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나온 한글이라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자격증 시험을 보는 겁니다 2. 컴퓨터활용능력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나온 엑셀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보는 자격증 시험입니다 3.쉽다라는건 없어요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게 쉬운지는 개인차가 있어보입니다 준비 잘 하셔서 원하시는 것 달성하세용~! 안녕하세요 여러분 :) 제가 영어, 일본어 이렇게 언어쪽으로만 자격증을 따다가, 이력서에 있는 어학 외 자격증 칸을 텅 비워 놓으니 너무 휑하고 괜히 신경 쓰이더라고요. 특히 저는 학원 강사 쪽 아니면 화장품 회사 마케팅 쪽으로도 취업을 생각하고 있어서 컴퓨터 관련 자격증을 따놓으면 확실히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물론 요즘 컴퓨터도 기본 스펙이라고 하잖아요.. 개인적으로 기본 스펙 기본 스펙 하는 말이 그냥 나오는 것 아닌 것 같더라고요.. 이번에 이력서 써보고 취업 준비하면서 깨달았답니다 ㅎㅎ 저는 컴활 2급과 워드 1급을 준비했는데요, 오늘은 컴활 2급 필기 / 워드 1급 필기 합격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
 먼저 어제.. 바로 2020년 9월 15일 화요일에 저는 성남상공회의소에서 워드필기 시험을 보고 왔어요! 하 정말.. 초등학생 때 방과 후 컴퓨터 교실 다니면서 워드 3급 따겠다고 칠전팔기 왔다 갔다 하던 게 생각나는 거 있죠 ㅎㅎ 성남상공회의소는 제 집에서 가장 가깝기도 하고, 시설도 깔끔해서 혹시 근처에 사시는 분이라면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
그리고 바로 약 2시간 전 두둥!! 이렇게 합격을 했습니다.. 하 진짜 저의 마음고생.. 보상받은 기분이에요.
먼저 워드. 아니 점수가 정말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잘 나온 거예요 ㅋㅋ 1과목은 그나마 3과목 중에 가장 괜찮아서 이거 믿고 푼다는 느낌이었고 한 75점 나오기를 기대하며 있었는데 무려 85와우.. 2과목은 진짜 평소에도 너무 어려웠고, 이거 때문에 풀기 싫었고, 시험 당일에도 6~7개 빼고 다 모르겠어서 마지막까지 내버려 뒀는데 70점... 네?? 이런 기분이에요 ㅎㅎ 3과목은 1과목 다음으로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했떤 과목인데 의외로 점수가 낮게 나왔어요. 저의 공부 방법은 ↓↓↓ 여기서 기출문제 풀었어요.2015.10.17 까지 약 4개년 정도 풀었고. 시험 전날이랑 당일날, 최근 2개년 (2020년도, 2019년도) 다시 풀고 갔어요. 역시 마지막까지 기출 한 번이라도 다시 보는 게 진짜 도움 되고, 넘 중요한 것 같아요!! 혹시 모르잖아요? 지금 풀고있는게 문제에 나올지! 시험 보기 1주일 전은 매일 기출을 2개씩 풀면서 답을 외우는 거예요. 왜냐면 아시겠지만, 필기시험은 문제은행식이라 답도 똑같아요. 그래서 저는 진짜 답 외우면서 풀려고 했어요. 사실 처음 시작하면 진짜 몰라서 못 찍겠는 거 있잖아요.. 그러면 저는 아예 답을 확인하고 문제 풀고, 다시 한번 답을 안보고 풀었어요! 필기는 기출 풀고, 답 외우고, 반복하면 그나마 자신감도 얻고 합격하실 거예요 :) 당일에 시험 보기 전에 문제 한 번 더 풀어서 그런지 안 풀었으면 더 낮은 점수 받았을 것 같아요 ㅜㅜ 이건 ㄹㅇ 인정..
그리고 컴활. 컴활은 지난달에 보고 왔어요! 정말 제 점수 보시면 아시겠지만 완전 간당간당 턱걸이 보이시죠ㅋㅋ.. 이건 진짜 제 노력에 대한 운이라고 봅니다 ㅜㅜ 공부 방법은 워드와 마찬가지로↓↓↓ 워드와 마찬가지로 이곳에서 기출 2016년도까지 한 4개년 정도 풀었었던 것 같아요. 진짜 컴활 딴다고 새벽까지 필기 기출 풀고 발등에 불 떨어져서 워드보다 더 벼락치기로 공부했어요. 워드와 마찬가지로 문제 풀고 답 외우고, 다시 풀고 시험 보기 전날에는 진짜 4개년 한 번씩 다시 풀었어요. 하루 내내 컴퓨터 기출만 풀었답니다.. 그리고 저는 친구한테 추천받아서 유튜브 기풍쌤의 도움도 받았는데요. 너무너무 추천해요!! 사실 컴활 필기 처음에 준비할 때 진짜 답없고 막막하지 않아요? 기풍쌤이 유튜브에 기출 풀이 해석 올려주신 거 들으면 확실히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거든요? 꼭 한 번씩 보고 푸세요 ㅠㅠ 처음 준비하실 때 진짜 도움되실거예요! (기풍쌤 나긋나긋하게 설명해주셔서 저는 1.75배속으로 하고 들었어요 ㅋㅋ) 그리고 컴활은 2과목으로 시험이 진행되는데 2번째 과목은 함수가 나와서 들어도 헷갈리고 모르겠고,, 제가 그랬어요. 그래서 저는 실기 준비를 같이 하면서 필기를 준비했어요. 확실히 실기 준비하면서 엑셀 작업을 해보고 필기를 푸니까 용어 같은게 이해가 되는거예요! 컴활 함수부분은 정말 들어도 어렵고 이해안되서 ㅜㅜ 이 방법 추천합니다! 이제 또 공부해서 컴활, 워드 실기만 따면 자격증을 따게 되는데요, 열심히 준비해서 합격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 근데 시험 등록하는거 거의 티켓팅이에요.. 우리 모두 합격해요!! 지긋지긋한 자격증에서 해방하는 그날까지..! 궁금하신 점은 댓글 남겨주세요.
+시험후기) 저는 지금 생각해보면 컴활 시험 보고 생각보다 기출에서 풀었던 문제가 많이 안나와서 기출을 한 12년도까지 풀었어야 했나..?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문제은행식이라 운도 따르겠지만 결론은 기출 많이 돌리는게 답인 것 같아요. 워드는 그래도 컴활에 비교해서 기출에서 푼것도 꽤 나왔고 제일 걱정했던 제2과목에서도 점수를 좋게 받아서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긋지긋한 필기 공부 끝! Bye bye.... |
컴활 2급 vs 워드 1급 - keomhwal 2geub vs wodeu 1geub
저작권 © 2024 kofrojeostern I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