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I 측정 프로그램 - DPI cheugjeong peulogeulaem

본문

8. 마우스 테스트 프로그램 측정(폴링 레이트 및 DPI)

폴링 레이트는 응답 속도를 뜻합니다.

125hz/250hz/500hz/1000hz 4단계로 조정 가능한데요

수치가 높을수록 컴퓨터에 위치 정보를 많이 보내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아집니다.

1000Hz면 1초당 1000번의 위치 정보를 보냅니다.

DPI는 커서 속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높을수록 빠릅니다.

1인치 당 몇 개의 도트(픽셀)을 갈 것이냐를 설정하는 거죠.

1000 DPI 면 커서가 1인치를 움직이면 1000개의 픽셀을 지나갈 수 있게 됩니다.

낮은 DPI는 그래픽 작업 같은 섬세한 작업을 할 때 쓸 수 있는지만 높은 DPI는 크게 쓸모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8000DPI 정도만 돼도 너무 빠르기 때문입니다.

2세대 G102는 패키징 디자인이 고급스럽게 잘 나왔습니다.

미개봉을 상징하는 밀봉 스티커가 붙은 것도 마음에 쏙 드네요.

전자제품은 미개봉임을 상징해 주는 것이 미덕입니다.

마우스 본품, 스티커, 팸플릿,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티커는 너무 커서 어떻게 써야 할지 감이 오지 않네요.

4. 외관

검증된 최고의 마우스 G1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았습니다.

그래서 하우징과 디자인이 비슷합니다.

5. 그립

맞춤으로 주문한 것처럼 손에 딱 맞습니다.

익숙하고 편합니다.

6. 소프트웨어

G HUB 소프트웨어

-RGB 조명 등을 커스터마이징, 버튼 설정, DPI, 폴링 레이트, 매크로 등을 커스터마이징 가능합니다.

로지텍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버그 수정도 해줍니다.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링크

https://www.logitechg.com/ko-kr/innovation/g-hub.html

7. 클릭 영상

클릭 압력은 옴론 스위치 대비 한 1할 정도 낮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클릭하는데 힘이 덜 들어가서 편합니다.

클릭 소리는 살짝 큰 편입니다.

8. 마우스 테스트 프로그램 측정(폴링 레이트 및 DPI)

폴링 레이트는 응답 속도를 뜻합니다.

125hz/250hz/500hz/1000hz 4단계로 조정 가능한데요

수치가 높을수록 컴퓨터에 위치 정보를 많이 보내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아집니다.

1000Hz면 1초당 1000번의 위치 정보를 보냅니다.

DPI는 커서 속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높을수록 빠릅니다.

1인치 당 몇 개의 도트(픽셀)을 갈 것이냐를 설정하는 거죠.

1000 DPI 면 커서가 1인치를 움직이면 1000개의 픽셀을 지나갈 수 있게 됩니다.

낮은 DPI는 그래픽 작업 같은 섬세한 작업을 할 때 쓸 수 있는지만 높은 DPI는 크게 쓸모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8000DPI 정도만 돼도 너무 빠르기 때문입니다.

9. 장단점 및 총평

가. 장점

-전설의 로지텍 G1의 하우징과 디자인 계승하여 최적의 그립감 제공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최적의 무게 83g

-무광 코팅으로 내구성이 높고 오염에 강함(지문이 남지 않으나 땀 자국은 남음)

-좌우 클릭 버튼 압력을 감소시켜 빠른 반응성과 안정성 그리고 편안한 클릭감 제공

-좌우 클릭 버튼에 기계식 텐션 시스템 적용으로 일정한 장력 유지

-최대 가속 30G으로 전작 대비 20% 향상 (1세대 25G)

-전용 소프트웨어 G HUB를 통한 매크로 및 각종 커스터마이징 제공

-1680만 색 레인보 LIGHTSYNC RGB LED 조명 커스터마이징 제공(전용 소프트웨어 설치 필요)

-다양한 RGB LED 패턴 제공(전용 소프트웨어 설치 필요)

-RGB LED Off 기능 제공

-200~8000 DPI로 약 33% 향상된 로지텍 G 센서를 적용(1세대 200~6000 DPI)

-DPI는 4단계로 임의 설정하여 시프트 가능(전용 소프트웨어 설치 필요)

-125/250/500/1000Hz 4단계 폴링 레이트(응답 속도) 조절 가능(전용 소프트웨어 설치 필요)

-2년 무상 A/S 적용

-약 2m 길이의 케이블

나. 단점

-테프론 피팅에 보호필름 미적용으로 스크래치가 있음

-마우스 바닥 테프론 피팅과 센서 주변 틈에 먼지가 잘 낌

-직조 케이블, 노이즈 필터, 금 도금 미적용

-표면이 다소 미끄러움

다. 총평

야생에 로지텍 G102 2세대 LIGHTSYNC가 출시가 26,900원으로 나타났습니다.

(1세대 G102 PRODIGY)

마우스의 정석이라고 할 만큼 황금 비율을 가진 제품으로 마치 맞춤 주문한 마우스처럼 쓰기 편했습니다.

적응 시간이 전혀 필요하지 않았어요.

특히 83g의 절묘한 무게와 낮은 클릭 압력이 손목과 팔에 부담을 덜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옴론 스위치보다 1할 정도 낮게 느껴져서 좌우 버튼 클릭 압력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몸통 무게 83g

게임, 사무, 웹서핑 등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높은 정확도

-휠스크롤이나 브라우저 앞으로/뒤로 가기 버튼은 무난

적응 시간 없이 사자마자 주력으로 쓸 수 있는 편한 마우스를 원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G1의 후예

로지텍 G102 2세대 LIGHTSYNC는 세계 최고의 마우스라 불렸던 로지텍 G1의 하우징과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한 제품으로 타사에서도 하우징과 디자인을 참고할 정도로 워낙에 명성이 자자한 마우스답게 그립감, 무게감, 클릭감, 슬라이딩감 모든 면에서 훌륭했습니다.

괜히 G1, G1 하는 게 아니네요.

변화

-최대 가속 25G -> 30G (20% 향상)

-최대 DPI 6000 -> 8000 (약 33% 향상)

-무게 82g -> 83g(공식 85g)

-케이블 길이 200cm -> 202cm(실측 러버 몰드 제외 /공식 2.1m)

코팅

약간의 펄이 들어간 무광 코팅으로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러버 코팅의 경우 처음에는 미끄럽지 않고 좋으나 1~2년 쓰다 보면 고무가 닳아서 끈적거리기 시작하죠)

오염에도 강해 지문도 묻어나지 않습니다.(물론 땀 자국이 남아요.)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 법

내구성을 택하다 보니 약간의 미끄러움은 있어요.

케이블

직조 케이블이나 노이즈 필터, 커넥터 금 도금이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전 세대에서도 적용되지 않았으니 이해해야겠죠.

소프트웨어

놀라운 점은 로지텍 전용 소프트웨어 G HUB가 업그레이드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중소 게이밍 기어 회사의 경우는 파일을 직접 다운로드해서 소프트웨어나 펌웨어를 직접 업그레이드해야 했는데요.

로지텍의 경우는 G HUB 소프트웨어 자체에서 자동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역시 이래서 대기업이 좋아요.

물론 게이밍 마우스답게 색상 커스텀 및 매크로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DPI 시프트 자체는 빠르나 전용 소프트웨어에서 현재 DPI 수치를 표시해 주는 팝업창이 느리게 표시되기 때문에 DPI를 연속적인 전환하는 경우에는 팝업창이 따라오지 못합니다.

예를 들면 DPI를 1000 -> 2000 -> 3000 -> 4000까지 4단계를 빠르게 시프트 하는 경우에 소프트웨어 팝업창은 1000DPI를 표시하고 있는 상태가 되죠.

쓰는 데는 지장은 없으나 뭔가 아쉽네요

가성비 ★★★★☆

디자인 ★★★★★

그립감 ★★★★★

스크롤 ★★★★☆

클릭감 ★★★★★

만족도 ★★★★★

무게감 ★★★★★

센   서 ★★★★☆

로지텍 G102 2세대 LIGHTSYNC

출시가 26,900원

[위 포스팅은 로지텍에서 기어를 무료로 증정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필자의 주관적인 의견을 포함하고 있으며, 환경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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