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에 힘 이 안들어 가요 - geun-yug e him i andeul-eo gayo

팔이 힘이 빠지는 증상 원인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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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팔에 힘이 빠지지 않고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가져가다가 어느순간부터 팔에 힘이 빠져 일상생활에 불편감을 줄때가 있습니다. 별거 아닐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다른 증상과 더불어 한 질환의 징후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시간이 지나거나 간단한 물리치료로 팔의 힘이 되돌아오지만 노화가 진행되었거나 다른 질환을 앓고 있다면 주기적인 마사지나 물리치료에도 불구하고 나아지지 않을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에는 단순한 팔 부상, 근육통, 신경 손상, 뇌졸중, 일반적인 감염 등에 해당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팔에 힘이 빠지는 증상의 원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팔에 힘이 빠지는 증상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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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첫 번째, 사각근증후군

이는 목 옆에 존재하는 사각근이라는 근육이 경직되면서 신경이 눌리다보니 팔이나 손의 저림현상과 더불어 쇠약함까지 이어지는 증후군입니다. 주요 증상은 팔에 피가 안 통하는 느낌이 든다는 것인데 심각할 경우에는 가슴통증으로 나타날 우려가 있습니다.

사각근증후군은 평소에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 분들에게 나타나는데 구부정한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면 목 앞쪽의 근육이 뭉쳐 어깨근육이 쇠약해져 발생하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간이 될때마다 목 근육이나 어깨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나아질수 있으니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닙니다. 결림현상이 심하다면 무리하지 말고 휴식을 취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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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두 번째, 관절염

매일 반복적인 관절의 움직임이나 과도한 관절 사용을 하게 되면 관절염에 노출될 우려가 있습니다. 보통 관절염이라고 하면 퇴행성 관절염이 생각나는데 일반적으로 무릎이나 손가락이 떠오르지만 팔꿈치 관절도 많이 움직이면 관절염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팔꿈치 관절염은 해당 부위에 있는 연골이 닳고 관절에 통증이 유발되어 움직이는데 불편을 느끼는 것부터 출발합니다. 많은 움직임을 가져가는 직업에 속해있을수록 유발될 위험성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노화나 과도한 운동으로도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팔꿈치 관절염에 노출되면 팔꿈치를 움직일때마다 통증이 있고 손가락 저림이나 근육 약화로 이어질수 있으니 초기에 발견하였다면 바로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로 팔을 완전히 펴거나 구부리기 힘들다면 관절염을 의심해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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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세 번째, 섬유근육통

말은 섬유근육통이지만 근육통과 더불어 심한 피로감, 수면장애, 기억력 장애, 특정 부위 압통, 쇠약함 등을 유발할수 있는 다소 복잡한 건강상태를 의미합니다. 섬유근육통이 발생하는 과정이나 원인이 명확하게 발견되지 않았지만 특정 상황의 부상, 질환, 만성 질환 등으로 시작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섬유근육통의 위험성이 높은 사람으로는 여성, 중년, 류마티스 관절염 경험자, 유전적인 요소에 해당되는 사람 등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일정한 증상을 발생하지 않으며 일부 증상은 잠시동안 완화될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섬유근육통 증상으로는 운동 시 빠른 피로감, 설사나 변비와 같은 소화장애, 불규칙적인 심장박동, 편두통이나 긴장성 두통, 손이나 발에 따끔거림, 팔의 쇠약함, 수면장애, 감각이상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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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네 번째, 근병증

이는 근육에 미치는 모든 질환을 의미합니다. 근병증은 장애 원인과 유형에 따라 다른데 탈수처럼 급성 원인에 해당된다면 빠르게 나아지지만 유전적인 요소가 강하다면 무기한으로 길어질수 있습니다.

근병증의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경련, 통증, 마비, 부종, 약점 등이 있으며 전해질 균형을 맞추고 수분을 증가시켜 염증을 줄이는 개선방법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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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다섯 번째, 빈혈

혈액에 적혈구 숫자가 매우 적은 것인데 적혈구는 혈류를 통해 신체의 세포로 산소와 영양분을 운반합니다. 당연히 단순하게 혈액이 체내에 부족하여 발생할수 있지만 적혈구 숫자가 적어 발생할수 있습니다.

빈혈의 증상에는 현기증, 피로, 두근거림, 호흡곤란, 약점, 힘빠짐 등이 있으며 심각할 경우 심장 부정맥, 저혈압, 심한 집중력저하, 장기 기능 장애 등의 모습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단순한 원인은 많은 출혈에 해당될수 있지만 의외로 비타민B12이나 철분 부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영양소 부족이 많이 발생하지 않지만 극단적인 다이어트나 한두가지 음식만 고집하여 드신다면 이러한 현상에 해당되기도 합니다.

며칠전부터 자고 일어나면 몸에 힘이 없습니다.

발가락 끝에 힘을 주기가 약간 거북하고 다리가 땡긴다는 기분이 조금 드는 정도였는데 점점 심해지더니 뭘 짚지 않고서는 누운 자세에서 앉는 자세로 고쳐 앉기도 힘들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아침에 라면 끓이려다 자빠져서 몸에 들이 붓질 않나... 미치겠네요. 건강 하나는 자부했는데.. 몸에 묻은 음식 닦는 것도 팔이나 옆구리 근육에 힘이 들어가지 30분 정도 걸려서 겨우 해낼 정도로 심각합니다.

초중시절 축구선수였고 검도도 했던 관계로 하체나 상체 모두 근육질이었는데.. 지금 계단 하나 오르려면 80대 노인분보다 더 느린 속도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물론 근육에 힘이 들어가지 않으니 내려올때도 마찬가지고요. 움직이는 것 자체가 고역입니다.

우선 근육에 힘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요. 최근엔 운동도 특별히 하지 않는 관계로 운동으로 인한 근육통은 생각할 수 없지만, 심한 운동후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내려올때 다리에 힘이 풀리는 것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근육통은 별로 못 느끼겠는데 움직이면 근육통을 느낍니다.

원인을 생각해봤는데 혹시 제가 요즘 컴퓨터 하는 시간이 오래되서 앉아 있는 시간이 아주 깁니다. 물론 외출도 하지만 의자와 침대 사이에서만 생활했던 게 원인인가... 하고 운동부족으로 이렇게 될수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