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뱃 프로틴 여드름 - keombaes peulotin yeodeuleum

컴뱃 100% 웨이 : 여드름과 체중증가를 걱정 하는 당신에게

안녕하세요.뚱가입니다.
계실거 같아 오늘은 제가 먹고있는
웨이 프로틴 하나를 포스팅해볼까해요!
"컴뱃 100% 웨이"포스팅 시작합니다.

맨날 술만먹고 맛집이나 가는놈이
왠 프로틴이냐!! 하실수도 있겠지만 나름
운동경력이 아주 쪼오끔 있어요.

WPC :
농축유청단백질. 순도 78~82%
단백질보충제의 가장 기본적인 재료.
유당이 다량 포함되어있어 유당불내증이
있을경우 설사나 복통을 일으킬수 있다.
체내흡수 다소느림.

WPI :
분리유청단백질. 순도 87~91%
WPC에서 유당,콜레스테롤 등의 함량을 낮추고
단백질의 질을 높인 제품.
체내흡수 다소빠름.

WPH :
가수분해유청단백질. 순도 78~82%
WPC와 거의 동일.
체내흡수 매우빠름.

웨이 프로틴 :
단백질 함량이 높고 열량이 낮은 제품.
체지방감소에 목적을 두고 운동할 때 적합

게이너 :
적당한 단백질 함량에 웨이에 비해
높은 열량을 가지고 있는 제품.
체중증가에 목적을 두고 운동할 때 적합

이 컴뱃 100% 웨이는 제가
다이나믹 엑스wpi 90 ㅡ>
신타6 아이솔레이트 ㅡ>
나우 웨이프로틴 아이솔레이트(나우무맛) ㅡ>
을 거쳐서 정착한 프로틴인데
하나씩 평을하자면 다이나믹 엑스는 다좋은데
가성비가 안나와요. 좀 비쌉니다.
신타6 아이솔레이트는 평생
한번도 안나본 여드름을 경험하고는 바로
아는 동생에게로...
WPI라고 여드름 안나는거 아니더라고요.
프로틴 안에 함유된 첨가물이 문제가 됩니다.
나우무맛은 아시다시피 그냥 맛이없어요.
막 못먹을정도는 아닌데 살짝 고통스러운정도?
아무튼... 그렇게 돌고돌아 결국에 정착한게
이 "컴뱃 100% 웨이"에요.

많은 프로틴이 그렇듯
컴뱃 100% 웨이는 정식수입이 안되기에
몬스터마트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인공색소와 글루틴을 사용하지 않는
WPC, WPI 혼합 제품입니다.

성분표입니다.
1서빙(1회섭취량)31g 기준으로 73회 먹을
수 있고 120cal의 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25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네요.
또, WPI를 WPC보다 우선 표기한것으로 보아
WPI의 함량이 더 높다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프로틴 알아보시는
입문자 분들께서 가장 많이 착각하시는게
WPI가 WPC보다 무조건적으로 좋을거라고
생각하시는데 흡수율이 빠른 단백질로만
구성된 보충제보다 흡수율이
빠른 단백질 + 느린 단백질 조합의 보충제가
근육 회복이나 생성에 더 유리하다는 것이
현재의 정설입니다.
또, WPC를 먹었을 때 여드름 및 설사에 대한
걱정들을 많이 하시는데
나는 우유를 한모금만 마셔도 설사를 한다!!
수준이 아니시라면 전혀 상관 없습니다.
여드름의 원인은 기타 첨가물에 있습니다.
(ex 신타6 아이솔레이트)

여타 블로그를 보면 한통먹어놓고 완벽히
안다는것처럼 포스팅하는경우가 많은데
5lbs 3통은 먹어봐야 그 프로틴에 대해서
좀 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통자체가 쓸만해서 안버리고
다양한 용도로 쓰고있어요.
세제도 담고... 이런저런 용도로 사용합니다.

카푸치노 맛입니다.
카푸치노, 초코 모두 먹어봤는데 맛은
둘다 좋지만 카푸치노쪽이 풀림이 좋고
제기준으로 먹었을 때 속이 좀더 편합니다.

500ml 쉐이크통에 1스쿱을 덜어서
물을 중간까지 오게 부어준 후
쉐킷쉐킷~

운동 후 한잔!!

해당 포스팅은 철저하게 제 주관에 의해
작성 되었습니다.
개개인에 따라 느끼는게 다르므로
참고로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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