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가 어디 있는지 못찾아서 허공에서 맴도는 손가락들 - geuljaga eodi issneunji moschaj-aseo heogong-eseo maemdoneun songalagd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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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9/17 12: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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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유머] 갓동민이 못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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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가 어디 있는지 못찾아서 허공에서 맴도는 손가락들 - geuljaga eodi issneunji moschaj-aseo heogong-eseo maemdoneun songalagdeul

"종이로 말을 만들어서 혼자 연습했다. 오현민은 카이스트 애들하고 얼마나 연습했겠나.
주위에 연습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나 혼자 말을 두고, 건너가서 또 두고 그렇게 연습했다.
최고의 수가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연습했다."

어플이 없어가... 종이로 십이장기 만들어서 놀았심더

글자가 어디 있는지 못찾아서...
허공에서 맴도는 손가락들...

아재... 엄청난 기계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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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히 시골에는 전자기기가 읍써가.. 종이로 말 만들어서 놀고 그랬지예..

저거 허공에서 맴도는 게 아니라 블러핑입니다. 크크크크

저거 앱으로 있는데... 심지어 온라인으로 대전이 가능한...
동물장기..라고... 모양이 한자가 아니라 동물일 뿐 룰이 똑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