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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치아 파절된 치아(깨진앞니/깨진어금니) 어떻게 치료할까?

[ 응급! 응급~! ]
치아가 깨졌어요
깨진치아 파절된 치아
어떻게 해야할까?

치아가 깨졌을 때의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해요.

치아가 깨졌을 때에는
주로 그만한 충격이 가해졌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치아처럼 단단한 치아가
깨지려면 갑작스런 큰 충격을 받거나
혹은 일정한 충격에
장기간 노출된 경우랍니다.

치아에 잘 보이지 않는
금이 가 있다가
어떤 힘에 의해 금을 따라
파절이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우선은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이
치아에 외부 자극을 심하게 주어서는 안된다는 점 입니다.


너무 딱딱하 음식을 즐겨 먹는 것 또한
치아의 파절은 물론 치아를 닳게하여
치아속 예민한 부위가 노출되기도 한답니다.


치아속 깊이 충치가 진행되어 있을 경우
치아가 약해져 약한 자극에도 쉽게 깨지기도 하는데요.

치아가 깨졌을때 어떻게 치료를 하는 것이 좋을지
알아볼께요 ♡

『 어금니가 깨졌을 때 』

1. 어금니가 깨지는 경우들

우선 어금니는 안쪽에 위치 해 있고
볼과 혀 같은 연조직이 주변에 있기 때문에
넘어지거나 문에 부딪히는 가벼운 물리적 충격에 의해서는
쉽게 파절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주 기능인 음식을 씹어 잘게 빻아주는 역할을 해 주면서
질기고 단단한 음식을 씹다가 파절되는 경우가
가장 많이 발생됩니다.


이런 충격에 의해 멀쩡한 치아가 파절되기도 하지만
충치가 진행되어 약해진 치아가 약한 자극에 의해
쉽게 파절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되지요.

또, 치과 치료를 받다 중간에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특히 신경치료를 받던 중 치료를 다 마무리하기 전에 중단하는 분들이 많으세요.

통증으로 많은 불편감이 있어 치과에 방문하여 신경치료를 받고
신경치료로 신경이 제거된 뒤 통증으로 인한 불편감이 없어지면
치과에 방문을 하지 않는 분들이 더러 계신답니다.


이렇게 된다면 통증 자체는 해결이 되었겠지만
치아에 마무리 치아를 해 주지 않았기 때문에
약해진 치아를 감싸주지도 않았고
신경관이 열려있는 상태로 생활을 하게 되므로
세균감염에 더 불리한 환경이 주어진답니다.

결과적으로 뿌리끝 염증이 발생되거나
식사 중 치아가 파절되어 다시 치과에 방문하는 경우도 발생되요.

신경치료를 받다가 중간에 치료를 중단하였거나
신경치료 후 너무 오랜기간동안 이를 씌우지 않고 두신 경우에는
치아를 뽑아야 하는 분들도 많답니다.

이렇게 치아를 뽑아야하는 상황까지 진행되기 전에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매우중요해요.

그만큼이나 깨진치아를 치료해주는 적절한 시기도 놓쳐서는 안되요.
치아가 깨졌을때 바로 치료를 해 줌으로써
2차적인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해 주는 것이 바람직해요.

2. 어금니가 깨졌을 때 할 수 있는 응급처치

간혹

치아가 깨졌을 때

파절된 치아를 치과에 가지고 가는지 여쭤보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응급치료 중 치아가 뽑혔을 때
"우유나 생리식염수에 치아를 그대로 담아
가능한 빠른 시간내에 치과를 찾아간다"라는 메뉴얼을  기억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파절된 치아를 치과에 가지고 가야하겠지" 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하지만 파절된 치아는

다시 치아에 영구적으로 접착할 수 없기 때문에

굳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앞니같은 경우 치아가 없으면

외관상 보기에 좋지 않기 때문에
임시치아의 대용으로 치아 머리 부분을 보기좋게 다듬어
임시로 붙여놓는 경우가 있지만

치관(치아머리) 채로 파절되는 경우는 흔치 않으므로

파절된 치아를 굳이 챙기실 필요는 없어요.


치아가 깨졌을 때 일정한 충격이 치아에 가해졌을 텐데요
치아가 흔들리진 않는지 이상이 없는지
"두드려보거나 손으로 흔들어보지 않도록 하세요"

충격을 받은 치아가 안정을 찾기 전에 흔들어 봄으로써
치아에 더 좋지 못한 자극을 주게 된답니다.

외관상 크게 문제가 없어 보이더라도 치과에 방문하여
치아상태를 검사 해보는게 좋아요.

[치아가 깨지진 않았지만 크게 부딪혔어요.] 

 이런 경우에는 일정한 시간을 두고 치아의 상태를 관찰 해 볼 필요가 있어요.
현재 외관상 큰 문제가 없어 보일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문제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요.

치아뿌리나 잇몸뼈의 흡수, 치아의 색이 어둡게 변하는 등
시간이 지나면서 관찰이 가능합니다.

외관상 깨지거나 손상된 부분이 관찰되지 않더라도
시리거나 예민한 증상은 일시적으로 존재할 수 있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치아의 주변 조직이 안정화 되면
증상은 점차 호전 될 것 입니다.


3. 깨진 어금니의 치료

어금니가 파절 되었을 때에는

파절된 후 남아있는 치아의 상태에따라서

치료 방법이 각각 다르답니다.

치아가 깨진 경우

깨진 상태를 복원 해 주기위해

필요한 보철 종류를 고려하게 되는데요.

아래의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해요.

- 인레이/온레이 같은 조각으로 치료가 가능할 경우
- 크라운으로 치아를 씌워줄 수 있는 경우
- Core + post(기둥)를 이용하여 치질을 보강 + 크라운으로 씌워줄 수 있는 경우
- 위의 방법으로 모두 불가능한 경우 발치

[부족한 치질을 보강하고 크라운을 씌우기 위해 삭제된 치아 모습]


보통 치아가 깨지게 되면 작게 깨지는 경우는 드물어요.
쌀톨만큼 파절이 된 분들의 경우에는
간단히 표면만 부드럽게 연마를 하여 마무리할수도 있으며

어금니의 뿌리부분에도 영향이 없고

씹는면의 일부(약 1/6 이내) 파절된 경우

조각치료로 가능할지 파절된 치아의 깊이를 파악하여

인레이/온레이 같은 조각보철 치료를 진행하게 되요.


크라운으로 치아를 씌워주는 경우는
치아의 손상정도가 큰 경우로 보셔야하는데요.


손상정도가 적더라도 치아에 금이 갔다면
크라운으로 씌워 금이 더 커지지 않도록 치료를 해 주게 됩니다.

[크라운 재료 중 하나로 금이 들어간 골드크라운

크라운은 치아색 PFM, PFG, Allceramic도 있습니다.]

금 Crack

만약 어금니에 생긴 금(Crack)이 치아뿌리까지 이어진 경우라면
발치를 할 가능성이 높아요.
뿌리에 생긴 금은 세균 번식에 좋은 환경을 갖기 때문에
잇몸 뼈에 염증이 생겨 골흡수가 우려된답니다.

[금이 가 있던 치아의 경우

일정한 자극이 지속됨으로써

Crack 선을 통해 파절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치아의 파절된 정도가 커서 기둥까지 세워야 하는 경우라면
정상적인 상태에서 크라운을 씌워주는 것 보다 예후가 좋지는 않습니다.


다만 발치를 하기에는 치아가 아깝기 때문에 최대한 보존하여
좀 더 쓸 수 있도록 보철치료를 진행하게 되며
치료한 치아가 버텨낼 수 있는 힘을 넘어선 저작력이 가해질 경우에는

다시 파절되어 수명이 다할 수 있습니다.
그 시기는 언제라 단정지을 수 없으며

계속 치료받은 치아를 주의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어쩔 수 없이 치아를 뽑아야 할 정도로 손상이 크다면
발치 후 병원에서 권장해드리는 기간내에
브릿지나 임플란트를 이용하여 인공치아를 만들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앞니가 깨졌을 때 』

1. 앞니가 깨지는 경우들

앞니는 앞에있는 치아이지요.
입술 밖으로 가장 먼저 노출되는 부위이기 때문에
입술 주변에 큰 충격을 받게되면 앞니가 파절되는 사고가 생기기도 한답니다.


넘어졌을 때, 문에 부딪혔을 때, 교통사고 등
일정한 충격에 의해 파절되는 치아는 앞니에서 많이 나타나요.


이런 앞니의 파절은 증상적으로

큰 불편감이 없어도

"미적"으로 문제가 되기 때문에

빠른 시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지요.

2. 앞니가 깨졌을 때 할 수 있는 응급처치

어금니와 마찬가지로

앞니가 깨졌을 때에도 치아의 조각을 치과에 가지고 오실 필요는 없어요.


파절된 앞니의 조각을 다시 영구적으로 붙일 수 없으며
임시적으로 앞니가 흉해 보이지 않도록 붙여놓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은 그렇지 않답니다.

만약, 치아의 머리채로 깨졌고
치아를 뽑고 새로 인공치아를 해 주어야 할 때
인공치아를 만들기 전까지 임시치아로써 이 파절된 치아를 쓰는 경우도 있답니다.

물론, 깨진 치아 머리가 없어도

치과용 재료로 임시치아는 제작이 가능하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가능한 치과에 방문하여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깨진 앞니의 치료

앞니가 깨졌을 때에도 마찬가지로

깨진 앞니의 크기나 파절된 범위
파절선의 방향 등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른데요.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혹은 쌀 한톨 크기만큼 깨져나갔다면

이 부위는 환자분이 원하실 경우
치아표면을 다듬어 매끄럽게 만들 수 있어요.


다만, 치아의 모양이나 크기는 좌우 대칭이 되기 때문에
앞니 모양이 비대칭 적으로 보일수는 있습니다.

깨진 정도가 치아의 1/3가량 되는 경우에는

라미네이트를 이용하여
앞니 보철 치료를 받을 수 있어요.

어금니의 경우 인레이/온레이 라는 조각치료가 있었지요 .
앞니에는 이 라미네이트가 있어요.


라미네이트는

앞니의 입술쪽 면을 0.5mm가량 얇게 다듬어 인조손톱처럼 생긴
치아색깔의 세라믹을 붙여주는 치료예요.

레진이라는 재료를 이용하여

간단히 메워놓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 색상의 변색이나

변형, 탈락등을 고려하여

라미네이트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능한 재료들에 대해

정보를 얻고

원하는 재료로 선택을 하실 수 있습니다.

깨진 부위가 크고, 신경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크라운 치료가 필요하며 치아를 씌우기에 치질이 많이 부족할 경우
기타 재료가 더 추가될 수 있습니다.

치아의 뿌리에 손상이 있는 경우 혹은 치아머리가 많이 파절되어
치아를 씌워줄 수 없을 경우 남아있는 치아를 발거해야하며
브릿지나 임플란트를 이용하여 인공치아로 회복 해 주셔야합니다.

 [치아를 뽑게되면 꼭 새로운 인공치아를 해주어야 하나요?]

치아들은 주변 조직의 환경에 의한 영향을 많이 받게 되는데요.
치아들 사이에 공간이 생기면

그 공간으로 주변치아들이 조금씩 이동을 시작 하게되며

 심한 경우에는 어금니가 없어도 앞니까지 벌어지는 결과가 나타납니다.

또한 치아를 뽑고 기능을 잃은 잇몸뼈는

 점점 흡수되어 잇몸이 주저앉아보일 수 있답니다. 

향후 시간이 많이 지나 치료를 하고자 하면

더 복잡한 치료(이동한 치아를 재 위치로 옮기는 치아교정, 부족한 뼈를 보충하는 뼈이식 치료 등)가 필요하게 되므로

가능한 치아를 상실하게 되었을 때

상황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합시다.♡

어금니 깨짐 혀 - eogeumni kkaejim hyeo

www.seoulgracedent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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