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현재 남편 - igyeongsil hyeonjae nampyeon

이경실 남편 최명호와 만남부터 결혼...아들과 딸까지 재조명

조혜승 / 기사작성 : 2022-06-22 18:29:57

2007년 9살 연상 사업가 최명호와 재혼

이경실 현재 남편 - igyeongsil hyeonjae nampyeon

개그우먼 이경실이 한 예능에서 재혼을 언급하면서 전 남편, 재혼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사진=KBS '박원숙의 같이삽시다3' 방송 캡처

개그우먼 이경실이 한 예능에서 재혼을 언급하면서 전 남편, 재혼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경실은 지난 21일 KBS2 '박원숙의 같이삽시다3'에 출연해 배우 박원숙과 인연을 언급하며 "제가 처음 이혼했을 때 전화를 해주셨다. 하셨던 말 생각 나시냐. '우리 클럽이 뭐가 좋다고 거길 가입하니, 독신 클럽을' 이라고 하셨다. 기분이 안 좋았는데 선생님 덕에 크게 웃었다"고 말했다.

이경실은 "그때 많이 저를 위로해 주셨다. 넌 열심히 사니까 앞으로도 좋은 일 많을 거라고 해주셨다"고 덧붙였다.

이경실은 올해 나이는 57세다. 과거 첫 번째 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나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이 있다. 아들 손보승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고 딸 손수아는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으로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이경실은 지난 2007년 현재 남편인 9살 연상의 사업가 최명호와 결혼했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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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근황 나이 이혼 재혼 남편 최명호 직업

인생의 변화는 누구도 알수 없습니다

예전에 모방송에 출연했을때 전 남편 손광기와 함께 출연해 즐거움을 주기도 했던 이경실

하지만 폭력등의 이유로 이혼했을 때 많이 놀랐습니다

잘 사는듯 해도 집집마다 이유가 있고 사정이 있는 걸 보니 사람 일을 겉보고 알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혼 후 재혼한 남편 최명호 씨 역시 성추행이라는 큰 이슈로 한동안 이경실 근황을 알 수 없었어요

이경실 현재 남편 - igyeongsil hyeonjae nampyeon

오늘은 이경실 근황과 남편 최명호 나이와 직업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경실 프로필

전라북도 군산시 출생으로 1966년 2월 10일 나이 55세입니다

1987년 MBC TV 제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고 최종 학력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졸업

가족은 어머님과 재혼한 남편 최명호 직업 사업가 딸 손수아 아들 손보승이 있으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이경실 현재 남편 - igyeongsil hyeonjae nampyeon

이경실은 연극배우로 시작해 개그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인 연예계에 입문했으며

개그 프로인 "도루묵 여사"로 인해 이경실 별명 역시 도루묵 여사로 많이 불렸죠

이경실을 순간적인 애드리브이나 타고난 활달한 성격으로 항상 재미를 주었는데 이경실은 남편과 이혼 후 현재 재혼한

남편과 살고 있는데 전남편의 폭행으로 인해 이혼했고 사업가인 현재 남편을 만나 재혼했습니다

이경실 현재 남편 - igyeongsil hyeonjae namp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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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딸은 전 남편의 소생이고 재혼한 사람 사이에는 아이가 없습니다

재혼한 남편 은 지인의 부인을 차 안에서 성추행을 해 큰 이슈가 되었고 이경실은 부정했지만 결국 징역행을

멈출 수는 없었고 이경실 역시 피해자를 공격하면서 한동안 안 좋은 이미지로 한동안 근황을 알 수 없었고 최근

방송을 통해 다시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죠

이경실 현재 남편 - igyeongsil hyeonjae nampyeon

이경실 딸은 모델과 배우로 활동 중이고 아들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이라 최근 손보승의 활발한 활동으로 인해

어느 드라마서인 아들처럼 등치 좋은 배우가 필요하기 때문에 딸보다 캐스팅이 더 잘된다고 하며 너스레를 쳤습니다

물론 자식이 잘 되는 걸 보면 흐뭇한 게 부모 입장이죠

이경실 현재 남편 - igyeongsil hyeonjae namp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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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아는 형님>에 조혜련, 홍현희, 설운도와 함께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과 재미를 주었는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늘 재미있고 최근 미담은 아들 손보승이 이경실 생일 때 현금으로 500만 원 선물했다고

하며 좋아하는 이경실을 보니 자식 자랑하고 싶은 건 어느 부모나 똑같다는 생각이 들고 모두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인생을 살다 보면 좋은 일 나쁜 일등 예기치 못한 일들이 항상 생기기 마련이죠

그동안 힘들고 아팠던 일이 있었다면 위기를 기회로 삼는 좋은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