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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가입 | 편집참여(영어) | 편집참여(국어) | RSS 영어사전 :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전에 잡지에 올렸던 원고 풉니다. 잡지개재시 짤렸던 사진도 있는데 원본이므로 다 있음 =============================================================================================== 천안함 사건으로 본 해전 무기체계와 실전 사례 바다 속의 미사일 '어뢰' (2) 지난 편에 이어 어뢰의 개발 역사와 함께 관련된 실전 사례들을 이번에도 살펴보고자 한다. http://www.one35th.com/submarine/topedo-E7-1.jpg
음향유도(acoustic homing) http://digitalgallery.nypl.org/nypldigital/dgkeysearchdetail.cfm?strucID=265451&imageID=437632&k=0&print=small 1952년 미해군 잠수함 어뢰발사 통제 교범 중에서.
http://www.u-historia.com/uhistoria/tecnico/armamento/torpedos/torpedos.htm G7a /Fat, Lut 어뢰
즉 호송선단이 아니면 그리 유용한 것은 아니지만 호송선단쪽으로 항주하면 상당히 위협적일 수밖에 없다. http://www.u-historia.com/uhistoria/tecnico/armamento/torpedos/torpedos.htm
이러한 초기 음향 감응 어뢰들은 2개의 음향탐지기로 방향을 조정하는데 하나는 좌측 방향, 하나는 우측 방향으로 조정되며 소리가 더 크게 나는 방향으로 반응하여 어뢰의 타기(Fin)를 돌리도록 입력되었다. U-505의 음향 호밍 어뢰 http://en.wikipedia.org/wiki/File:Acoustic_torpedo_principle.svg G7es/Zaunkonig T-5
전쟁기간 중 발사된 G7e/T4 Falke 어뢰 공격은 총 60번이며 이중 격침 성공이 22번, 손상이 14번 G7es/Zaunkonig 어뢰는 259번 공격되어 49척이 격침되고 23척에게 손상을 입혔다고 한다. 후에 독일에서 조사한 바로는 발사된 총 610발의 이 어뢰 중 불과 3분의 1만이 표적에 접촉했다고 보았다. 이유는 http://www.one35th.com/submarine/topedo0203.jpg 음향호밍 어뢰의 경우 접촉신관을 설치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고 오직 비접촉신관(자기감응신관 또는 음향감응 신관) 만을 사용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맨 앞부분에 음향 추적센서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G7es(TV A형) 어뢰의 자기 감응 신관은 어뢰동체 전방 상부에 있다. 위 그림의 8번이 자기감응 신관이다. 어뢰기만기(torpedo decoy)-노이즈 마커 http://en.wikipedia.org/wiki/File:Buoy_seal.jpg 항만의 부표-파도에 흔들릴때 종소리와 같은 소리가 나는 부표가 있다. 부표란 항만 근처에 떠있어서 때로 선박의 닻을 묶거나 파도에 흔들리면서 종소리를 내어 위치를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b, Foxer(영국)- 함정의 뒤에 와이어로 견인하는 통으로 두개의 평행한 금속 튜브로 견인될 때 바닷물이 들어가 소리가 나는 기능이 있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umryul&logNo=100097816964&parentCategoryNo=3&viewDate=¤tPage=1&listtype=0
T-11 형 어뢰가 이런 식으로 업데이트 된 성능을 가졌다. 그러나 배치가 너무 늦어 별다른 전과가 없었다.
(사진: http://en.wikipedia.org/wiki/File:12knot_ship_single_noisemaker.jpg )
AN/SLQ-25 Nixie 제2차세계대전에서의 미해군의 음향 호밍 어뢰
주로 장거리수상항공기인 카탈리나와 장거리수상정찰기로 사용된 리버레이터기에서 탑재되었고 투하되면 15m 수심에서 탐색에 들어간다. 잠시
후 다시 45m 수심으로 내려가 탐색을 한다. 이것은 잠수함용이라서 수상함에 피해를 주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 그래도 표적을 탐지 못하면 다시 12m 수심으로 올라와 탐색을 계속한다.
Mark 32 현대 어뢰의 유도방법(Homimg) http://www.defence.pk/forums/pakistan-navy/48724-how-can-someone-avoid-torpedo-attack.html
http://www.sharkhunters.com/LSPd.htm G7es 어뢰의 배터리. 납축전지
http://www.indiamart.com/high-energybatteries/products.html
MK-48 러시아의 경우 초공동어뢰 또는 로켓식 어뢰가 연구 개발되고 일부는 실전 배치되어 있는데 샤크발(VA-111)이라는 어뢰가 바로 그것인데 로켓식 어뢰를 수중에서 발사하는 것으로 속도가 무려 200kn(노트)까지 나오며 그 속도 때문에 유도는 불가능하고 직주식 어뢰이다. http://pl.wikipedia.org/wiki/Plik:Shkval.jpg
연평도 수중에서 인양된 북한제라고 알려진 1번 어뢰는 전부가 없고 후부 즉 추진부만 남아 있다. TNT 250kg 상당의 어뢰장약(war head)가 폭발함에도 후부가 남아있을리가 없다고 주장 하는 경우가 있는데 남아있는 것이 정상이다 (미사일 사진,
http://www.freeburmarangers.org/2011/03/08/burma-army-shells-and-burns-village-in-northern-karen-state/
1941년 12월7일 진주만의 미 해군의 태평양함대가 정박 하고 있을 때 선전포고 없이 기습한 일본군의 항공어뢰 91식 어뢰를 사용하였다. 이 기습적전에 피해를 입은 전함들을 인양 수리하였다. http://en.wikipedia.org/wiki/File:Type_91_torpedo.JPG (사진: http://worldwar2database.com/gallery3/index.php/wwii1247 ) 항공기용이라 가벼운 편이지만 탄두장약량은 현대 어느 어뢰보다도 많다 초기 형은 149kg이었으나 204kg 235kg 마지막 개량 형은 무려 420kg까지 증가시킨다.
1939년 10월14일, 영국의
군항 스카바플로우(Scapa Flow, 스코틀랜드 오어크니 Orkney에 있음)에서 독일의 유보트 에이스로 제2차 세계대전동안 총31척을 격침하여 총톤수 1291.918톤의 피해를 연합국에 입힌 권터 프린(Gunther Prien)으로 그의 유보트 U47로 영국의 전함 로열오크(HMS Royal Oak, 전투 배수량 33,500톤급)를 격침하였다.
현재 이 어뢰의 추진부는 오어크니의 스톰네스(stomness)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사진:http://models.rokket.biz/index.php?topic=254.0 http://www.lago-colony.com/LAGO_IN_WWII.htm 1942년 2월16일 U-156가 미국해안에서 사용한 G7e 어뢰
http://blog.naver.com/bumryul/100123106029 http://blog.naver.com/bumryul/100168239791 현대의 어뢰는 표적에 직접 접촉하여 폭발하는 접촉신관을 쓰는 어뢰는 거의 사용하고 있지 않는다. 침몰 중인 벨그라노호, 어뢰가 직격되어 선수가 잘려 나갔다.
제1차 세계대전부터 1982년까지 대부분의 어뢰사용이 접촉 신관 어뢰였으나 피격된 선박이나 함정에서 생존한 승무원 중 고막 손상의 비율은 매우 낮은 편이다. 그 보다 폭발에 의한 파편이나 화재에 의한 부상이나 화상이 대부분이었다. 디스커버리 채널의 인기
프로그램인 호기심 해결사(Mistrusters)에서 한 실험을 예로 들자면, 폭탄이 폭발할 때에 바로 옆의 철제 욕조 안에 숨어있을 경우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험을 방영한 적이 있었다.
이것은 수중에서 거의 강선에 의한 효과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작살이나 화살과 같이 긴 형체만이 수중에서 전진하는 에너지는 보존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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