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종류 장단점 - goyang-i jonglyu jangdanjeom

안녕하세요. 개와 고양이 집사 유언님입니다.

이번 글의 주제는 영리한 고양이 종류 5 품종과 함께 과연 똑똑한 고양이는 키우기 쉬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고양이는 강아지처럼 복종형 지능에 대한 평가 데이터가 없어서 지능 순위에 대해서는 말이 많은 편이기도 합니다.

애초에 고양이라는 종족의 특성에 따라서 강아지와 달리 자신들의 사생활이 우선 되는 아이들이라, 보호자(집사)에게 강아지처럼 훈련이나 교육으로 제깍 반응하는 경우도 많이 없기는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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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보호자의 지시를 따르거나, 교육과 훈련을 하여 재주를 부린다라는 것은 대부분 강아지와 관련이 많은 행동들입니다.

수많은 단어를 외우고 그에 따라 행동을 하며 방송이나 온라인에서의 이슈를 담당하는 것은 대부분 강아지 종류라서 고양이들은 상대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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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이 높은 똑똑한 고양이라고 하는 것은 위에 말한 보호자(집사)의 지시를 따르거나 훈련이 가능한 냥이들도 포함되지만

기본적으로 먹이를 사냥하거나 자신의 안전을 확보하는 등의 본능적인 행동을 가진 고양이들을 똑똑하다고 평가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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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단독으로 행동하는 동물이기도 해서 대부분의 고양이들은 독립심이 강하고 경계심도 높은 편인데요.

영리하다고 평가되는 고양이들은 호기심이 매우 강하고 집사와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높은 아이들도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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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에 대한 평가는 달리 말하면 놀기 좋아하는 사고뭉치 고양이가 지능이 높다는 기준이 될 수 도 있습니다.

MabelAmber from Pixabay

사실 고양이의 지능은 아직도 연구중에 있고,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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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많이 알려진 지능 높은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로는,

호기심이 강해서 평소의 경계심 보다는 호기심이 더욱 높거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좋은 고양이들이 지능이 높은 편인데요.

낯선 사람이 장난감을 가지고 처음 놀아줄때 관심을 보이고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는 경우로 확인이 가능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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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왼손잡이를 가진 고양이가 사교적이고 자신감이 있는 성격이 많다고도 연구가 되었다고도 하는데요. (2016년 아일랜드)

이곳에서 양손잡이나 반대의 경우는 공격성이 높고 사교성이 낮은 경향이 있다고 발표를 했다고 합니다.

물론 표본이 확실한 것은 아니라서 정확하게 이것이 사실이다라고 평가하기엔 어렵겠다는 생각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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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은 분명 유전적인 영향도 있겠지만 실제로는 고양이가 생활하는 환경이나 교육등으로 인한 후천적인 영향도 크기때문에 지금 키우고 계신 고양이가 지능이 낮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무조건 우리 옆에 있는 댕댕이와 냥이들은 천재견 천재묘입니다 ^^)

Uschi Dugulin from Pixabay

이번에는 지능이 높다고 알려진 고양이 종류 5 품종에 대해서 소개를 하는데요.

해당 순서는 순위가 아닌 랜덤입니다.

(애초에 고양이의 지능은 공식자료가 없다보니 매거진 및 협회에서의 똑똑하다는 평가에 대해서만 정리가 가능합니다. 순위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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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비시니안

Mimzy from Pixabay

늘씬하고 날렵하게 생긴 고양이로 집사에 대한 애정이 매우 깊기로도 유명한 고양이입니다.

국내에서는 사실 많이 반려하는 고양이는 아니지만 미국에서는 가장 많이 키우는 고양이 순위의 상위권에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는 아비시니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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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가 많으며 집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즐기는 고양이로 학습능력이 높은 똑똑한 고양이로 집사의 행동을 모방하기도 합니다.

(말 그대로 점프해서 손잡이를 돌려 문을 연다거나, 수도꼭지를 틀어놓는 사고를 치거나...)

샴 고양이만큼은 아니지만 아비시니안도 수다를 좋아하는 고양이로 유명하며, 집사의 말에 반응하며 적극적으로 의사소통을 하는 고양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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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샴 고양이

Rica from Pexels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 분이더라도 약간의 관심만 있다면 이름을 들어보셨을 유명한 고양이 종류인 샴 입니다.

실제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고양이 품종이기도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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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컬러의 독특한 모습과 호기심이 많은 성격, 그리고 노는 것을 좋아하며 에너지가 넘치는 고양이입니다.

무엇보다 샴고양이는 엄청난 수다력으로 유명한 고양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샴고양이는 성격이 극과 극인 면이 많아서 실제 등록된 성격상의 샴은 길들이기 어려운 냥이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물론 세대가 지나면서 점점 온순해지고 있다고도 하기도 하고, 국내의 샴고양이는 순한 품종과의 믹스가 많은 편이라 실제 샴과 차이가 있을 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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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바나캣

katrinahockman from Pixabay

야생동물과 같은 늠름함이 있는 사바나캣은 실제로 아프리카의 야생동물인 서벌과 집고양이를 교배하여 생겨난 품종입니다.

야성미가 넘치는 외형을 가진 고양이로 넓은 사육공간이 필요한 편이기도 합니다.

역시 지능이 높아서 집사와 상호작용하여 노는 것을 좋아하지만 스트레스를 받거나 지루한 경우 파괴적인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고 하니 주의해야합니다. 분양 가격이 높고 희귀한 고양이이며 3세대 이전의 사바나캣은 많은 국가에서 개인이 기르지 못하는 곳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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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뱅갈고양이

성혁 이 from Pixabay

앞서 소개한 사바나캣과 마찬가지로 야생동물과의 이종간 교배로 태어난 고양이 종류입니다.

야생 삵과 집고양이의 교배로 태어난 품종으로 사바나캣과 같은 하이브리드 묘종이지만, 뱅갈고양이는 역사가 조금 더 오래된 편으로 현재의 품종들은 4세대 이상으로 안정된 외모와 크기 그리고 온순한 성격을 보여줍니다. (일반적인 중형~대형고양이 사이즈)

운동신경이 뛰어나며 활동량이 많아 뛰어 오르거나 노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캣타워 및 수직공간을 필히 갖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똑똑한 고양이로도 유명하며 늘 상호작용하여 같이 노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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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코랏

CLAUDIA BE from Pixabay

태국에서 유래된 고양이로 행운을 부르는 고양이로도 유명한 코랏입니다.

코랏 역시 집사와의 상호작용을 하는 놀이를 매우 즐기고 지능이 높다고 하는데요.

약간 게으른 면이 있어서 낮잠도 좋아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전형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경계심을 품지 않는 다정하고 사교적인 성격의 고양이입니다.

Jonathan Sautter from Pixabay

모든 고양이들은 사랑스럽지만 지능이 높은 고양이는 그렇지 않은 고양이에 비해서 몇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일단 집사의 지시를 들을 수 있다거나, 혹은 강아지처럼은 아니지만 보호자의 말투를 이해하거나 감정을 읽는 모습도 보여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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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낯선 사람에게도 경계심보다는 호기심을 먼저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공격적이거나, 혹은 숨어버린다거나 하는 행동이 적게 나타날 수 있으며 쉽게 손님과도 친해지는 사교성을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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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집사와 상호놀이 및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이 강해서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행동하고 보채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챙겨주기에 더욱 좋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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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고양이의 지능이 높다는 것은 반대로 키우기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요.

주인의 행동을 관찰하고 학습하는 고양이의 경우는 손잡이를 돌려 문을 열거나, 서랍등을 열고 뒤지는 능력이 높은 편이기도 하며

또한 기억력이 높아서 동물병원에 캐리어를 이용해서 다녀온 경우 기억하고 있다가 캐리어를 꺼내면 도망치는 모습을 보이는등 곤란한 경우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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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집사와의 상호작용이 강하다보니 분리불안에 더욱 취약한 모습도 보이는 편입니다.

집사가 부재중일 경우 외로움과 스트레스로 과도하게 울거나 혹은 사고를 치고 다니는 모습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Kiều Trường from Pixabay

강아지와는 다른 성향을 가진 고양이다보니 지능에 대한 평가가 아직까지는 명확하진 않은 상황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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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언급된 품종의 고양이가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좋은 환경에서 상호 놀이를 통한 교육등으로 잘 길들여진 개체들의 경우는 대부분 사교적이고 호기심이 많은 고양이들이 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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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똑똑한 고양이라고 무조건 키우기 쉬운 아이는 아니라는 점.

집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이나 간단한 교육 (부르면 온다든지)이나 낯선 사람과도 잘 지내는 장점이 있는 반면,

사고를 더욱 잘 치게 되거나, 안 좋은 기억을 오래도록 기억해낸다거나 스트레스를 잘 받는등의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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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키우고 있는 우리 라멜냥은 스코티쉬폴드 묘종의 장모종 고양이인데요 (하이랜드폴드)

이름을 부르면 쳐다봐주고, 부르면 멀리서 놀다가도 다가와주는 모습에 기뻐하기도 하는 저이지만... 역시 고양이는 자기가 귀찮거나 졸립거나 하면 불러도 신경 안쓰고 자기 할일 하는 강아지완 다른 모습을 가진 (매력인가? ㅡㅡ) 생명체는 맞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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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고양이를 키우는 분에게 어울리는

고양이 종류 10 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