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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안주로 종종 애용하는 훈제연어 샐러드.

요즘은 술은 안 먹으니 식사 대용으로 연어샐러드 만들기를 했다.

무순이랑 아삭한 양파 잔뜩 넣고 돌돌 만 후에 연어샐러드 드레싱을 듬뿍 올려 먹으면

크리미하고 고소한 맛이 난다.

돌돌말이로 만들어서 보기에도 예쁘고 만들기는 더 간단하다.

주홍빛 연어에 초록 무순이 곁들여져 색감도 모양도 예쁜 돌돌말이 훈제연어 샐러드.

재료를 하나씩 늘어뜨려 담지 않고 돌돌 말아서 만들었기 때문에

한 입에 쏙 집어먹기도 좋다.

연어샐러드 만들기는 맥주안주로 종종 준비하던 것인데

이번엔 가벼운 점심 메뉴가 되었다.

▲ 돌돌말이 훈제연어 샐러드 만들기와 드레싱 영상 레시피

훈제연어샐러드

  • 상황안주
  • 재료어패류
  • 방법샐러드
  • 비용5000~1만원
  • 시간20분 미만

훈제연어 1팩, 무순 1팩, 양파 1/2개

케이퍼 적당량, 홀스래디쉬 조금

연어샐러드 드레싱 : 마요네즈(4), 레몬즙(1.5), 다진 양파(2), 다진 피클(2.5)

홀스래디쉬(0.5), 소금 2꼬집, 통후추 갈아서

(밥숟가락 기준 / 난이도 하 / 1~2인분)

※기호에 따라 파프리카를 얇게 채 썰어서 말아도 좋아요.

기름이 많은 생선이기 때문에 연어샐러드 만들기를 하기 전에

키친타월에 올려 여분의 기름기를 닦아내주어야 한다.

기름기를 제거하면서 붙어있는 연어를 한 장씩 분리한다.

양파는 얇게 채를 썰고 무순은 물에 흔들어서 씻는다.

속에 넣고 말아서 훈제연어 샐러드 만들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양파는 얇게 채를 써는 것이 좋다.

두꺼우면 식감도 모양도 별로다.

연어 속에 넣을 케이퍼와 홀스래디쉬도 준비한다.

홀스래디쉬는 서양 고추냉이로 매운맛이 나서 느끼한 훈제연어 샐러드를 산뜻하게 해준다.

만약 이게 없으면 연어샐러드 드레싱에 와사비를 아주 약간만 넣어서 섞어주어도 괜찮다.

케이퍼는 지중해에서 나는 꽃봉오리를 피클처럼 절여서 만든 것으로

짜고 새콤한 맛이 나서 연어샐러드 만들기에 빠지지 않는 재료다.

마트에 가면 한 병에 3천 원 정도로 구입할 수 있다.

연어샐러드 드레싱에 넣은 양파와 피클은 잘게 다져서 준비한다.

마요네즈에 홀스래디쉬 조금 넣고 레몬즙, 소금 2꼬집 그리고 다진 양파와 피클을 넣고 버무리면 된다.

묽지 않고 건더기가 빡빡하게 들어있어야 맛있더라.

연어샐러드 드레싱 : 마요네즈(4), 레몬즙(1.5), 다진 양파(2), 다진 피클(2.5)

홀스래디쉬(0.5), 소금 2꼬집, 통후추 갈아서

훈제연어를 펼쳐서 그 위에 채 썬 양파와 무순 한 줌, 홀스래디쉬 조금과 케이퍼 3~4알을 올린다.

케이퍼는 조그맣고 동그랗기 때문에 굴러갈 수 있어서

홀스래디쉬 위에 올려 고정될 수 있도록 했다.

김밥 말듯이 단단하게 말아준다.

수분감이 촉촉하게 있어서 이음새가 착 하고 달라붙는다.

엉성하게 말면 먹을 때 속에 든 양파랑 무순이 후두둑 떨어질 수도 있으니 단단하게 말아야 한다.

주홍빛 예쁜 돌돌말이 훈제연어 샐러드.

연어샐러드 드레싱은 돌돌말이 위에 올려서 먹으면 되는데

사진보다 더 듬뿍 올려야 크리미하고 맛있다.

돌돌말이라서 먹을 때는 포크 대신 젓가락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편하다.

연어도 기름지고 소스도 마요네즈 베이스라서 느끼할까 싶기도 하지만

홀스래디쉬랑 양파, 피클과 케이퍼, 무순 덕에 느끼보다는 고소하게 먹을 수 있다.

여기에 톡 쏘는 맥주 한 잔이면 더없이 좋겠지만,

점심 메뉴로 먹은 것이라 아쉽지만 탄산수로 대체.

혼자 한 접시 다 먹으니 배가 잔뜩 불러온다.

다음엔 남편과 술 한 잔 할 때나, 친구들과 홈 파티할 때

훈제 연어샐러드 만들기 해서 나눠먹어야겠다.

맥주안주로 잘 어울리는 훈제연어 샐러드 만들기입니다.

저는 점심메뉴로 먹었는데 탄산수를 곁들이니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어요.

돌돌말이로 만들어서 한 개씩 집어먹기 좋아요.

1. 훈제연어는 기름기를 닦아내고

2. 채 썬 양파와 무순, 케이퍼와 홀스래디쉬를 올린다.

3. 단단하게 돌돌 만다.

4. 위에 연어샐러드 드레싱을 올려서 곁들인다.

ⓒ봉스

연어샐러드만들기 / 훈제연어샐러드 홀스레디쉬로 초간단 드레싱 만들기

집안에 손님이 오시거나 행사가 있을때 훈제연어를 사서 이쁘게 돌돌 말아 상차린 적 많네요.

혈관에 좋은 오메가3는 어른들에게도 좋지만,

다양한 영양소가 듬뿍 들어가 있어 아이들 영양식으로도 좋은 것 같아요.

맛도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것이 연어샐러드죠.

오늘은 오랜만에 연어샐러드를 만들어 봤어요.

해산물 좋아하지 않은 옆지기도 잘 먹는 연어네요.

일본 원전사고이후 바다꺼위험하다지만, 

멸치와 다시마, 미역 이런 해조류들은 포기가 안되더라고요.

가끔 고등어나 오징어도 넘 먹고 싶을때도 있고 말이죠.

이건 칠레산이네요.

요즘은 훈제연어, 훈제오리, 훈제소시지 이런것들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요.

물론 우리식구들도 모두 훈제~ 이런거 좋아해요.

연어소스는 거의 홀스레디쉬소스를 이용해서 만드는데 이거 둘마트에서 팔아요.

뭔가 다른 맛일까 기대하지만, 역시 그냥 겨자맛~

담에는 그냥 연겨자로 하는걸로~

훈제연어샐러드 드레싱은 생각보다 만들기가 쉬워서 초간단이라 적었어요.

홀스레디쉬소스 1T, 꿀 1T, 마요네즈 1T, 소금, 후추

생각보다 간단하죠.

위에 양파 보이시죠. 훈제연어요리에는 양파와 케이퍼가 있어줘야하는데,

옆지기가 케이퍼 싫어해서 그건 생략하고 양파는 물에 한시간 정도 담가놨다가 썼어요.

초록잎하나에 부들부들한 연어 한점을 집어 입안에 넣으니 눈이 감기네요.

오랜만이라 식구들 반응 괜찮은데요. ㅎㅎ

식구들 눈이 반짝반짝하면서 잘 먹어주는 것처럼 주부로써 기쁜 일이 없어요.

요즘 현대인들은 몸에 좋다고 농축해서 먹는 음식들이 많은데,

되려 한꺼번 같은 것을 많이 먹게 되어서 간만 피곤하게 많든다네요.

영양부족이 문제가 아니라 현대인의 가장 큰 문제는 몸을 움직이지 않는거라고 하더군요.

정말 생각해보면 안 움직이는게 문제인것 같아요.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고 해 볼시간도 없이 일하는게 현대인들이니깐요.

몸에 좋다고 나오는 것들 이제 먹지 말아야겠어요.

차라리 그 돈으로 제철 채소나 과일을 먹고 몸을 움직여주는게 더 건강에 좋은 것 같아요.

요 며칠 날씨가 갑자기 추워서 얇은 패딩조끼를 꺼내서 입게 되네요.

환절기라 건강관리 잘 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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