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법시험 예비시험 문제 - ilbon sabeobsiheom yebisiheom munje

로스쿨 출신 29%…예비시험 출신 82% 기록
응시자 및 합격자 수 규모 역대 최저치 경신

[법률저널=안혜성 기자] 일본 사법시험에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과 예비시험 출신의 합격률이 여전히 큰 격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10일 발표된 2019년 일본 사법시험 합격자는 지난해보다 23명 줄어든 1502명으로 신사법시험으로 선발체계가 완전히 변경된 2012년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특히 응시자 수 규모가 5238명에서 4466명으로 급감하며 신사법시험 체제 이후 처음으로 5천명을 하회한 점도 주목을 받았다. 출신별로는 로스쿨 출신 응시자는 지난해 4805명에서 4081명으로, 예비시험 출신은 433명에서 385명으로 줄어들었다.

합격자 수가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응시자 규모가 더 큰 폭으로 줄어들며 합격률은 로스쿨과 예비시험 출신 모두 상승하는 결과가 도출됐다.

로스쿨을 수료한 합격자는 1187명으로 이들의 합격률은 29.09%(응시자 4081명)를 기록했다. 이 중 법학부 출신 등을 대상으로 하는 기수자 코스 출신(2년)의 합격률만 보면 40.01%(지난해 33.19%)까지 높아지지만 법학부 이외의 전공자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미수자 코스(3년)는 15.64%(15.51%)로 매우 저조했다.

이에 반해 로스쿨을 수료하지 않아도 사법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예비시험을 통과한 합격자의 합격률은 81.82%에 달했다. 응시자 385명 중 315명이 합격한 결과다.
 

일본 사법시험 예비시험 문제 - ilbon sabeobsiheom yebisiheom munje

일본 사법시험에서 로스쿨과 예비시험 출신의 합격률이 여전히 큰 격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지난 8월 30일 개최된 국내 로스쿨공동입학설명회.

로스쿨 중에서는 게이오대(慶応大)가 152명으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 외에 도쿄대(東京大, 134명), 교토대(京都大, 126명), 츄오대(中央大, 109명), 와세다대(早稲田大, 106명) 등 4개교에서 각 100명 이상의 합격자가 나왔다. 합격자를 한 명도 내지 못한 로스쿨은 지난해 9개교에서 13개교로 증가했다.

합격률 면에서는 교토대가 62.69%로 가장 높았지만 예비시험 출신의 합격률에는 한참 미치지 못했다. 이어 히토츠바시대(一橋大) 59.82%, 도쿄대 56.3%가 뒤를 이었다.

로스쿨을 수료한 후 사법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5년 내에 합격한 비율인 누적합격률은 이번 시험이 마지막 응시였던 2014년 수료자를 기준으로 60.11%로 집계됐다. 기수자 코스 출신만을 대상으로 산출한 누적합격률은 72.19%였다.

합격자들의 성별은 남성 1136명, 여성 366명이었으며 평균연령은 28.9세로 지난해(28.8세)와 비슷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65세, 최연소는 20세였다.

한편 신사법시험 체제 도입 이후 로스쿨 지원자 등 법조 지원자가 급감하면서 역량 있는 법조인의 배출이 어려워지고 이에 따라 법조 서비스의 질적 하락을 우려하는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다.

과거 일본 사법시험 합격자 수는 500명 전후였으나 일본 정부는 지난 2002년 로스쿨을 중심으로 하는 법조양성제도를 도입하기로 결정하고 2010년경까지 연간 법조인 배출 규모를 3000명 수준으로 확대하는 계획을 추진했다.

2004년 로스쿨 제도가 출범하면서 사법시험 합격자 수도 2000명 전후까지 급격히 늘렸지만 신규 배출 변호사의 취업난과 더불어 저조한 사법시험 합격률 등으로 인해 로스쿨 지원자가 급격히 줄어드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로스쿨 제도 도입 초기 7만 2800여명에 달했던 로스쿨 지원자 규모는 올해 9117명까지 감소했다. 이들 중 올해 실제로 로스쿨에 입학한 인원은 1862명이었다. 74개교에 달했던 로스쿨도 지원자 감소로 인한 재정난 등이 심각해지면서 폐교 및 모집정지가 이어져 현재는 36개교까지 줄어들었다. 이에 일본 정부는 2015년 연간 법조인 배출 규모를 당초 계획의 절반 수준인 1500명 이상으로 하향조정했다.

이 외에도 예비시험에는 지원자가 몰리는 반면 로스쿨은 지원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년부터 법조코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현행 제도 하에서는 예비시험에 합격하지 않는 한 사법시험 응시자격을 얻으려면 학부 4년에 기수자 코스로 로스쿨에 진학하는 경우 2년을 더해 총 6년, 미수자 코스인 경우 총 7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된다.

‘법조코스’는 법학부와 로스쿨을 연계해 법학부 3년, 로스쿨 2년 등 사법시험 응시자격을 얻기 위해 소요되는 기간을 총 5년으로 단축하는 방안으로 법조인이 되고자 하는 학생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이면서 학부 단계에서부터 효과적인 교육을 실시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여기에 로스쿨 재학 중에도 사법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도 2023년부터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현재 47개 대학이 법조코스를 개설할 의향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법조코스의 실효성과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법조코스 자체가 교육을 통해 법조인을 양성이라는 취지에 맞지 않고, 특히 로스쿨 재학 중에 사법시험 응시가 허용되는 경우 사법시험 준비에만 몰두해 로스쿨에서의 교육이 제대로 이뤄질 수 없다는 주장 등이 제기되고 있는 것.

논란 속에서 추진되는 새로운 제도의 시행으로 일본의 로스쿨 기피 현상이 해소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본 사법시험 예비시험 문제 - ilbon sabeobsiheom yebisiheom munje

저작권자 © 법률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에서 가장 되기 어려운 국가자격은 변호사다.

한국과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일본에서 변호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본에서 변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사법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사법시험"은 일본에서 가장 어려운 국가 자격시험이다.

4년~5년을 폐인으로 살 각오를 하지 않는 이상.

천재가 아닌 이상, 합격은 어렵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생각이다.

나 자신도, 일본의 법률을 공부한 적이 있어서,

사법시험 문제를 본 적이 있고,

사법시험 예비문제를 풀어 본적이 있다..

반년 하다가 포기했다..

1년동안 공부만 한다는 것은 피나는 정신력이 없는 한, 불가능하다.

변호사가 되려면 일본의 사법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사법시험은 아무나 응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1. 로스쿨 과정을 수료할 것

2. 사법시험 예비시험에 합격할 것.

이 둘중의 한가지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할 경우.

일본에서 사법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일본인이 아니어도. 일본 변호사 시험에 도전할 수 있다.

위 2가지 요건만 충족시킨다면.....)

사법시험을 보기 위한 요건

1. 로스쿨 과정을 수료할 것

변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법과대학원이라고 불리는 로스쿨을 수료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사법연수원에서, 사법연수를 마쳐야 한다.

법과대학원(로스쿨)에 입학하는 것 또한 쉽지 않다.

법과대학원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각 대학원이 실시하는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대학원마다 시험과목이 다르며, 소논문, 면접등으로 합격여부가 결정된다.

2.사법시험 예비시험에 합격할 것

 법과대학원(로스쿨)을 수료하지 않아도,

사법시험예비시험(司法試験予備試験)에 합격하면,

사법시험에 응시할 수있다.

따라서, 집안 형편이 어려울 경우. 1~2년동안, 공부해서,

혼자서 예비시험을 준비하면 된다.

과목은 헌법, 형법, 행정법, 상법, 민사소송법, 형사소송법, 일반 교양 문제등이 출제된다.

즉, 일본은 예비시험 덕분에, 돈이 없어도,

본인이 죽어라 노력하면, 변호사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려있다.

예비시험은 아무나 응시할 수 있다.

횟수에도 제한이 없다.

그 탓에 힘들게, 돈을 내가며, 로스쿨에 가지 않고,

예비시험을 통해서 사법시험을 준비하는 경우도 많다.

일본에서 변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일본 로스쿨을 졸업하거나,

사법시험 예비시험을 합격해야 한다.

일본 예비시험에 합격하는 노하우가 담긴 서적이다.

위 화면을 클릭하면, 일본 아마존에서 일본 예비시험 합격법에 대한 서적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일본 변호사를 꿈꾸는 이들이 있다면,

먼저 위 서적 내용을 참고로 준비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주의!! 일본의 사법시험은 수험횟수에 제한이 있다.!

1. 로스쿨 수료

2. 예비시험 합격

줄 중에 한가지만 해결하면, 응시할 수 있는 사법시험이지만,

1,로스쿨 수료, 2.예비시험 합격 후 첫년도의 4월 1일부터 5년을 경과하기까지,

단 3번의 범위내에서만

사법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따라서, 인생을 건다는 각오로, 전업으로 공부하지 않는한,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만일 실패하면, 젊음을 잃고, 폐인으로 살아가야 할 지 모른다.

사법시험에 합격한다고 해도. 바로 변호사가 될 수 없다.

초난관시험인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할지라도,

또 1년동안 사법연수를 받고, 사법연수고사 시험에 합격하지 않으면 변호사가 될 수 없다.

이 마지막 관문을 통과해야만 변호사가 될 수 있다.

일본에서 변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일본 로스쿨을 졸업하거나,

사법시험 예비시험을 합격해야 한다.

일본 예비시험에 합격하는 노하우가 담긴 서적이다.

위 화면을 클릭하면, 일본 아마존에서 일본 예비시험 합격법에 대한 서적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일본 변호사를 꿈꾸는 이들이 있다면,

먼저 위 서적 내용을 참고로 준비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예전부터 공부해서 출세하라는 대표 대명사는변호사와 의사였다.

변호사시험은 한국인도 응시할 수 있고..

합격하면, 인생이 잘 풀릴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한국처럼 로스쿨을 다니지 않아도 된다고 할지라도.

몇 년동안, 공부만 해야 하는 길은 본인 스스로 뿐만 아니라.

주변 가족에게도 보통 힘든 일이 아니다.

또한, 수년동안 공부만 한다고 해서...

합격한다는 보장도 없다...

그만큼, 리스크가 큰 인생의 거사다..

만일 일본에서 변호사를 꿈꾼다면, 주변의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상황인지..

본인 스스로가, 4년~5년동안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있는지,

충분히 생각한 후.

일본 변호사 자격증에 도전해 볼 것을 권한다.

-카부시키 쇼켄

 http://www.japan-story.biz/ [나 일본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