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빛과 푸름 영어 - jaesbichgwa puleum yeong-eo

가사 번역 [001~100]

20. 요네즈 켄시 - 잿빛과 푸름 (feat. 스다 마사키) (가사 번역)

米津玄師 MV「 灰色と青( +菅田将暉 )」

요네즈 켄시 MV「 잿빛과 푸름( +스다 마사키 )」

영상 출처

YouTube

(공식)

가사 출처

스무 번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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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김말

제목인 灰色と青은 잿빛과 파랑, 잿빛과 푸름에서 고민하다가 마지막 구절을 보고 아 이건 파랑보단 푸름이 낫겠다 싶어 최종적으론 "잿빛과 푸름"입니다.

와 50분 전에 이거 업로드 됐다고 딱 떠있는 거 보고 얼마나 기뻤는지 아시나요 여러분 켄시 신곡입니다 신곡 앨범 BOOTLEG에 수록될 곡인 거 같네요.

같이 부르시는 분은 누군지 모르겠는데 검색해보니까 배우... 셔.... ? 가수가 아니라... ? 아니면 동일인물인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잘 부르십니다.

번역하면서 와 가사가 표현력이 너무 좋은거에요...

특히 "이제 와서 슬프다고 외치기에는 모든 게 너무 늦어 버렸을까 다시 한 번 처음부터 걸어간다면 스쳐 지나가듯 너와 만나고 싶어" 이 구절 진짜 완전 좋음;;;

오역 피드백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오역 아니더라도 좀 더 매끄러운 번역이 있다거나 하시면 알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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袖丈が覚束ない夏の終わり

소데타케가 오보츠카나이 나츠노 오와리

소매 길이가 불안한 여름의 끝

明け方の電車に揺られて思い出した

아케가타노 덴샤니 유라레테 오모이다시타

흔들리는 새벽 전철에서 떠올랐어

懐かしいあの風景

나츠카시이 아노 후-케이

그리운 그 때의 풍경이

たくさんの遠回りを繰り返して

타쿠산노 토오마와리오 쿠리카에시테

멀리 돌아가는 걸 계속 반복하는 듯한

同じような街並みがただ通り過ぎた

오나지요-나 마치나미가 타다 토오리스기타

비슷해 보이는 거리가 그저 스쳐지나가

窓に僕が写ってる

마도니 보쿠가 우츳테루

창문에 내가 비쳐 보여

君は今もあの頃みたいにいるのだろうか

키미와 이마모 아노 코로 미타이니 이루노다로-카

너는 아직도 그 때처럼 지내고 있을까

ひしゃげて曲がったあの自転車で走り回った

히샤게테 마갓타 아노 지텐샤데 하시리마왓타

찌그러지고 구부러진 그 자전거로 바쁘게 돌아다녔어

馬鹿ばかしい綱渡り 膝に滲んだ血

바카바카시이 츠나와타리 히자니 니진다 치

바보같이 모험이나 해서 무릎에 비치는 피가

今はなんだかひどく虚しい

이마와 난다카 히도쿠 무나시이

지금은 왠지 정말 허무해

どれだけ背丈が変わろうとも

도레다케 세타케가 카와로-토모

키가 얼마만큼 자랐더라도

変わらない何かがありますように

카와라나이 나니카가 아리마스요-니

변하지 않은 무언가가 있기를

くだらない面影に励まされ

쿠다라나이 오모카게니 하게마사레

별 볼일 없는 옛날의 모습에 격려받고

今も歌う今も歌う今も歌う

이마모 우타우 이마모 우타우 이마모 우타우

지금도 노래해

忙しなく街を走るタクシーに

세와시나쿠 마치오 하시루 타쿠시-니

바쁘게 거리를 달리는 택시에

ぼんやりと背負われままくしゃみをした

본야리토 세오와레타 마마 쿠샤미오 시타

멍하니 업힌 채로 재채기를 하고

窓の外を眺める

마도노 소토오 나가메루

창 밖을 바라봤어

心から震えたあの瞬間に

코코로카라 후루에타 아노 슌칸니

마음에서부터 떨리는 그 순간에

もう一度出会えたらいいと強く思う

모- 이치도 데아에타라 이이토 츠요쿠 오모우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생각해

忘れることはないんだ

와스레루 코토와 나인다

잊어버린 건 없어

君は今もあの頃みたいに居るのだろうか

키미와 이마모 아노 코로 미타이니 이루노다로-카

너는 아직도 그 때처럼 지내고 있을까

靴を片方茂みに落として探し回った

쿠츠오 카타호- 시게미니 오토시테 사가시마왓타

신발 한 쪽을 수풀에 떨어뜨려 찾아다녔어

「何があろうと僕らはきっと上手くいく」と

「나니가 아로-토 보쿠라와 킷토 우마쿠 이쿠」토

「무슨 일이 있든 우리는 분명 잘 해낼 수 있어」라며

無邪気に笑えた 日々を憶えている

무쟈키니 와라에타 히비오 오보에테이루

순진하게 웃었던 날들을 기억하고 있어

どれだけ無様に傷つこうとも

도레다케 부자마니 키즈츠코-토모

얼마만큼 꼴사납게 상처 입혔어도

終わらない毎日に花束を

오와라나이 마이니치니 하나타바오

끝나지 않는 매일에 꽃다발을

くだらない面影を追いかけて

쿠다라나이 오모카게오 오이카케테

별 볼일 없는 옛날의 모습을 뒤쫓아

今も歌う今も歌う今も歌う

이마모 우타우 이마모 우타우 이마모 우타우

지금도 노래해

朝日が昇る前の欠けた月を

아사히가 노보루 마에노 카케타 츠키오

아침 해가 뜨기 전의 이운 달을

君もどこかで見ているかな

키미모 도코카데 미테이루카나

어디선가 너도 보고 있을까

何故か訳もないのに胸が痛くて

나제카 와케모나이노니 무네가 이타쿠테

어째서인지 이유도 없이 가슴이 아려서

滲む顔 霞む色

니지무 카오 카스무 이로

번지는 얼굴, 희미해지는 색

今更悲しいと叫ぶには

이마사라 카나시이토 사케부니와

이제 와서 슬프다고 외치기에는

あまりに全てが遅すぎたかな

아마리니 스베테가 오소스기타카나

모든 게 너무 늦어 버렸을까

もう一度初めから歩けるなら

모- 이치도 하지메카라 아루케루나라

다시 한 번 처음부터 걸어간다면

すれ違うように君に会いたい

스레치가우요-니 키미니 아이타이

스쳐 지나가듯 너와 만나고 싶어

どれだけ背丈が変わろうとも

도레다케 세타케가 카와로-토모

키가 얼마만큼 자랐더라도

変わらない何かがありますように

카와라나이 나니카가 아리마스요-니

변하지 않은 무언가가 있기를

くだらない面影に励まされ

쿠다라나이 오모카게니 하게마사레

별 볼일 없는 옛날의 모습에 격려받고

今も歌う今も歌う今も歌う

이마모 우타우 이마모 우타우 이마모 우타우

지금도 노래해

朝日が昇る前の欠けた月を

아사히가 노보루 마에노 카케타 츠키오

아침 해가 뜨기 전의 이운 달을

君もどこかで見ているかな

키미모 도코카데 미테이루카나

어디선가 너도 보고 있을까

何も無いと笑える朝日がきて

나니모 나이토 와라에루 아사히가 키테

아무것도 아니라며 웃는 아침이 와서

始まりは青い色

하지마리와 아오이 이로

시작은 푸른 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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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네즈켄시 Lyrics

灰色と青/잿빛과 푸름

米津玄師(요네즈 켄시/Yonezu Kenshi)&菅田将暉(스다 마사키/Suda Mas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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