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오버 헤드 킥 - jeullatan obeo hedeu kig

<앵커>

스웨덴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잉글랜드와의 친선경기에서 혼자 4골을 몰아쳤습니다. 골이 다 그냥 예술입니다.

<기자>

잉글랜드에 3대 2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 스웨덴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말도 안 되는 골을 터뜨립니다.

맙소사! 키퍼가 쳐낸 공을 바이시클킥으로 연결했는데요.

30m 넘게 날아가 꽂히는 인생 골입니다.

그리고 토킥으로 받아서 발리 슈팅으로, 그리고 프리킥으로, 이브라히모비치 4골 원맨쇼입니다.

축가 종가가 도저히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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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에 1대 0으로 뒤진 브라질 네이마르가 돌파를 시도합니다.

천천히 접근에 들어갑니다.

수비수 1명 제치고, 2명 제치고 슛~ 동점골입니다.

그리고 10분 뒤 네이마르가 페널티킥 역전기회를 맞습니다.

네이마르 슛! 홈~런~!

다잡은 승리를 놓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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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은 FIFA 랭킹 1위 다운 화력을 뽐냈습니다.

쉴 새 없이 파나마 골문을 두들겨서 5대 1 완승을 거뒀습니다.

수아레스가 1골, 도움 1개로 활약한 우루과이는 폴란드를 3대 1로 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