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VC 인코딩 속도 - HEVC inkoding sogdo

이 도움말을 보기 전에 아래 설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필독 게시글도 읽어보세요~

[필독] 비디오 코덱과 기본 용어 (H.264, HEVC)


HEVC(libx265) 비디오 코덱은 소프트웨어 코덱입니다.

소프트웨어 코덱은 CPU에 따라 인코딩 속도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HEVC(libx265) 인코더는 동일한 시각적 품질을 유지하면서 H264(libx264) 코덱보다 비트레이트를 25~50% 절감할 수 있으며, 1920x1080(1080p) 해상도에서 차이가 뚜렷합니다.

퀄리티 CRF(Constant Rate Factor)

퀄리티는 일정 품질 모드로 비트레이트를 선택할 수 없으며 출력되는 파일의 크기를 예상할 수 없습니다.

퀄리티 값은 0.0에서 51.0 사이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퀄리티 값이 높을수록 압축률이 높아지고 품질은 떨어집니다.

퀄리티 값이 낮을수록 압축률이 떨어지고 품질은 좋아집니다.

             추천 값: 22~28 사이

   샤나인코더 기본값: 19

HEVC(libx265) 기본값: 28

퀀타이저 QP(constant Quantization Parameter)

퀀타이저 모드는 Q(Quantizer, 양자화) 값이 고정되어 인코딩하는 모드로 고정 화질 모드입니다.
퀀타이저 값은 0에서 51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퀀타이저 값이 높을수록 화질이 떨어지고 파일 크기가 작아집니다.
퀀타이저 값이 낮을수록 화질이 좋아지고 파일 크기가 커집니다.

             추천 값: 퀄리티 모드를 사용하세요.
   샤나인코더 기본값: 23
HEVC(libx265) 기본값: 설정되지 않음

비트레이트 ABR(Average Bit Rate)

비트레이트를 선택하면 기본적으로 ABR 평균 비트레이트입니다.

평균 비트레이트는 설정한 비트레이트 값을 평균으로 비트레이트가 변화합니다.

비트레이트 입력 상자에서 대문자 M을 입력하면 Mbps 단위로 입력할 수 있습니다.

비트레이트 타기팅 방법은 여기를 클릭하여 비디오 비트레이트를 파일 크기에 따라 자동 설정(타기팅) 인코딩 안내 부분을 참고하세요.

             추천 값: 샤나인코더 -> 빠른 설정 -> 기타에서 비디오 비트레이트를 파일 크기에 따라 자동 설정(타기팅) 기능 사용 시 추천

   샤나인코더 기본값: 2000(Kbps)
HEVC(libx265) 기본값: 설정되지 않음


코덱 설정

HEVC 코덱 설정에는 Main10 profile, 프리셋, 튜닝이 있습니다.

Main 10 profile

Main10 프로파일 선택 시 Bit Depth가 10bit로 인코딩됩니다. (Main10이외에는 Bit Depth가 8bit입니다.)

Bit Depth 관한 정보는 여기를 클릭하여 색공간과 Bit Depth 부분을 참고하세요.

프리셋

프리셋 설명은 여기를 클릭하여 H264 비디오 코덱 설정 도움말의 프리셋 부분을 참고하세요.

             추천 값: 일반적인 압축용으로(slow, slower, veryslow)

                      영상 편집용으로 출력 파일 크기에 상관없다면(ultrafast, superfast, veryfast)

                      무손실 인코딩 시 출력 파일 크기에 상관없다면(ultrafast)

   샤나인코더 기본값: veryfast
HEVC(libx265) 기본값: medium

튜닝(Tune)

튜닝 설명은 여기를 클릭하여 H264 비디오 코덱 설정 도움말의 튜닝 부분을 참고하세요.

             추천 값: none

   샤나인코더 기본값: none
HEVC(libx265) 기본값: none

무손실 인코딩(Lossless encoding)

샤나인코더 -> 키보드 F8키 -> 매개변수에서 인코딩 설정 부분 맨 끝에 -x265-params lossless=1 매개변수를 추가해 줍니다. (-앞부분은 띄어야 합니다.)

인코딩 완료 후 실제로 무손실 인코딩이 되었는지 확인하려면 샤나인코더 -> 키보드 F5키 -> 인코딩 기록에서 x265 [info]: lossless compression ratio 문구가 있으면 무손실 인코딩이 된 것입니다.

맥당이야기 HEVC -> HEVC 인코딩은 하드웨어 가속이 소용 없는걸까요? 1

1

2020-07-13 22:06:07 1.♡.66.108

코덱알못입니다 ㅠ

파이널컷에서 편집을 해야해서 이미 HEVC 코덱을 사용하는 4K 영상을

핸드브레이크를 통해 인코딩 중입니다..

H265 Videotoobox 옵션을 선택했음에도 CPU 사용량은 70~80%를 웃돌고

인코딩 속도 또한 썩 빠르진 않네요.

4분짜리 영상이며, 인코딩 시간은 대략 9분~10분 정도 소요되는 듯 합니다.

반면 H264 -> HEVC는 확실히 하드웨어 가속이 적용되는지 진행 퍼센트가 훅훅 올라가네요 ㅋㅋㅋㅋ

사실 파이널컷에서 편집할 용도면 그냥 퀵타임 플레이어에서 대충 자르면 되지만

영상 소스가 일정하지 않고 여기저기에서 가져온거라 그런지 같은 HEVC여도 어떤건 퀵타임으로 재생이 되고

또 어떤건 퀵타임으로 재생이 불가능하고.. 뭐 뒤죽박죽이네요 ㅠㅠㅠ

너무도 복잡시럽습니다..

RealG

IP 211.♡.86.57

20-07-14 2020-07-14 17:55:53 / 수정일: 2020-07-14 17:59:32

·

시스템에따라 다르겠지만 원래 hevc가 복잡해서 인코딩속도가 h264보다 2배가량 느립니다~ 그리고 어떤 소스인지는 모르겠지만 fcpx는 대부분의 카메라를 지원하는데 이상하군요~ 그리고 용량에 제한이 없다면 마스터편집 코덱은 prores로 하시는게 맥에서는 원할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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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하드디스크의 발전으로 무시무시한 용량의 하드디스크도 나오고 있다.

우리는 언제나 자료를 지워가며 연명하고 있다.

특히 우리에게 용량 압박을 주고 있는것이 바로 동영상 되시겠다.

미드? 애니? 영화? 에헤이...

그렇다. 바로 소장용 야동 때문에 우리는 용량의 부족함에 허덕이고 있다.

더군다나 요즘엔 한편에 3기가가 넘는 고화질 야동이 대세라 그 부담감은 이루말할 수가 없다.

저장 공간을 늘릴 수 없다면 방법은 하나다.

동영상의 용량을 줄이자.


고화질을 유지한채 용량을 줄이자

샤나인코더 다운로드 자료실 바로가기

우선 위의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소프트웨어를 받아 설치한다. 개인에게 무료다.

설치 방법은 따로 설명않겠다. 사이트 아래 첨부된 파일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샤나인코더 실행화면


동영상 인코딩 하기

복잡하게 설명하지 않고 딱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단순한 방법 그대로 쓰도록 하겠다.

①파일추가를 통해 용량을 줄이고자 하는 영상을 불러오자.

예시를 위해 유투브에서 가져온 영상을 올려봤다.

여기에 야동을 올려놓고 설명할 순 없지 않은가!

② 왼쪽 아래 입력을 보면 현재 영상의 정보가 뜬다.

가장 많이 쓰이고 효율 좋은 h264코덱이 먼저 보인다. 요즘 인코딩은 대부분 h264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30fps 와 5722Kbps가 눈에 띈다.

③ 빠른 설정을 눌러주자.

파일 형식 - mp4가 가장 무난하다.

비디오 코덱 - HEVC가 바로 H265 코덱이다. H264는 효율은 좋지만 4K 8K 초고화질에 대응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새롭게 나온 코덱이다.

                  (NVENC)는 지포스 그래픽카드에서 지원하는 인코딩 기술인데

                  이걸 사용해주면 말도 안되는 속도로 인코딩을 끝낸다. 필자는 이걸 기본으로 한다.

비트레이트를 골라주고,

프레임레이트 변경과 영상사이즈 변경의 체크를 없애주자.

왜? 우리는 가능한 원본에 가까운 영상을 유지하고 싶으니까.

마지막으로 비디오 비트레이트를 입력해준다. 이것이 용량 줄이기의 핵심이다.

위에 예시로 올렸던 영상의 5722Kbps 가 바로 비트레이트다.

50~60%가 가장 효율이 좋다고 하니 대략 절반정도를 넣어주면 된다.

필자는 3000정도 적어줬다.

덧)

간혹 입력정보에 비트레이트가 안보이는 영상이 있다.

그럴땐 올려진 파일에서 마우스 우클릭 - 파일정보를 보면 알 수 있다.

고품질의 끝내주는 사운드가 들어간 영상이 아니라면 오디오 코덱은 그냥 기본값으로 해도 충분하다.

HEVC 인코딩 속도 - HEVC inkoding sogdo

출력부분에 인코딩으로 생성될 파일의 정보가 나온다.

용량이 보이는가? 139.76MB에서 74.68MB로 거의 절반 가까이 줄었다!

아래 영상이 저장될 위치 정해주고 이제 인코딩 시작만 하면 된다.

예시로 든거라 3분23초짜리의 짧은 영상을 테스트 했는데 인코딩 하는데  HEVC는 정확히 3분50초 걸렸다.

HEVC(NVENC) 로 진행했을땐? 정확히 20초 걸렸다! 20초! 신세계라 아니할 수 없다!

3기가가 넘는 영상도 수분내로 완료된다.

또한 아무리 살펴봐도 원본과의 화질 차이를 느낄 수 없었다.

(참고로 필자의 PC 사양은 i7-6700, 32G RAM, 지포스 GTX1060 6G 다)

H265 코덱은 H264에 비해 아직 범용성에 있어서 뒤떨어진다.

다시 말해 다양한 기기에서의 재생을 지원하지 못할 수 있다.

때문에 이런 방식으로 인코딩해 인터넷에 올릴 경우 꼭 H265 혹은 HEVC 를 파일명에 명시해 주는게 좋다.

물론 언제나 최신코덱을 지원해주는 PC에서의 재생은 문제가 없다.

간혹 WMV 확장자를 가진 영상중에 비트레이트를 낮췄음에도 오히려 용량이 올라가는 영상들이 있었다.

원인은 아직 못찾았다.

마치며

이로써 손쉽게 동영상 용량 줄이기를 해보았다.

필자가 제시한 설정값이 무조건은 아니다.

다만 10여편이 넘는 영상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인코딩 하면서 전혀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소개했다.

사용자마다 인코딩을 해보고 저마다 더 나은 설정값을 찾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