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한참을 앓고 있죠 사랑한단 뜻이예요 이 사랑을 깨달은 순간이 제 인생에 젤 힘든 날이였죠 피할 수 없어 부딪힌 거라고 비킬 수도 없어 받아 들인 거라고 하지만 없죠 절 인정할 사람 세상은 제 맘 미친 장난으로 볼거겠죠 바람이 차네요 제 얘기를 듣나요 저 같은 사랑 해봤던 사람 혹 있다면은 절 이해할 테죠 단념은 더욱 집착을 만들고 단념은 더욱 나를 아프게 하고 어떻게 하죠 너무 늦었는데 세상과 저는 다른 사랑을 하고 있네요 피할 수 없어 부딪힌 거라고 비킬 수도 없어 받아들인 거라고 하지만 없죠 절 인정할 사람 세상은 제 맘 미친 장난으로 볼거겠죠 담배도 없네요 달도 쓸쓸하네요 저 같은 사랑 시작한 사람 혹 있다면은 도망쳐요
frog8242 님이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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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결혼식 전문사회자 & 웨딩싱어" 송가람입니다.ㅎㅎ
오늘은 쌀쌀한 가을에 듣기 좋은 곡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 노래는 대한민국의
4대 남자 가수인 '김나박이'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이수' 씨가 소속된 뮤지션 그룹
엠씨더맥스 (M.C The Max)의 곡입니다.
2003년도에 발매된 2집 앨범의 타이틀 곡
'그대는 눈물겹다'의 후속곡으로 발매되었었는데요.
발매 당시 특유의 가성 포인트로
웬만한 남자 치고는 안불러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노래방 애창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입니다.
그럼 잠시 옛 시절을 떠올리며
바람이 찬 가을에 듣기 좋은
'사랑의시(時)' 함께 감상하시겠습니다~!!
M.C The Max - 사랑의 시 (2003 / 가사)
한참을 앓고 있죠
사랑한단 뜻이에요
이 사랑을 깨달은 순간이
제 인생에 제일 힘든 날이었죠
피할 수 없어 부딪힌 거라고
비킬 수도 없어 받아들인 거라고
하지만 없죠 절 인정할 사람
세상은 제 맘 미친 장난으로만 보겠죠
바람이 차네요
제 얘기를 듣나요
저 같은 사랑
해봤던 사람 혹 있다면은
절 이해할 테죠
단념은 더욱
집착을 만들고
단념은
더욱 나를 아프게 하고
어떻게 하죠
너무 늦었는데
세상과 저는
다른 사랑을 하고 있네요.
피할 수 없어 부딪힌 거라고
비킬 수도 없어
받아들인 거라고
하지만 없죠
절 인정할 사람
세상은 제 맘
미친장난으로만 보겠죠
담배도 없네요
달도 쓸쓸하네요
저 같은 사랑
시작한 사람 혹 있다면은
도망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