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디오픈 가격 - gangnam diopeun gagyeog

Q : 퍼블릭 룸에서 앱터(2차)를 가야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A :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성매매는 누구든 어떠한 이유에서건 무조건 다 불법입니다. 
이 불법적인 행동을 어느 누구도 강요해선 안되고, 강요할수도 없습니다. 
잘 모르는 언니들이 퍼블릭에서 일하려면 앱터(2차)를 가야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 퍼블릭에 오는 손님의 70%이상이 테이블만 보는 언니들을 원하고, 테이블 방으로만 진행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출근하는 언니들의 70% 이상이 다 테이블만 보는 언니들입니다. 
초이스 하기 전에 손님에게 물어보거든요. '테이블로 보실겁니까? 앱터로 보실겁니까?' 이렇게요... 
그래서 처음에 손님이 정한 그대로 테이블 언니와 앱터 언니를 분류해서 초이스 해줍니다. 언니들이 섞일 일은 전혀 없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성매매는 불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 퍼블릭에서 앱터(2차) 손님은 되도록이면 피하는 추세입니다. 
앱터(2차)가 안되면 출근을 안받아주는 가게는 클럽,즉방집,소프트풀,하드풀 등의 가게가 그렇습니다. 정말 앱터(2차)를 원하신다면 그런 가게 위주로 알아보시는게 빠를거 같네요.

Q : 퍼블릭 룸에서 터치 수위는 어디까지인가요? 
A : 딱히 정해진 수위는 없습니다. 그냥 정답은 '손님이 기분 나쁘지 않은 선에서 거절!'이 맞는 답일거 같습니다. 
원래 퍼블릭은 가벼운 볼뽀뽀나 어깨동무 혹은 팔짱 수준이었는데, 요즘엔 좀 수위가 높아진건 사실입니다. 텐카페나 짭텐 같은데 물을 좀 먹은 손님들이 퍼블릭에 와서 그정도 수준을 바라는 경우가 꽤 생겼거든요. 
손님에 따라서 키스나 가슴터치 등을 원하는 손님도 10명중에 한두명은 있는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 받아주란 법은 없습니다. 분위기 깨지지 않는 선에서 거절하셔도 무방합니다.  
단, 서비스업이기 때문에 절대로 손님의 기분을 상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최대한 웃으며 손님 기분 맞춰가며 거절해야 합니다. 
그 외에 치마속으로 손들어 오는것, 탈의, 신고식 등은 절대로 허용하지 않는곳이 퍼블릭이니 그런것을 원하는 손님이 있다면 과감하게 거절하시면 됩니다.  
하긴 뭐...퍼블릭에 오는 손님들 대부분 '처음부터 그런건 허용하지 않는다'는걸 잘 알고 오니 그럴일도 별로 없겠지만요...

Q : 퍼블릭은 강남에만 있나요? 
A : 퍼블릭의 티씨 기준은 테이블 2시간에 9만원(추가적으로 앱터까지 갈 경우 총 30만원)을 언니가 받는것 입니다. 대부분의 룸 구분은 언니들이 받는 티씨를 기준으로 하거든요. 
그러므로, 테이블 안에서 탈의, 신고식, 유사성행위 일체 없이  그냥 팔짱이나 어깨동무 수준으로 2시간에 9만원을 받는 가게라면 퍼블릭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그렇지만 강남 외에는 그렇게 티씨를 주는 가게가 없기 때문에, 현재 '퍼블릭은 강남에만 있다'라고 말해도 크게 다를것 같지는 않겠네요.

Q : 퍼블릭 언니들 사이즈는 어떤가요? 많이 예뻐야 하나요? 
A : 퍼블릭은 말 그대로 '대중적인, 평범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가게입니다. 
정말 예쁘면 텐카페나 쩜오 같은 하이가게 가서 일해야죠. 반대로 사이즈 안되면 비강남 노래방 같은데서 일하는게 맞는거구요. 
그냥 퍼블릭은 중간이면 됩니다. 대한민국 20대 여성의 표준이요. 
살면서 예쁘다 소리좀 듣는 언니면 누구나 일할수 있습니다. 
단, 아무리 예뻐도 통통한 편에 속하는 언니들은 일할수 없습니다. 반대로 통통하지만 않다면 누구나 일할수 있는곳이 퍼블릭이니 사이즈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Q : 퍼블릭 룸에서 술 많이 먹어야 하나요? 
A : 술을 많이 먹는 가게는 예전 세미가게나, 현재 텐카페나 짭텐 같은 가게들이 대부분입니다. 
퍼블릭에선 술을 많이 먹지 않아요. 
술은 보통 500미리 양주가 들어오는데, 이걸로 2시간 버티는게 대부분입니다. 
손님 둘이 오면 아가씨 두명까지 해서 총 4명이죠.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이 4명이서 2시간동안 술 한병으로 버팁니다. 2시간이 넘지 않았는데도 술 추가 받아달라고 부탁하는 영업진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현존하는 정상적인 강남 유흥업(풀싸롱이나 하드코어 빼고)에서는 가장 술을 안먹는 가게가 퍼블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Q : 퍼블릭 룸에 오는 손님층은 어떤가요? 
A : 퍼블릭 룸에서 일하는 언니들은 대부분 20~30세까지입니다. 특별히 동안인 경우 30대 초반까지는 일하기도 하지만요... 
그렇기 때문에 손님층도 젊은편에 속합니다.  
대부분 손님들이 30대 후반부터 40대 중후반까지입니다. 
아주 젊은 손님들은 가라오케를 가거나, 변종업소를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퍼블릭에는 30대 후반~40대 중후반까지의 손님이 대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Q : 퍼블릭 룸에 출근하려면 꼭 미용실에 갔다와야 하나요? 
A : 언니들이 미용실에 가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고 오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바로 '초이스가 잘되기 위한 것' 인데요... 
미용실 다녀오지 않고도 초이스 잘되는 언니라면 갔다오지 않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돈 벌려고 하는 일인데, 돈 안들이고도 벌수만 있다면 구태여 지출을 할 필요는 없는것이겠지요. 
단...미용실에 갔다 왔느냐 아니냐의 차이는, 얼굴에 포토샵을 했느냐 하지 않았느냐의 차이만큼 크게 느껴지니 선택은 본인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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