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세린 프 리저브 드 - geulliselin peu lijeobeu d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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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프리저브드 플라워의 가공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탈수를 위한 에탄올의 적정처리시간과 글리세린을 이용한 보존용액의 적정처리 농도 및 처리시간을 구명하여 장미 'Vital'의 프리저브드 플라워 가공 상품 기술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실시하였다.에탄올을 이용한 탈수처리효과는 6∼36시간 처리시 모두 탈수는 가능하여 보존액 처리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12시간이내 탈수처리의 경우는 화색의 탈색이 덜 이루어졌고 24∼36시간처리에서는 화색의 탈색이 완전히 이루어져 경제적인 탈수처리시간은 24시간이 적정시간이라고 본다.글리세린을 이용한 보존용액의 적정처리 농도와 처리시간에 대한 실험결과 5~10mg・L-1처리에서 최적 농도로 나타났다.보존용액 처리시간은 모두 12시간이 최적시간으로 나타났다. 보존용액처리는 글리세린 10gmL-1에서 화색,화형,유연성,꽃잎말림,기호도 등의 관능평가에서 총 평점 95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obtain basic data for the preserved flower processing technology of the rose "Vital" by examining the appropriate treatment time of ethanol for dehydration and the appropriate treatment concentration and time of preservation solutions using glycerin. Regarding dehydration treatment effect using ethanol, 6 to 36 hours of treatment was found to have dehydration effect without any treatment problem of preservation solutions. Dehydration treatment of less than 12 hours did not completely decolor the flower, while treatment of 24 to 36 hours was found to have perfect flower decoloration effect, which proved that the efficient and appropriate dehydration time is 24 hours. As a result of the experiment to find out the appropriate treatment concentration and time of preservation solutions using glycerin, the optimum concentration was the 5~10mg・L-1 treatment. Concerning preservation solution treatment, sensory tests in terms of flower color, flower shapes, flexibility, petals roll and preferences were highly evaluated with an overall score of 95 at glycerin 10mg・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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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ervation solution, decolorization, dry flower, proce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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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 Tip +

[프리저브드] 유칼립투스 글리세린으로 말리기 (드라이플라워)

내가 좋아하는 유칼립투스!

오랫동안 마르지 않은 상태로 보고 싶은 마음에 찾아보다가

글리세린으로 말리는 방법이 있어 시도해보았다.

가장 중요한 유칼립투스!

고속터미널 꽃시장에서 1단에 3000원에 가져왔다.

총 사용한 양은 1단에서 1단 반 사이정도!

유칼립투스를 정리해야하는데,

끝은 물올림이 잘되도록 사선으로 잘라주고,

용액에 들어갈 줄기부분의 잎을 정리해주어야 한다.

이렇게 싱그러운 유칼립투스!

향도 너무 좋다.

하지만 정리다하고 난 후 내손은 유칼립투스의 액과 향으로 엄청 고생했다.

잘 닦이지 않으니 조심!!

다음으로 중요한 글리세린 용액 작업!

글리세린 : 뜨거운물 = 1:1

양이 많기 때문에 넓은 통으로 두개 준비했다.

글리세린을 부은 후, 같은 양의 뜨거운 물을 부어 섞어준다.

바로 유칼리툽스를 넣으면 안되고 식혔다가 넣어주어야 한다.

일단 글리세린용액을 만든 후 유칼리툽스를 정리하면 될 것 같다.

추가적으로!

적은 양을 안개꽃 프리저브드 용액 (소프트레드)에 담가주었다. 

이렇게 담가주고 한 4주후에 빼서 말려주면 완성!

2주 

성격 급한 나는 2주후에 반을 꺼내서 말리기 시작했다..!!

가운데 보이는 한가닥의 유칼리툽스가 안개꽃 프리저브드 용액에 담궜던 아이!

색이 너무 이쁘게 나와서 감동했다.

같은 날 사온 에키놉스와 골든볼도 같이 드라이중!

밑에 장미는 4월에 선물받았던 자나장미! 넘 이쁘게 말라주었다.

2주후의 유칼리툽스는 저런 색....

색이 좀 어둡고 향도 너무 많이 사라져서....

그래도 마르진 않고 처음 샀을때의 촉감과는 똑같다.

아직 꺼내지 않은 유칼리툽스!

글리세린 용액에 담겨 있다.

1주일정도 지나니까 용액이 많이 줄어 한번 더 보충해주었다.

꽃꽂이 후 남은 짧은 유칼리툽스 또한 글리세린 용액에 담궈 변신중!

처음 유칼리툽스를 글리세린에 넣는 날 같이 말려본 그냥 드라이 유칼리툽스!

색이 매우 차이난다.

드라이플라워가 향은 더 많이 난다.

유칼리툽스를 글리세린과 자연건조로 말려본 후기...

글리세린 유칼리툽스

향이 없다.

부스럼이 없다.

색이 변한다.

자연건조 유칼리툽스

향이 남아있다.

부스럼이 있다.

색이 거의 그대로다.

향도 있으면서 부스럼없는 유칼리툽스는 생화뿐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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