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영어이메일 메일을 시작하는법. 이거 은근히 어렵다
익숙한 메일er들이 아니라면, 갑자기 영어로 인사말을 쓰려고하면 (멍----------*) 하는게 현실
한국어로 메일쓸때처럼 편하게
라고 쓰고싶지만, #영어메일 이라고 생각하면 머리가 멍해진다고!!!
하는 분들을 위한,
#비즈니스영어메일 #영어인사말 #영어메일자기소개
먼저 메일의 시작, 메일의 수신인을 밝히고, 발신인을 밝히는 파트
영어로는 좀 더 간단하게 간다.
1) 안녕하세요, XXX님
---> Dear. Mr.Kim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에서 격식을 차릴땐, Dear.XX하고 예의를 갖춰주기)
---> Hello, Jacob! (단순 비즈니스 관계를 넘어서, 좀 더 편한 사이가 된 동료에게? 편하게 쓰는 인사표현)
2) △△△의 ●●●입니다. (초면일 경우)
사실 이 표현은, 내가 그동안 영어 비즈니스 메일을 주고 받으면서, 제대로 쓰는사람은 나밖에 못본듯.....
그렇다는건 다른말로는 영어메일에서는 굳이 안쓴다? 생략한다? 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내 거래처와 우리 Branch office 사람들만 그러는거는 아닐거라 믿고)
하지만, 쌩판 모르는 첫 거래처에게 메일을 보낼땐 내가 누군지 안밝힐 수도 없으니 알아보는 자기소개 표현!
---> I am ●●●, a brand manager at △△△ / I am ●●●, responsible for brand manager
저는 △△△의 브랜드 매니저 ●●●입니다.
---> My name is ●●●, working at △△△
저는 △△△의 ●●●입니다.
---> My name is ●●●, I am in charge of the ♤♤♤
저는 ♤♤♤를 담당하고 있는 ●●●입니다.
(여기서 담당은, 업무보다 좀 더 큰의미로 department를 담당하고 있는 팀장급이 많이 사용하는 문장입니다)
--->I am ●●● from ♤♤♤ department at △△△
저는 △△△에서 ♤♤♤를 담당하고 있는 ●●● 입니다.
---> I'm ●●● working for Mr.Kim
저는 Mr.kim과 일하고 있는 ●●●입니다. (내가 Mr.kim의 부하직원일 때 쓰는 표현)
---> My name is ●●● and I've been a marketing manager at △△△ for 3 years
저는 △△△에서 3년여간 마케팅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입니다.
3) △△△의 ●●●입니다. (구면일 경우)
은근히 자주 쓰게 되는 자기소개 표현,
안녕하세요~ 전에 인사드렸던 뫄뫄뫄입니다. 이 또한 몇가지 패턴을 익혀두면 응용이 아주 쉬움
초면에 인사할때 My name is ~~ / I am ~~~ 였다면,
구면에 나를 소개하는 건 This is, 전화할때와 같은 표현이라는 점 기억해두기!
---> This is ●●● from the evening party last week.
지난주 이브닝 파티에서 인사드렸던 ●●●입니다.
---> This is ●●●, we met at the conference yesterday.
어제 회의에서 만났었던 ●●●입니다.
실제로 제가 받았던 메일을 보면
완벽하게 동일 패턴으로, 비즈니스 #영어이메일 의 시작말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내가 이 메일들을 보고, 포스팅을 정리한거니까......)
영어 메일 시작인사 예시1)
**영어메일 예시 3)
위에서 언급했던 것 처럼, 인사하고 바로 본론말하기
내가 받는 영어메일들의 대부분이 이렇다.
Hello, XX
Blah blah blah~
바로 목적으로 들어가기
사실 뭐 #영어울렁증 기본적으로 장착한 우리들에게는..
거두절미하고 하고싶은말만 간단하게. 심플하게 전하는 이런 유형의 #영어메일 이 더 적합하다는거
구구절절 이런말 저런말하고, 인사말하고, 안부인사 묻고 ---> 하지말자
우린 친목을 도모하는 사이가아니라 *비즈니스*를 위한 목적으로 메일을 쓴다는걸 기억하기!
▼영어메일 제목 작성하는 방법은 여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