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jango'14.9.23 10:44 PM (112.170.xxx.229) 잘생긴 남자도..자신이랑 맞지 않고 인연이 아니면 그냥 아닙니다..잘생겼다고 그닥 더 특별하진 않아요..내 왕자님이 정말 특별하죠.. 2. YJS'14.9.23 10:45 PM (1.231.xxx.174) 고수랑 타쿠야는 갭이 너무 큰데요?ㅋㅋ 3. ㅋㅋ'14.9.23 10:47 PM (24.114.xxx.236) 잘생겼는데 키가 작았네요 ㅜㅜ 전 해당안될듯 4. 음...'14.9.23 10:49 PM (110.9.xxx.188) 잘생긴 사람하고 연애해 봤어요. 엄마 닮아서 인물이 정말 좋았는데 남친 아빠가 남친 엄마 미행하고 의심하고 싸우고......... 그걸 보고 커서 그런지 결국엔 헤어졌어요. 5. YJS'14.9.23 10:50 PM (1.231.xxx.174) 윗님,막생긴에서 빵~터졌어요ㅋㅋㅋㅋ 6. ㅇ'14.9.23 10:56 PM (203.226.xxx.104) 제경험상.. 잘생겨도 특별하지않을지 모르겠지만 못생기면 짜증 날땐
+a라는거.. 7. ,,,,'14.9.23 11:00 PM (175.215.xxx.154) 잘생긴 남자와 사겼었는데 보고만 있어도 흐뭇했어요. 8. ...'14.9.23 11:02 PM (39.121.xxx.28) 연애해봤어요~ 얼굴도 귀공자처럼 잘생겼고 키도 186..거기에 치대생.. 9. 저요저요~~~!'14.9.23 11:13 PM (211.111.xxx.90) CK 옥외광고 속옷선전하는 모델보면 바로 그사람~! 이 떠올랐던 얼굴과 미소 그리고 몸매가 후덜덜~~ 전 평범한 동양인이라 먹힌듯 10. 저는'14.9.23 11:21 PM (61.102.xxx.34) 키 185에 늘씬한 몸매에 얼굴은 딱 금성무 같은 남자랑 연애 해봤어요. 전 몰랐는데 그 남자 이전과 이후에도 제가 잘생긴 남자들만 사겼데요. 친구들이 지금 남편도 잘생겼습니다만 사실 그 금성무닮은 남자 정도는 아닙니다. 11. 저요저요~~~!'14.9.23 11:24 PM (211.111.xxx.90) 이탈리아 남자만큼은 아닌데 밥먹다 웃을때 얘기하고 조잘거릴때 돌아보니 저 외모 많이보나봐요ㅠ 진짜 평범녀인데 남편은 다른 여자들이 본인한테 상냥하고 맞춰주는데 저만 까탈스럽고 지배하고 하는 거에 잘못빠져서 지금까지 고생해요~~~ 12. ㅇ'14.9.23 11:29 PM (203.226.xxx.104) 동생이야기 직장동료 이야기 하기없기 ㅎ 13. 미남 아니면'14.9.23 11:29 PM (61.79.xxx.56) 상대를 안 했죠. 14. 저요'14.9.23 11:36 PM (59.2.xxx.21) 남편 47 15. 나이앞에 장사없네'14.9.23 11:36 PM (121.173.xxx.90) 20년전 대학때 남자친구 가끔 연락하고 지내는데요 저희 남편이 그친구보다 덜 생겼다고 내심 아쉬웠는데 16. 추억'14.9.23 11:40 PM (182.212.xxx.51) 저도 한때 이쁘고 배우처럼 생겼다는말 많이 들었어요
지진희분위기에 김관기자 비슷하게 생긴 체대생 매너,집안,성격 다 넘넘 좋아서 첫눈에 둘이 뿅가서 사귀었는데요 길거리 둘이 다니면 쳐다보고 어찌나 보고만 있어도 흐믓했나몰라요 그러다 그사람 외국에 잠깐 나가고 저에게 프로포즈해서 함께 결혼해 나가자는데 갑자기 외국어도 못하는데 어떻게 살아~하는맘으로 걷어 찼어요 지금 생각하면 미쳤구나 싶네요 잘생기니 쳐다만 보고 있어도 배불렀는데.. 17. ...'14.9.23 11:49 PM (58.237.xxx.37) 키크고 잘생긴 미대생과 사겨봤는데 일단 키가 크니까 어깨에 손올리고 걸을때 그 느낌이 좋았어요. 여자들이 좀 꼬이기는 하더라구요... 18. 옛날애인'14.9.23 11:59 PM (115.161.xxx.37) 저 키 190에 진짜 잘생긴 사람이랑 불같이 사랑했었어요. 운동 전공한 사람이라 몸도 좋았고.. 성격도 무척 착하고 순박했어요 19. 저요'14.9.24 12:11 AM (175.197.xxx.67) 저희 남편 장동건급 으로 생겼어요 키는 작지만 애둘도 애아빠 닮아 아주 잘생겼어요 큰애는 사람들이 잘 생겼다고 하면 너무 많이 들어서 귀찮아해요 네살인데 ㅋㅋㅋㅋㅋㅋ 20. 전 짝사랑'14.9.24 12:53 AM (175.192.xxx.3) 전 연애는 아니고 좀 친하게 지내다 손까지 잡아봤는데 황홀하더라구요 ㅋㅋㅋ 21. 아고~~'14.9.24 12:56 AM (110.8.xxx.239) 님들 연애담 들으니 배가 아파 죽겟어요^^ 22. ㅇㅁㅂ'14.9.24 2:43 AM (46.64.xxx.77) 저두 전 남친이 무척 잘생겼었는데...눈코입 예술이고 어깨떡대부터 몸 비율 정말 ㅎㄷㄷ 했어요. 첨에는 절보고 짜리몽땅하다고 무시하더니...주머니에 넣고다녔으면 좋겠다고 번쩍번쩍 들고 그랬었어요. 똥배가 좀 나오기 시작한게 흠이지만...같이
있으면 얼굴을 계속 쓰담쓰담 했어요 너무 잘생겨서 ㅎㅎㅎ 23. 옛날생각'14.9.24 8:08 AM (69.159.xxx.156) 처음 만났던 남친이 꽃보다 청춘 손호준 완전 닮았어요. (제 기억 속 기준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