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 리토의 마을 정보에 대한 내용입니다. 리토의 마을 위치리토의 마을은 시작의 대지와 중앙하이랄에서 북서쪽 끝으로 이동하면 있는 헤브라 지방의 마을입니다. 이곳은 추운 지역이기 때문에, 방어구점에서 추위 가드가 있는 방어구를 최소 2개 착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까운 사당
챌린지
아래는 메인 챌린지 - 바람의 신수 바 메도 클리어 후 개방되는 챌린지
메인 챌린지 - 바람의 신수 바 메도 클리어후
기타
얻을 수 있는 아이템
상점여관 '제비 둥지'
만물상 '만물 수리'
방어구점 '붉은 공작'
모바일에서 보기 쉽게 줄/단락을 구성했습니다 첫 번째 신수 코끼리 이후에 이 곳 저 곳 다니면서 탑과 사당들을 찾아다녔는데요. 젤다의 전설은 스토리나 사당 클리어, 수집요소들을 모으는 재미도 있기는 하지만 게임 자체의 배경이나 효과들만 봐도 "참 잘 만들어진 게임이구나" 하고 감탄하게 되는 웰메이드 게임입니다. 이번에 젤다 후속으로 개발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다른 것들에 눈이 팔려 잠시 쉬었던 야생의 숨결을 얼른 끝내야겠습니다.
예전 데이터를 긁어모아 작성하는 일기. 젤다를 하며 처음으로 발견했던 용입니다. 지금에야 플레이 중후반으로 달려가지만 이 때만 해도 용이 있는 줄도 몰랐고.. 발견한 것이 신기해서 어디까지 가나 끝까지 따라갔던 기억이 나는 짤이네요.
그렇게 용을 찾아 달리다 도착한 정상에서 수많은 탑들이 동시에 보이게 되었고.. 탑들부터 밝히기로 했습니다.
몬스터들이 지키는 평범한 탑도 밝히고
바위산 너머에 위치한 탑을 밝히러 가다
저 너머로 발견하게 된 새 신수.
그 위용이 멋있어서 아래에서 여러 컷 찍으며 무조건 앞으로 전진했습니다.
이윽고 인근의 탑을 발견하게 되었고
새의 신수를 만날 수 있는 리토의 마을이 속해있는 지역의 '타반타의 탑'입니다. 그저 바닥부터 기어오르면 올라갈 수 있는 다른 탑들과 달리 탑 하단에 발 받침대가 없기 때문에 스태미나를 충분히 올리고 올라가든지, 주변에 있는 기둥에 먼저 올라간 다음 패러세일로 탑 중간지점으로 날아 붙은 다음 올라가야 합니다.
초반이라 스태미나가 부족해서 이동력 포션을 먹고 올라왔습니다. 역시 아이템은 깡패입니다!
리토의 마을로 건너는 다리에서 자동으로 컷신이 등장합니다.
마을 중앙에 우뚝 솟은 새 머리 모양(?)의 바위와 하늘에 유유히 떠다니는 새 신수.
아마 다른 데서 보았던 신수처럼 가논에게 조종당하고 있을 것이 분명합니다.
컷신이 종료되고 리토의 마을에 드디어 공식적으로(?) 도착했습니다. 처음엔 다른 신수들부터 구할까 하다가 마을 진입 퀘스트라든지 장비 난이도가 높지 않아서 이 곳이 초반엔 제격이었어요.
신수 클리어 및 그에 따른 능력 입수를 제외하고 이 마을에 오는 가장 큰 이유는 '리토의 날개' 세트가 아닐까 싶어요. 방한에 특화된 장비를 얻는 것은 이 곳에 오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일테니까요. (노가다를 통한 재화 입수는 어쩔 수..) 이후 신수 공략을 위해 꼭 필요합니다. 방한 세트는 꼭 2피스 이상 구합시다.
그리그리는 왜 그리 울었을까요? ..죄송합니다.
저도 모르게 꼬마 NPC들만 잔뜩 캡쳐를 해놓은 것 같네요. 귀욤!
옛날 이야기를 들려 주는 모모.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메인 스토리에 근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찾아간 리토의 마을 족장, 칸. 칸은 과연 부엉이인가 올빼미인가. 눈썹(?) 때문에 부엉이처럼 보이는데 저게 눈썹이라면 올빼미여야 하는데..
허리춤에 찬 시커스톤을 발견하고 링크를 영걸의 후예라 칭하며 '테바'를 도와달라고 한 마디로 링크에게 심부름을 시킵니다. 사실 이 링크가 그 옛날의 그 링크란다..
신수의 이름은 '바·메도'. 메도를 테바와 같이 퇴치하면 됩니다. 어째 공략이 굉장히 빠르게 이루어지네요. 그녀는 대화를 하며 광장을 가리키는데 그와 동시에 링크는 회상에 빠집니다. 충격요법으로 인한 과거기억 회생이랄까..
잘난 척을 재수없게 해대는 그의 이름은 리토의 영걸, '리발'입니다. 발음에 유의합시다.
이렇게 아니꼽게 도발을 했는데.. 이 영걸도 결국 가논에게 졌다는 거죠. 이래서 항상 사람은 겸손해야 합니다.
본격적인 이동 전에 마을에 곧장 이동할 수 있도록 사당 클리어를 해놓아야겠죠? '아코·바타의 사당'은 다음 포스팅에 계속! 직접 플레이하고 작성한 즐겜 유저의 포스팅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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