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맨더지코 깅지수 - keomaendeojiko gingjisu

아프리카 TV BJ로 활동중인 커맨더지코가 여캠과 합방 도중 시비가 붙어 싸우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1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커맨더지코의 합방 영상이 공유됐는데요. 이날 커맨더지코와 함께 등장한 여캠은 자신을 예쁘게 봐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지코는 여캠의 얼굴이 못생겼다고 지적했는데요. 평소 여캠과 합방을 위해서는 별풍선을 1만개 이상 받아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별풍선이 터지기 전까지 두시간 동안을 대기했던 여캠은 지코에게 자신을 왜 불렀느냐며 따져 물었습니다.

이어 지코에게 '늙은이'라는 표현을 쓰며, 화를 냈는데요. 분노한 커맨더지코는 여캠에게 꺼지라는 말을 하며 말싸움을 벌였습니다.

화가 난 여캠도 욕설을 하며 맞받아 쳤는데요. 지코는 결국 옆에 있던 의자까지 던지며 몸싸움 일보직전까지 가는 모습이였습니다.

한편 커맨더지코는 지난 2020년 부인과 이혼에 합의했는데요. 자신보다 한참 어린 여캠들과 술먹방을 하며 진한 스킨십을 나눠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