, 게임 자체부터 스토리를 탄탄하게 정비해서 완전히 갈아엎은 다음 만화는 그걸 토대로 처음부터 다시 그려야 한다. 그리고 초반부의 내용은 지금 게임 현실과는 지나치게 안 맞기 때문에 이 부분도 다 갈아엎어야 한다. 만화가 연재된 중반까지는 게임 메이플스토리에 설정이 거의 없었기에 만화도 그냥 메이플 세계관만 빌려와서 자유롭게 모험을 하는 내용이었지만 게임 메이플스토리에 설정이 생기고 패치를 하며 몬스터의 등급이 재조정되며 만화와 게임의 설정이 많이 달라졌다. 대표적으로 이 만화가 처음 나왔을 때인 2004년만 해도 레벨 100짜리 크림슨 발록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였기 때문에 고렙의 유저들도 파티 짜서 사냥하는 몬스터였다. 심지어 지금은 귀찮아서 잡지도 않는 머쉬맘조차도 파티 맺어 잡곤 했다. 그걸 반영하여 지존급 몬스터로 만화에 등장하였으나 패치가 되면서 '배 탈 때 귀찮아지는 몬스터 1'로 전락하고 말았다.[83] 게임에서 설정이 생긴 후에도 만화하고 다르게 나가는 것을 보면 다르게 만들려고 한 듯. 게임에서는 공식적으로 남자인 제논이 코메에서는 여자로 등장한다. 델리키나 프란시스 같은 경우도 게임과는 성별 설정이 다르다. 역으로 자쿰은 과거 보스몹계 3인자[84]에서 '그냥 스토리 진행하는데 걸리적거리는 잡몹'이 되어버렸다.[85] 혼테일의 경우는 아직 진행형이지만 그 진행형의 스토리를 볼 때 위의 자쿰처럼 '걸리적대는 잡몹'일 가능성이 높아보였고, 결국 핑크빈에 의해 사망한다. 스킬 쓸 때 직업 구분도 없고 무기 구분 그딴 것도 없다. 그냥 닥치고 쓸 수 있는 스킬은 다 쓴다. 예를 들어 도도는 히어로든 팔라딘이든 전사 스킬을 막 써제꼈으며 이후로는 설정상 스킬 능력을 잃어버려 그냥 힘만 쓰는 전사가 되었다. 만화 자체가 50권에서 끝냈어야 했지만 당시 메이플스토리는 시그너스 기사단부터 영웅 6명까지 각종 게임 내 컨텐츠가 주구장창 나오던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였던 시기였기 때문에 그에 맞는 콘셉트를 짜느라 결국 스토리가 꼬여버린 듯. 사실 극 초창기 메이플의 설정에 해당하는 14권, 그러니까 주니어 발록 원정까지의 스토리만 놓고 보면 스토리 개연성과 연출 등은 상당히 고퀄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소재도 사용하고 적당한 창작이 덧붙여져서 어린이 만화치곤 준수한 편. 다만 게임의 스토리 추가 문제만이라고는 볼 수만은 없다. 애초에 김신중 작가가 그리던 1~5권이나 평가가 지금보다 나았던 40권대 이전에도 캐릭터나 지역의 설정 문제, 원작에 등장하지 않는(혹은 그냥 NPC 1 정도의 엑스트라) 캐릭터의 지나치게 큰 비중은 여전했기 때문이다. 당장 초반부에도 원작과 같은 외양을 가진 몬스터를 찾는 게 더 쉬울 수준이며[86] 노헤드, 자이언트 우드 같은 어디서 왔는지 모를 조연들도 그렇다. 어디까지나 패러렐 월드 같은 코믹스 버전인 만큼 웬만치 설정이 차이가 날 수야 있지만, 이 만화는 이미 초반부부터 그 수준이 심하다.[87] 그리고 루디브리엄을 지나면서부터는 원작과 닮은 점을 찾는 게 맵 배경과 등장인물의 이름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숨은그림찾기 수준으로 어려워진다(...) 스토리가 이 지경까지 온 데에는 작가진이 원작 게임은 물론이고 설정 자체에도 전혀 신경을 안 쓴다고 볼 수밖에 없다. 후에 서정은 그림작가가 밝히기를 스토리 작가인 송도수가 압박을 넣어서 엉망이 되었다는 글을 올렸다. 서정은 작가가 스토리에 대해 몇번이나 문의를 하고 제안을 해도 무시하고 송도수 작가가 억지로 밀어붙여서 현재 100권까지 연재하게 되었다고 한다.[88] 거기다가 100권에서 안 끝내고 더하라고 압박해서 100권까지만 하고 때려치우기로 했다고 한다. 아무래도 본인도 싫었나 보다[89][90] 단 이런 문제점은 코메가 100권으로 끝나면서 잠잠해질 듯하다. 왜냐하면 송도수 작가를 버리고 서정은 작가을 비롯한 작화진들이 원작 메이플스토리를 따라 가겠다고 하면서 개선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애초에 송도수 작가 때문에 어거지로 이지경까지 끌고 온 것이기 때문.[91] 7. 결론엉망으로 막나가는 커플 노선, 답이 안 나오는 막장 스토리, 반복적인 플롯, 미회수 떡밥, 허술해진 연출, 작화 붕괴, 원작 캐릭터들을 억지로 우겨놓아 발생한 캐릭터 붕괴, 지나친 메리 수, 등으로 인해 이미 돌이키기 불가능할 총체적 난국으로 변했다고 봐야한다. 결국 해당 문제점에 대한 개선이 끝내 이루어지지 않음으로 인해 팬들의 대거 이탈과 동시에 신뢰도 크게 잃어버렸다. 한국의 장기발행 만화중 퇴물 만화의 전형으로 꼽히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한때 출판 만화에서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장기 만화 중 많은 팬덤을 지닐 정도로 잘 나갔던 만화지만 끝이 좋지 못했다. 수많은 단점으로 인해서 모든 장점이 거의 상실된 작품.코메에서 박수칠 시절이 총 네 번 있었다.
그나마 옹호거리가 있다면 첫번째는 아직 주니어 발록만 토벌되었지 크림슨 발록과 기타 발록 패밀리가 살아 있었고 카호가 언급되어서 주니어 발록 레이드가 끝난 후에도 크림슨 발록을 잡으러 레이드를 또 뛰어야 했을 것이며, 그 뒤에도 발록 패밀리 토벌을 위한 레이드를 떠나야 했을 것이다. 두번째는 앞에서도 나왔고 세번째는 이것도 마찬가지인데 가짜 세계수를 잡는다고 다 끝나지 않는다. 혼테일 문제도 있고 가짜 세계수를 잡는것은 목표가 아니라 과정이었을 뿐이었다. 가짜 세계수가 큰 악이라는 것은 사실이었지만 도도 일행에게는 가짜 세계수는 그냥 짓밟아야 할 적일 뿐 목적 그 자체는 아니었다. 마지막 50권도 아카이럼이 있었다. 아카이럼이 없었다면 그나마 좀 더 순탄했을 가능성이 있겠지만 그래도 50권에 끝이 나는건 불가능 했던게, 이번에는 시간의 신전 잔존세력과의 결판이 남아있기 때문. 하지만 이 모두가 각자 14,29,36,50권에서 끝내지 못할 뿐 지금처럼 막장으로 흘러가게 하진 않는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다. 50권 이후 더 만들려고 했다고 해도 방향성만 잘 잡았다면 아니, 애당초 가이아가 말한대로 옛 영웅들과 도도 일행, 그리고 기타 세력의 연합 VS 검은 마법사 군단이라는 이전과 같이 선VS악의 명확한 구도를 세운 채[96] 검은 마법사 스토리를 만들었을수도 있는데 도도 일행에서 삼국지를 어설프게 소환해서 이 꼴이 된거다. 커플노선이 꼬인 것이나 지나친 눈물, 가볍게 취급되는 죽음은 그저 안하면 그만일 뿐이나 원작 파괴,캐릭터 붕괴, 설정 붕괴와 밸런스 붕괴는 수습이 어렵기 때문. 검은 마법사에 맞서는 연합이라는 구도가 확립된 지금 원작 게임에서 "이거 어떻게 구도 잡아야 하나?" 라고 어버버거릴때 먼저 명확하게 구도를 잡았다면 오히려 "코메가 원작보다 더 구도를 먼저 잡았다!" 라는 호평을 들으며 안정적인 인기를 누릴수도 있는 일이었다. 외려 앞에 나온 네번의 시기보다 더 인기를 누릴 가능성도 적지 않았다. 검은 마법사 스토리는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유효하기 때문[97] 즉 검은 마법사 세력이 등장한 이상 적어도 수년 동안은 새 보스 선정할 고민도 안하고 그저 도도 일행VS검은 마법사의 구도의 스토리만 잘 풀어나가면 장땡이었는데 그걸 처참하게 말아먹었다. 주연들은 서로 분열돼서 삼국지 땅따먹기로 가버려서 일이 더 꼬였다. 최소한의 선조차 상실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지경. 메이플 아일랜드를 넘겨줄 수 없다는 주장을 한 아루루조차 루미델 제국을 악으로 규정했다든가 하는게 아닌 그저 세계수 형제단이 탄생한 곳인데 어찌 넘겨주냐는 말 뿐이었다. 다수의 이익을 위한 것도 아닌 그저 자신을 포함한 세계수 형제단에 속해있는 이들의 이익만 대변하여 말한 셈. 과거 아쿠아리움에서 샤크 총통에 의해 처형될 상황에 놓였을 때 그 상황에서도 끝까지 아쿠아리움 시민들을 위한 말을 한 것과 대비된다. 물론 또 세계수 형제단의 행동강령이 다수를 위한 선이라면 아루루의 행위는 이해될 수가 있다. 이 경우에는 "우리가 어떻게 많은 사람들은 버리고 항복하냐!" 라고 할 수 있기 때문. 그런데 이렇게 되면 루미델 제국에 메이플 아일랜드를 넘겨주려 한 도도, 슈미의 행위를 설명할 수가 없다. 이들도 아루루와 함께 그동안 세계를 위해 싸웠기에 오히려 아루루보다도 더 먼저 소리높여 루미델 제국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해야 정상이기 때문이다. 만일 그걸 받아들일 성격같았다면 도도의 경우엔 50화까지를 기준으로 보면 내내 싸워온 것 모두 이해할 수가 없는 행위다. 결국 세계수 형제단이 스스로의 행동강령을 다수의 평화나 행복 등이 아닌 이상은 아루루의 행동이 변질되어버린 도도 일행의 모습을 보여주고 스스로의 행동강령에 다수의 평화 등이 있었다면 루미델 제국에 굴복하려 한 도도, 슈미의 행동이 변질되어버린 도도 일행의 모습을 보여주는 셈이 된다. 게다가 이러한 습성 때문에 인소야닷컴이나 그 외에 다른 사이트의 사람들은 이것을 가장 재미 없는 소설보다 재미 없는 만화에 비유하기도 한다. 첫 번째 이유는 이 만화의 자꾸 질질 끄는 습성 때문이며, 두 번째는 날이 갈수록 막장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몇몇 이들은 재미 없는 소설이나 만화를 비유하자면 '어떻게 코믹 메이플스토리보다 재미 없을 수가 있냐.'고 비유하는 경우도 없지는 않다. 메이플 인벤에서는 이 만화가 언제까지 가나 보자는 반응이 대부분. 그런데 79권부터 "코믹 메이플스토리 레볼루션"이라는 이름으로 리부트가 진행되었다. 루미너스가 검은 마법사로 변해서 캐릭터들을 다 죽이고 슈미가 시간을 돌려버렸다! 진행될수록 인기와 평가는 올라가지 않았으며, 시간이 흐른 지금은 주요 독자층인 초등학생들에게서도 급속도로 관심이 떨어지는 추세다. 당장 리뷰글만 보더라도 예전에 비해서 현저하게 수가 적어졌다. 이제 한국 만화시장은 출판만화에서 웹툰으로 옮겨가고 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현상. 그런 점을 빼더라도 초등학생들의 안목 또한 그렇게 낮지는 않기 때문에 설정이고 스토리고 그냥 되는 대로 찍어내는 중인 코메에 집착할 하등의 이유도 없다. 무엇보다 책 값이 비싸면 그 책 내용의 질도 비싼 값만큼 좋아야하는데, 코믹 메이플스토리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적잖다. 왠만한 만화 한권조차 만원을 버금가는 정도인데, 이 작품의 100권을 다 살시 무려 백 만원에 가까워진다![98] 그 많은 권량과 저질 내용의 책들을 학생들이 큰 돈을 내고 사서 볼 리가 거의 없다. 현재 코믹 메이플 오프라인 RPG 카페도 회원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한때 하루에 가입회원수와 게시글이 셀 수 없었던 정도로 전성기를 누렸던 카페는 없어지고 지금은 스텝들은 물론 작가나 매니저마저 관리를 하지 않는 유령카페가 되었다. 지금 있는 회원들 중에서도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으며, 그나마 하는 사람들은 추억 찾으러 온 사람이나 만화 그려서 올리는 초등 저학년 정도다. 아직까지도 실드를 쳐주는 나잇값 못하는 빠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미 팬들 사이에서도 악평의 목소리가 높아져 가면서 분열된지 오래된 상태. 코메 자체에서도 분명 자체적으로 좋은 길로 나설 수 있던 여지가 아주 없던 건 아니었다. 대표적으로 팬텀과 아리아 관계도 원작을 따르지 않고 준 연인급으로 묘사를 하였지만 그랬기에 아리아를 잃은 팬텀의 심정에 더 공감하기 쉽다고 볼 수 있다.[99] 또 원작처럼 아리아가 이 세계와 백성들을 사랑하는 군주로 설정했다. 심지어 '마신의 카드' 발동을 위해 자기 몸을 던지려고 하는 모습이나[100] 팬텀과의 대화에서 "내 백성들이 무고하게 희생되는 전쟁을 막을 수 있다면 그 무엇이라도 할거에요!" 라는 말을 하며 마지막까지 전쟁을 막으려고 했다는 점에서, 그리고 메이플 월드가 개판이 되었다는 아루루의 말을 들은 팬텀이 홀로 '아리아... 당신이 사랑하던 세상이⋯' 이라고 쓸쓸히 생각한데서 보면 아리아가 세계와 백성을 사랑하는 군주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성격도 원작과는 달리 한 성격 하는 것으로 보이나 사실 원작에서의 아리아도 이렇다. 다소곳하고 예의바른 모습도 있지만 팬텀 74렙때의 퀘스트에서 스우에게 한 말이나[101] 팬텀조차 저세상에서 아리아에게 욕 먹는데 두렵다는데서 보면 원작과 코메의 아리아는 큰 틀에서 보면 같으면서도 세부적으로는 달리 설정했는데 이 부분은 그다지 욕 먹는 수준이 아니다. 반 레온, 데미안의 경우를 보면 원작의 반 레온은 밑도 끝도 없는 시궁창에 빠진 상태이지만 코메에서는 이피아와 다시 만나고, 데미안은 원작의 간지폭풍 군단장에서 헛똑똑이 무능으로 나왔지만 죽지 않고 생존하여 형과 화해하고 얼떨결에 사촌도 생기는 해피 엔딩은 있지만 재해석을 해도 한참 잘못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래도 원작에 비하면 해피엔딩이라 할 수 있겠다.[102] 즉 코메는 원작과 달리 케릭터를 재해석하거나 약간 다르게 만들기도 했는데 그 방향성이 반 레온의 사례처럼 좋게 만들었다면 분명 나았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아리아, 반 레온은 그냥 잠깐 나온 조연이었을 뿐이고 루미너스, 라니아는 왜곡에 가까운 재해석이 되어버렸고[103] 팬텀,메르세데스는 아예 세계관에서 이탈되어버렸다. 군단장측인 아카이럼, 오르카, 스우, 힐라, 프란시스, 바로크 등도 대부분 원작과 크게 달라졌는데.바로크를 제외하고 악역 미화를 한 힐라 뿐만 아니라 달라진 애들 대다수가 평가가 안 좋은 편이다. 8. 현황그렇게 본작은 100권을 끝으로 본작이 완결이 되면서 코믹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의 모든 이야기가 끝나게 되었다.그러나 올드 독자들과 네티즌들은 "시작에 무색하게 결말이 성의없다", "왜 이제와서 완결시키냐?", "도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거냐?"라며 싸늘한 반응을 남겼다. 심지어 어떤 독자는 "전체적인 스토리가 끝나고 설정들이 해결되었으니까 완결한 게 아니라 계속 발행하다 그냥 100권 되다 보니까 급하게 완결한 거 아니냐."라는 말을 남겼다. '질질 늘어지고 어이없는 막장 전개 만화'의 대명사가 되어버리고 마지막에는 용두사미식으로 완결이 나며 완전한 퇴물로 끝이 나 버린 것이다. 이미 한편으로 끝나거나 조기 완결된 수많은 고전 작품들도 사람들에게 꾸준히 재평가를 받거나 회자가 되고 있으나 코믹 메이플스토리는 존재감조차 희미해지고 있다. 게다가 서정은을 비롯한 작가팀의 스토리 구성 및 그림 실력이 초창기에 비해 많이 부족해졌다. 만화 외에 타 미디어를 만들 정도의 인력조차 남아있을지 의문일 정도. 물론 현재 원작의 세계관이 워낙 넓어졌기 때문에 세세한 부분에서 오류가 날 수는 있다. 이는 거대 세계관을 다루는 대부분의 매체에서 겪는 문제점이다. 그러나 코믹 메이플스토리 같은 경우에는 부정적인 인식이 대중들에게 매우 강해진 데다, 서정은의 그림체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이전보다 많이 줄어들었다. 추후 평이 반전되어 인식이 좋아질 여지도 있지만... 파생 작품들 대다수가 완결을 내지 못한 채 흐지부지해졌고 시즌 2가 나오는 와중에도 팬층의 수가 더 이상 늘어나지 않으며 코믹 메이플스토리를 바라거나 기대하는 사람도 별로 없는 게 현실이다. 오히려 시즌 2가 발행 중단하자 사람들을 "차라리 발행 중단시키는게 초등학생들과 메이플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디스할 정도다. 일찍 완결했다면 지금처럼 엉망이 되지 않았을 것이고, 얼마든지 차기작을 무리 없이 낼 기회와 재부흥 될 여지도 있었으며 팬덤도 붕괴되지 않았을 것이다. 작가들이 코메 오프라인 본편을 10년 넘는 세월 동안 만들면서 역량도 바닥난데다 팬덤이 크게 붕괴되고, 제작 인원들도 다수가 떠난 탓에 현재는 파생작을 만들 인력조차 남아있지 않은 것. 시즌 2인 온라인이 중단된 이유도 이 때문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결과적으로 송도수 작가는 자존심과 팬덤만을 과신하고 100권을 아무 생각도 없이 무리하게 제작하는 고집을 부린 탓에 작가들의 재능은 떨어지고 코메의 인식이 나빠졌다. 작가들은 재능과 인생을 헛되게 소비했고, 코메는 과거의 영광을 완전히 잃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9. 관련 문서
[1] 아루루는 주카와 거의 공식 커플링처럼 취급되고 있지만 카이린과 양다리를 몇 번이나 탔는지 집계가 힘들 정도다.[2] 오죽하면 이런 것도 나왔다.[3] 안타깝게도 이 러브라인이 강할때가 오르카가 가장 많이 나오는 동시에 가장 많이 망가지는 부분이다(...) 여기 한 명 울고갑니다[4] 팬텀은 메이플 월드가 개판이 된 것을 알고 혼자서 아리아를 생각하기도 하고 아타르가 오르카를 언급하자 "아리아를 독살하고 내 여동생을 감염시켜 죽인 그 마녀!!!" 라며 분노했기 때문에 커플 노선 붕괴로 보기에도 뭣하다. 그냥 좀 비정상적으로 분량이 슈미하고 많이 겹쳐서 그렇지(...)[5] 본인의 입으로 언급한다. 자신은 초절멸 마법진의 창시자가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최강의 몬스터이며, 세계를 쑥대밭으로 만들 에너지를 마법진에서 계속 뽑아낼 것이라고.[6] 작중 언급으로 낯선 결계에 갇혀있어서 소드 오러를 쓸 수 없었다는 묘사가 나온다. 가짜 세계수를 상대로 승리했던 것도 소드오러 덕분이었던걸 고려하면... 후에 도도가 검신일체를 깨우치며 쓰러뜨렸지만.[7] 그런데 시간의 신전 최상위급도 가짜 세계수를 두려워했다.[8] 그만큼 핑크빈 제국의 병사들이 강력하단 의미일 수도 있으나 그렇게 되면 파워 인플레 문제가 생긴다.[9] 아루루와 둘이서 반란을 일으켰을 때, 전에 도도가 쓰러뜨린 추억의 사제보다 더 강한 망각의 병사들을 유혹 한번으로 제압해버렸다.[10] 코메 연재 초창기에 넘사벽으로 묘사된 주니어 발록이지만, 나중엔 강력한 보스들이 쏟아져 나오며 쩌리 취급 받게되었다. 실제로 테스토넨이 "주니어 발록 따위에게 세계수가 당했을리 없다."고 언급하기도 했다.[11] 물론 본격적인 모험을 떠나기 전에는 영락없이 철없는 꼬마에 불과해서 모험에 그다지 관심 없어했을 수도 있기는 하다.[12] 이것 역시 문제가 된다. 사비트라마가 에아에게서 그 이야기(기억)를 들었단 묘사가 전무하기 때문. 약간 괴짜지만 박식하고 눈치빠른 사비트라마 박사의 작중 행적을 보면 사비트라마가 조사했을 가능성이 크다.[13] 화룡점정 으로 사실 세계수는 외계인이었으며 인간의 사이에서 아이를 낳은게 인간이 되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때문에 세계수가 잉태한 에아는 인간과 다를바가 없는데 에아 혼자만 암리타 거기다 이 암리타는 도대체 무슨 용도인지 알려주지도 않는다. 를 가지고 있고 에아 혼자만 갑자기 세계수의 딸이 되어버렸으며 얘 혼자만 편애한 미친 설정이 나온다. 제프 카플란처럼 쨔잔! 사실 싹다 개구라고 얘 외계종족 딸이라능![14] 분명 바우 할머니와 시종들이 엘프는 격세유전이라 바우 엄마는 바우와 닮지 않은 거라고 했는데 말이다. 거기다 회상 속에선 표준말을 썼는데 등장 후론 계속 사투리를 쓴다. 뭐 모종의 이유로 신분세탁을 한 것이라면야 가능하다만... 딱히 이유가 없으니 문제.[15] 다만 이건 어쩔 수 없었을 것이다. 슈미 몸 속에 에아의 영혼이 있다는 게 밝혀진 건 10권에서 바우가 슈미에게 지혜의 눈을 돌려줄 때다. 즉, 이때 에아의 영혼이 나왔다면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16] 물론 처음 전투 당시엔 노헤드에게 잡혀서 손이 묶인 터라 손도 못썼다고 쳐도, 이후엔 다른 친구들과 함께 덤볐는데도 이길 수 없었다. 다크 엑스텀프가 그동안 레벨업이라도 한 건지 제대로 된 설명이 없다.[17] 지금은 레벨이 20대 후반이지만 당시엔 35였다.[18] 단순히 우리가 레벨이 낮지만 2대 1이기 때문에 이길 수 있다고 표현했으면 되었는데 굳이 레벨을 더하니까 이런 묘사가 나온 것[19] 레벨과 능력치(공격력, 체력)가 정비례한다고 가정했을 때, 실제 레벨 70 vs 레벨 35 2마리의 전투의 상황 시, 레벨 70쪽이 레벨 35 한마리를 1hp남을 때까지만 때리고 타깃을 변경했을 경우에만 35레벨*2=70레벨이 맞는 계산이 된다. 하지만 실제론 그럴 일 없이 레벨 70이 레벨 35 2마리를 그냥 바르는데, 레벨 35 쪽 1마리가 죽는 순간 총 화력이 반으로 줄기 때문이다.[20] 루이넬 국왕의 경우 자신들과 마찬가지로 인간이 아닌 몬스터라서 별 문제없다고 생각한 것일지도 모른다.[21] 도도가 1권 시작되기 전부터 꼭 모험하고 싶다고 계속 노래하다시피 했기 때문에 쿨하게 보내버린 것일 수도 있겠다. 이분들은 55권에서 오랜만에 다시 등장했다. 딱히 도도를 걱정한 눈치는 아니었다. 그 이유가 아버지의 말에 의하면 지금까지 도도가 뭘 했는지는 코메보면 다 나와서 그렇다고(...) 그 말은 도도가 바람둥이라는 것도..? 세계수 형제단을 도와 메이플아일랜드를 지키는 등 가끔 활약을 펼치기도 한다.[22] 14권 이후로 코메에서는 더이상 등장하지 않으며, 도플갱어 도도가 수학도둑으로 넘어가서 1권에서 조언을 해준 이후로는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23] 후에 반반이라는 시간 여행자가 등장하긴 하는데 그는 과거의 한 시간으로 직접 돌아가는 것은 무리라고 밝힌다. 시간 조종사 새터너스를 찾아가면 되는일인데, 나름 초월적인 인물을 1회성으로 사용한 굉장히 큰 맥거핀 중 하나[24] 둘다 19권에서 도도 일행이 마지막으로 크로노스 군단과 싸울 때 잠깐 등장한 후 도도 일행이 장난감성과 루디브리엄을 떠날 때 사라졌다. 그래도 만찬까지는 함께 했고, 배웅을 안했던 건 그간의 행보 때문에 대면하기 부끄러워서 일지도 모른다.[25] 19권에서 마스터 크로노스와의 전투가 끝난 뒤엔 언급되지 않는다. 루디브리엄에 두고 간 듯하다.[26] 지옥에서 누나인 멜러디와 함께 살 가능성이 높고 애초에 지옥 자체가 주무대가 아니니 논외였으나 60권대 후반부에서 오랜만에 등장한다. 그러나 살던 집에서 바우와 만나게 되고 리타이어. 콰지몬은 근황이 밝혀지지 않았다.[27] 실바송의 마법에 맞았는데 그때 죽었을지도 모른다(...). 실제로 마법을 맞고도 실보 송은 일어선 반면 헥터는 아무 말이 없었다.[28] 오시리스 왕국으로 돌아왔으니 오시리아 왕국이 가짜 세계수에게 멸망 당했을 때 같이 사라졌을지도 모른다.[29] 정확히 말하면 주카아빠가 루이넬의 정체를 알고 일부러 파혼했다고 봐야한다.[30] 정황상 왕국이 가짜세계수에 의해 파괴되면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31] 정황상 아카식 레코드로 델리키의 기억이 모두 지워져 세인트 페페도 잊어버리고 다시 섬으로 되돌아간 듯 하다.[32] 36권 이후 고향으로 돌아가서 안 나온다.[33] 결계로 인해 대부분이 사망했다고 후에 나온다.[34] 유모의 근황은 아직까지도 불명이나 가비오타 집사만이 해적마을에서의 유일한 생존자였으나, 루미델 제국과의 교전 중 끝까지 노틸러스호를 지키다 사망한다.[35] 33권에서 데비존 사건이 끝난 뒤 해적마을을 책임지려고 돌아갔는데 61권에 카이린이 다시 돌아왔을 때 해적마을 주민들과 함께 어디론가 사라졌다. 90권에 다시 나오지만.[36] 35권에서 마가티아에 있은 뒤로 혼자서 빠져나올 충분한 시간이 없었으니, 지옥의 수선화에 휘말려 모래늪에 가라앉았을 가능성이 크다.[37] 양탄자에 태워서 데려가는 것을 보면 살아있는 것으로 추정된다.[38] 영지물이 된 50권대부터 리프레에 자리를 잡은 루미델 제국과의 인연 때문에 종종 나오긴 한다.[39] 65권에 다시 나오긴한다. 모두 도도에 대한 악의는 사라졌으나 족장이 정신 지배를 당하고 있었다.[40] 45권에서 무지개비늘이 없어서 곤란해하고 있다는 것으로 등장하다가 끝났다.[41] 후에 마계에서 인기BJ가 되었다. 이후에도 데몬어벤저와 꾸준히 연락을 취하는 것으로 보인다.[42] 70권대 미스틱 아일랜드에서 재등장, 가짜 세계수와 분리되는데 성공하고 섬 주민들을 탈출할 수 있게 도우는 등 악의적 면모가 아예 사라진 채 개과천선했으나, 자신이 삼킨 가짜 세계수의 잎이 가짜 세계수 그 자체로 부활하면서 그대로 가짜 세계수에게 흡수당했다.[43] 바로크의 토끼가 발휘한 에너지에 의해 망가진 이래로 더 이상 언급이 없다. 최악의 맥거핀 중 하나[44] 세계수 형제단이 에레브로 돌아온 뒤 유리스가 세계수 기사단을 다시 개조했다고 슈미가 언급했고 그 후로 유리스의 근황이 밝혀진 바가 없다.[45] 수학도둑에서는 등장 중인데 코메에서는 등장할 기미가 안 보인다. 게임판 루미너스 스토리에서 구와르를 뒷치기해서 베어 죽이는 장면이 있는 걸 반영해서, 스우가 구와르와 대면했을 때 그가 매그너스에게 살해당했다 믿었다고 얘기하면서 간접적으로 언급되는 게 전부다.[46] 지워진 세계에 들어간 이후로 행적이 없다.[47] 블러드퀸과 반반을 뺀 나머지 수호자는 등장이 없고 떡밥이 나오자마자 바로 묻혀졌다. 이럴 거면 대체 떡밥을 왜 넣은 걸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48] 다크 슈가 글라이더 군단은 77권에서 전부 겨울잠을 자고 있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킹은 79권 안개사원에서 델리키와 만난 이후 더 이상 등장이 없다.[49] 54권까지를 기준으로 잡는 이유는 코메가 그나마 스토리 라인이 벗어나지 않은 정상적이었던 마지막 시기기 때문이다.[50] 에아를 슈미로 부활시킨 인물이자, '죽은 자들의 나라'의 지배자.[51] 게다가 가짜 세계수에 의해 슈미는 지혜의 눈이 망가져버렸다![52] 프란시스의 인형들일 가능성이 크다.[53] 56권에서 첫등장 당시 샤모스가 옆에 있던 걸로 보아 정황상 샤모스가 봉인을 풀었을 가능성이 높다. 게임에서도 샤모스가 렉스의 봉인을 푸는 게 나오니까 거의 확실할지도⋯⋯.[54] 바우네 어머니가 델리키와 은월, 랑이 미스티 아일랜드로 날아가 버렸다는 보고를 받았을 때 메이플월드가 창조됨과 동시에 탄생한 마왕이 봉인되었다는 전설이 있다고 하였다. 어쩌면 그곳에 신무 말고도 다른 존재가 있었을지도⋯⋯.[55] 날려간 작품은 수학도둑[56] 날려간 작품은 노아엑스[57] 날려간 작품은 신들의 계보[58] 94권에서 아예 세계가 싹바뀌어버리면서 이들이 돌아와도 있을 자리가 사라져버리게 되었다..[59] 실바 송이 도도한테 직접 말해 준 적도 없는데 실보 송과의 초면에서 용케도 본명을 말하여 실바 송과의 관계를 확인한다.[60] 정황상 바우를 구하기 위해서 델리키가 적조 괴물과 함께 폭파하면서 파괴된 것으로 보인다.[61] 아루루는 대공 자리는 잊어버린거 같은 모습을 보인지 오래며 섭정 비슷한 역할을 맡던 샤로우는 버로우 탄지 오래 게다가 아쿠아리스가 신성제국에 가입한 이후 일단 지배자가 되었던 가짜 세계수도 사망 그나마 추측할게 있다면 대모와 대부가 맡았을 수가 있다는거 하나뿐[62] 가비오타 집사가 고치겠다며 아루루와 카이린, 주카 그리고 데몬어벤저를 탈출시킨 뒤 남았는데 노틸러스가 추락해서 바다로 빠졌으니 어려울 듯⋯.[63] 에아의 영혼이 들어가기 이전의 원래의 슈미와 어떤 관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안드레아의 성격을 보면 친했던 사이는 아닌 듯하며 계약서 건도 약속이 아니라 사기였을 것이다.[64] 아카이럼의 뱀이 삼켜버려서 정신은 없이 조종만 했다고 하니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65] 50권 이후로 한번도 안 썼다.[66] 최근 들어 사용하는 모습을 안 보였다.[67] 아리아가 오르카의 독가루에 중독되었을 때 감염되어 죽었다고 하는데 자세한 건 밝혀지지 않았다. 검은 마법사를 봉인하는 봉인석으로 쓰였다고 한다.[68] 오르카에 의해서 언데드가 되어서 아타르가 복수를 하기로 마음먹지만 신들의 계보로 날려가버린 이후론 이 분도 결국 평생 언데드로 살게끔 방치되어 버린다.[69] 어쩌면 도도 일행과 다니면서 인간 다운 마음을 배웠고, 그로인해 서열에 대한 개념이 사라진 걸수도 있다.[70] 70권대 와일드 카고족의 비기 바스테트 때문에 1회용으로만 사용되고 완전히 묻혔다.[71] 나중에 바우가 최면술에 빠져서 "델리키가 나한테 속삭이고 있었어...나는..너를"이라고 한 걸 보면 "나는 너를 좋아한다"라고 한 듯.[72] 이 설정들도 61권까지만 나오고 그 이후 안 나온다.[73] 72권과 75권까지 아루루의 꿈 속에 나타나 아무 말도 없이 붉은 실을 자르는 모습으로만 나타나고 그 이후론 언급이 없다.[74] 스우/데미안 vs 도도 일행[75] 세계수 기사단 vs 아루루 해적단[76] 루미델 제국 vs 세계수 기사단[77] 당장 장기 발행의 이유로 혹평을 받고 있는 마법천자문만 해도 2부 이후의 스토리에 속하는 25권이나 28권, 37권, 39권만 해도 코메보다도 뛰어나고 성의있는 전투신을 보여주고 있고, 주인공 일행이 마왕들이랑 직접 싸우는 씬 역시 적어도 도합 10장을 넘긴다.[78] 11권에서 도도 혼자 살아남았었다.[79] 오히려 어린이 만화일 수록 위험의 소지가 크다.[80] 너무나 당연하게도 현실에서 죽은 사람한테 저런 말 하면 명백한 고인드립이다. 더 문제인것은 아무도 그것에 대해 너무 심한 거 아니냐고 화내지 않는다. 물론 일행은 살해당한 줄 몰랐다. 동료들은 도도가 강한 적들과 자주 싸우는 것을 보고 늘 걱정했지만 도도는 항상 이겨서 살아돌아온데다가 가짜세계수가 범인이라는 것을 전혀 몰랐고 끌려간 것만 봤기 때문이었다. 델리키가 되살려냈기 때문에, 얼떨결에 바우의 말이 사실이 된 것 뿐이다. 동료들도 도도가 가짜 세계수에게 끌려가서 죽었다는 것을 알았다면 이런 반응은 없었을 듯.[81] 실제로 14권에서 동료들은 도도가 바위에 깔려 죽은 줄 알고 상심했고 30권에서 도도가 죽은 것을 봤을 때 슬퍼하면서 어떻게든 살려내려고 필사적이었다. 이러하듯이 도도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도도가 죽을 리 없다고 말하며 믿는 모습으로 보여줬다면 이런 비판은 없었겠지만 너무 가벼운 식으로 말했던 것이 문제였다.[82] 스토리는 말할 것도 없고, 캐릭터 별 컨셉 및 설정도 처음부터 다시 짜야한다.[83] 전리품으로 잡다한 주문서만 잔뜩 떨궈서 보상이 좋지도 않고, 디멘션 게이트라는 매우 편리한 이동수단이 생겨서 정거장을 이용할 이유가 없어졌다. 게다가 이후 정거장을 통한 대륙 간 이동 시간을 대폭 감소시키면서 크림슨 발록은 더 이상 오르비스행 배에서 등장하지 않게 되었고, 특정 퀘스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퀘스트용 몬스터가 되어버렸다.[84] 1인자 핑크빈, 2인자 혼테일. 카오스 패치 이후에는 1인자는 시그너스 여제로 바뀌었고 블랙 헤븐 추가 후에는 스우가 그 자리를 이어받았다.[85] 일단 강함만큼은 강화되어 나왔지만 스토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시궁창이다. 패치가 계속된 이후의 메이플에서는 이런 취급을 받는 것도 이해가 갈 정도로 안습한 상황에 빠졌지만... 현재 자쿰의 위치는 하루에 1번씩 돈 벌이용으로 잡는 잡몹 수준밖에 안 된다.[86] 이를테면 3권의 다크 엑스텀프 같은 경우. 다크 엑스텀프는 어디까지나 기존 엑스텀프에서 색만 시커먼 잡몹이던 게 한참 이후에 나온 스텀피를 오히려 더 닮았다.[87] 그리고 게임에 스토리가 한창 정립되고 추가되는 동안 코메 스토리는 착실하게 망가지고 있었다(...)[88] 서정은 작가는 그림작가 역할을 맡기 때문에 그가 쓰는 스토리가 개연성이 떨어져도 그렇다 치지만, 송도수 작가는 '스토리 작가면서 스토리를 어설프게 짜고는 작가진들에게 더 발행하라고 압박한 철면피다.'라고 볼 수밖에 없다.[89] 실제로 저것 때문에 서정은과 송도수가 자주 부딪혔다고 한다. 정확히는 서정은 작가를 포함한 작화진들 VS 스토리 작가 송도수 구도로[90] 애초에 서정은 작가에게 모든 책임을 물을 수도 없는게 서정은 작가는 코메 뿐만 아니라 수학도둑을 비롯한 다른 작품까지 그리고 있는 상황이다. 무작정 비난만 할 수 없다. 게다가 애착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계속해서 그리지는 않았을 것이다. 무엇보다 이 사람은 그림작가다.[91] 간단하게 말해서 코메 때려치우고 원작의 테네브리스나 블랙헤븐, 아케인리버 등등의 스토리를 따라가겠다고 한 것이다.[92] 실제로 게임 동화 메이플스토리에서는 주니어 발록 토벌로 끝나는 선에서 5권까지 스토리를 깔끔하게 완결했다. 참고로 이 도서의 1권은 코메와 동일한 해(2004년 07월 25일)에 출판되었고 그림작가 또한 김신중 이후의 작가인 서정은이다. 이 도서에서는 델리키의 성별이 여자로 설정되었다. #[93] 다만 이 부분에서는 이미 가짜 세계수에 대한 떡밥이 나왔기 때문에 끝내기 애매했다. 하지만 그것을 넣지 않았다면 상당히 좋은 결말이 날 수 있었을 것이다.[94] 그런데 여기서도 혼테일이 나와서...[95] 48권 때 검은 마법사, 영웅, 아카이럼 등이 나오지 않았으면 50권 즈음에 완결났을 것이다. 참고로 50권은 2012년 2월 20일에 나왔다.[96] 원작인 게임의 구도가 바로 이렇다.[97] 비록 좀 어설프게 끝나버리긴 했지만 어쩄든 몇 년동안 검은 마법사 스토리는 나름대로는 인기가 있었다.[98] 물론 이건 직접 가서 구했을 시 얘기고, 인터넷 쇼핑에선 약간의 할인이 될 순 있겠지만.. 그래봐야 매우 비싼 건 변하지 않는다.[99] 일단 공식적으로는 아리아와 팬텀의 관계는 연인이 아니지만 2차 창작물 등에서는 또 그렇게 그려지기에 사람들이 이렇게 내놔도 납득할 수는 있다.[100] 팬텀의 말로는 마신의 카드는 마신이 휘하의 부하들을 통제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이 카드를 발동시키기 위해서 선한 카드의 피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이 카드는 쓸모없다는 얘기지. 어떠한 목적이라도 선한 사람의 희생을 대가로 치를 수는 없잖아?" 라고 말하는데 이에 아리아는 "하지만 더 큰 평화와 행복을 위해 그 카드를 사용할 떄가 올지도 모르죠."라고 답하는데 그때 팬텀은 그때가 오면 자신의 피로 사용해볼까 한다고 했다. 그리고 검은 마법사가 나타나자 진짜로 자신이 사용하는데 아리아 역시도 그 던져진 카드에 자신의 몸을 던졌다. 즉, 아리아가 말했던 그때 사용하기 위해 '희생의 대가'로 자신이 내세워져야 한다면 기꺼이 나설 성격이었는 것이 안타깝게도 팬텀 자신도 (자신은 몰랐지만) 선한 사람인데다가 그거 때문에 팬텀이 자신이 아리아를 죽였다고 믿는 바람에 그 행동은 뻘짓이 되었다.[101] 아리아답다면 아리아 답게 예쁘게 돌려 말하기는 하는데 말을 요약하면 딱 이거다. "내가 힘 좀 있었다면 너 콱 죽여버릴테다(...)" 사정상 스우는 죽을 짓한 게 맞지만... (스우가 한 짓은 비단 시그너스를 죽여버리려고 한 짓뿐만이 아니다! 과거에는 아리아를 죽이기도 했다. 그러니까 아리아는 자기를 죽인 살인마에게 저정도로 자제를 하고 저 말을 했다는 거)[102] 둘의 경우에는 불행해도 너무 불행한 거 아닌가 하는 얘기까지 나온다. 이럴바에야 이런 식으로 나와도 원작파괴일 수는 있지만 그래도 두 캐릭터에게는 조금은 행복할지도 모를 일이다.[103] 루미너스는 나이대에 맞지 않는 중2병, 라니아는 성격이 완전히 반대가 되어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