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없는 버섯 전골 - gogi eobsneun beoseos jeongol

안녕하세요 *^^*  리틀쉐프 입니다~~

주말에 만들었던 버섯전골 사진 정리해 보아요~

저는 반찬 여러가지 하기 싫은날 전골 하나로 해결할때도 많은데요~

일요일 아침 반찬거리 준비된게 하나도 없어서 전골하나만 만들어 먹은날의

메뉴~~ 버섯전골 입니다~~

고기 없는 버섯 전골 - gogi eobsneun beoseos jeongol

버섯을 좋아하기 때문에 냉장고에 늘 버섯은 대기해 있고...

기본 채소들 있고...

육수재료 늘  대기중이고...

있을건 다 있는데... 고기가 없더라구요~

버섯전골에 쇠고기도 살짝쿵 넣어주면 육수도 더 진하고 맛나잖아요~

할수 없이 고기없이 만든 버섯전골~

고기가 없어서 육수에 좀더 신경을 썼더니

고기 넣을때 보다 더 담백하고 맛나다는

울집 식구들의 평가가 이어졌어요^^

버섯전골 만들기

재료

각종 종류별 버섯(왼쪽부터--팽이버섯, 맛타리버섯, 새송이버섯, 양송이버섯, 건표고버섯  약간씩)

곁들이 채소-당근, 대파, 양파 약간씩 (애호박이나, 배춧잎도 있음 사용해도 되요)

육수재료-다시마, 디포리, 북어머리, 건새우, 무, 대파줄기, 양파, 통후추 약간씩

국간장, 소금 약간

(디포리 대신 국멸치 사용 가능합니다)

육수재료에 물을 붓고 약 15~20분 가량 끓여 맑은 육수만 준비합니다

표고버섯은 물에 불려 채썰고 나머지 버섯과 채소도 비슷한 크기로 채썰어서 준비~

전골냄비에 버섯과 채소를 돌려담고

끓는 육수를 부어 보글보글 끓여주면~

담백한 버섯전골이 완성~~

국간장과 소금간으로 간 맞추기~~

쇠고기를 넣은 버섯전골은 진한맛이 나는데~

고기 없이 만든 버섯전골은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 더 나네요~~

고기를 넣지 않아 부담없이 계속 먹게 되는 버섯전골이었어요^^

맛나게 보셨으면 손가락 추천 꾸~욱 눌러주시는 센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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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없이 얼큰한 버섯전골~ ]

화니랑 마트에 갔다가~ 버섯이 좀 저렴하게 팔길래~~~ 버섯전골에 도전해봤어요~~

화니가 물에빠진 고기를 싫어해서~~ 소고기 없이 그냥 깔끔하게 버섯만 들어간 전골인데요~~

빨갛게 해달라해서 고추장양념 넣고 만들어 봤어요~~ㅎㅎ

버섯전골에서 제일 중요한 육수 만들기~~ ㅋ

무, 파, 다시마, 육수용 멸치랑 새우~ 요렇게 넣고 팔팔 끓여서 준비해주세요~~ 육수만 맛있어도 반은 성공이에요~~ㅎㅎ

올의 주인공~ 버섯 손질~ㅎㅎ

느타리버섯, 참타리버섯,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양송이버섯이에요~~~ 버섯전골은 2인양만 할꺼라서 다 사용하진 않을꺼구요~

버섯은 된장찌개에 넣어먹거나 버섯볶음으로 해먹어도 맛있고, 그냥 버터에 구워먹어도 맛있기 땜에~~ 나머진 다시 냉장고로 고고씽~ㅋ



고기를 안 넣을꺼라 버섯은 요정도~~ 깨끗히 씻어서 버섯 밑둥은 제거해주세요~

새송이 버섯은 적당크기로 잘라주세요~~ 느타리, 팽이, 참타리는 그냥 손으로 찢어주시구요~~

양송이는 통째로 먹는거 좋아해서 그냥 사용했어요~ㅋ




당면은 물에 담궈서 불려주시구요~~


양파랑 당근은 채썰기 해주시고~~ 애호박은 반달썰기~

파랑 홍고추, 청량고추는 어슷썰기 해주세요~~ 그리고 두부는 적당크기로 납작하게 잘라서 준비해주시고용~ㅎㅎ




양념장 만들기~~

샤브샤브처럼 맑게 끓이는 버섯전골도 있지만... 소고기가 안들어가서... 얼큰하고 시원한 맛을 위해 고추장양념으로 할껀데요~

고추장2T, 국간장2T, 다진마늘, 매실액1T, 고춧가루2T, 미림1T, 후춧가루1t 해서 잘 섞어서 준비해주세요~

자~ 이제 냄비에 다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는데요~~

전골냄비에 버섯이랑 야채 두부 맨위에 불려놓은 당면이랑 고추를 올려서 이쁘게 담아주세요~~~

육수 부어주시고~~~ 위에 양념장 올려주시고 끓여주세요~~ㅋ

양이 많아보이지만 버섯은 숨이 죽기때문에 괜찮아용~ㅎㅎ 손님들 오셨을때 푸짐해보이니 상차림에도 좋을꺼 같아요~이힛~!




뚜껑을 닫아주고 끓여주는게 좋지만~! 전 사진찍는다고 요러고 끓였어요~ㅋㅋ

점점 맛있는 냄새가 올라오네요~ㅎㅎ 어느정도 끓으면 거품이 생기는데요~ 요건 숟가락으로 떠서 제거해주세요~



 짜잔~ 완성이에요~~ 첨에 푸짐하더니 끓으니깐 요정도~~

전골류는 계속 끓으면서 먹으면 좋은데... 우린 버너가 없어서... 그냥 팔팔 끓여서 먹었어요 ㅋ



한 그릇씩 퍼서 먹었어요~~ 앞 접시로 두 그릇씩 먹으니 끝~~~ㅎㅎ

화니가 시원하니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버섯이 쫄깃한게~~~ 야채랑 같이 먹으니 식감도 좋고~~

맘에 들더라구요~~ㅋ 앞으로 버섯요리 좀 자주 해먹어야겠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