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X21 백패널 - DLX21 baegpaeneol

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수입사인 투웨이(대표이사 한지강)는 소비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그 니즈를 충족시켜 주고자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darkFlash DLX21 RGB MESH 시리즈 제품의 1차 업그레이드에 이어 2차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였다고 한다.

 

DLX21 백패널 - DLX21 baegpaeneol

기존 DLX21 RGB MESH 강화유리 시리즈는 전면 먼지 필터가 미부착된 제품으로, 전면 먼지 필터 제공에 대한 소비자 의견을 수렴하여, 별도로 전면 먼지 필터를 공식홈페이지에서 판매하였으며, 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소비자 의견을 한번 더 반영하여 전면 베젤을 수정, 손쉽게 탈부착 가능하고 케이스 색상과 동일한 먼지 필터를 기본 장착하여 새롭게 출시하였다.

지난 1차 리뉴얼을 통해 전면 베젤 테두리를 화이트로 변경했던, DLX21 RGB MESH 화이트는 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검정색이었던 강화유리 테두리(힌지 포함)와 손잡이까지 올 화이트로 변경하여, 더욱 더 통일감있는 화이트 시스템을 구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그래픽카드 길이가 길어짐에 따라 기본 제공되는 VGA 지지대와 전원부의 간섭이 발생할 수 있어, 호환성을 높이기 위해 기본 위치를 앞쪽으로 이동하였고, 쉽게 높낮이 조절을 할 수 있도록 거치 전용 가이드 손 나사 2개를 더 크게 변경하였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다크플래쉬의 공식수입사인 투웨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인보드 백패널 따로 구하는 방법 본문

메인보드 유통사에서 따로 구입한 백패널

목차

  • 메인보드 백패널 따로 구하는 방법 본문
  • 질문 | 조립할때 메인보드 백패널 꼭 끼워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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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보드의 백패널은 백판넬 혹은 IO 실드(쉴드), 뒷판 등 여러 명칭으로 불리는 컴퓨터 구성품 중 하나입니다. 바로, 아래 사진처럼 생긴 제품인데, 개인용 PC 뿐만 아니라 다른 기기에도 들어가는 부품이므로 기기에 따라 형태가 조금씩 다르죠. 케이스 후면에 위치하는 각종 Input, Output 인터페이스들을 덮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메인보드 구입 시, 제품에 맞는 백패널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 흔한 일은 아니지만, 간혹 백판넬을 분실하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마더보드를 구매할 때 같이 따라오는 데, 어떻게 잃어버릴 수가 있냐 라고 묻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가끔씩 분실이 됩니다. IO실드가 없는 상태에서 조립을 하면, 아래 사진처럼 휑한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사진에는 메인보드가 조금 휘어 있는데, 제가 임시로 설치하느라 저렇게 됐습니다. 실제로는 수직으로 평평하게 설치됩니다.

▶ 만약 IO실드를 분실한 경우, 그냥 윗 사진처럼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샌디브릿지와 아이비브릿지를 사용하던 시절, 백패널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몇년동안 저런 식으로 사용했었는데 딱히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단지 보기에 좋지 않고, 뒷면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USB 케이블을 꽂을 때 조금 난감하긴 하죠.

■ 유통사 서비스센터를 통한 구입

▼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가바이트 사의 B150M 마더보드의 백패널의 구입을 한번 시도해 봤습니다. 유통업체 서비스센터에 이메일을 보내서, 혹시 구할 수 있는지를 문의해봤습니다. AS기사님이 너무 쿨하게 '4천원을 입금해 주시고 주소를 보내주시면 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라는 답변을 주셨고, 다음 날 아래 사진과 같이 박스 포장으로 백패널이 도착했습니다.

▼ 백판넬을 받았으니, 남은 작업은 마더보드를 다시 들어내고 장착을 하는 일이죠. 드라이버를 준비해서 보드와 그래픽카드의 고정나사를 해체하고 바로 설치했습니다. 이제 깔끔한 모습으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USB 포트를 사용할 때, 더이상 빈공간에서 허우적대는 일은 없습니다.

▼ IO실드를 구입하는 방법은, 인터넷쇼핑몰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각종 검색창에 백패널 혹은 백판넬을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1,500원 정도에 판매하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모델명이 적혀있는 것이 아니라, 모양을 보고 어림잡아서 주문해야 하기 때문에 간혹 잘 안맞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 또는, 컴퓨터 중고 장터에서 간혹가다 판느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 방법들을 시도해도 답이 안나오는 경우 그냥 사용하던 보드를 싸게 팔고 백판넬이 있는 똑같은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긴 합니다만, 그렇게까지 집착을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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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조립할때 메인보드 백패널 꼭 끼워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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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넝 작성일19-12-27 23:24 조회2,216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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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한참 하고 나서야 메인보드 백패널 안끼운거 눈치챘네요.다시 끼울려면 다시 다 들어올려야 하는데 미적 요소 말고 영향을 주는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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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개의 댓글 ───────────────────────

    proanal7님의 댓글

    proanal7= (작성일 19-12-27 23:40)

    먼지 잘들어가고 입출력 장치끼울때 쇼트의 위험성이 약간 높아집니다. 그냥 사용하셔도 상관은 없는데 기분상 찜찜한 기분은 남습니다.

    클라파님의 댓글

    클라파= (작성일 19-12-28 00:03)

    쑤굴이님의 댓글

    쑤굴이= (작성일 19-12-28 00:05)

    닥터구덕님의 댓글

    닥터구덕= (작성일 19-12-28 00:20)

    리미리드님의 댓글

    리미리드= (작성일 19-12-28 01:52)

    서민★IT초보님의 댓글

    서민★IT초보= (작성일 19-12-28 02:15) 랜덤보너스

    대체로 전면 흡기 후면 배기인데, 백패널 안끼우면 그만큼 구멍이 커서 배기가 잘된다고 일부러 안끼우는 분들도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배기가 되는 구멍이라 사실상 그 구멍으로 먼지가 쌓인다는건 별로 말이 안되구요.

    그나마 중요한 이유로 치는건 백패널이 없으면 그 구멍으로 전자파가 나온다고 하는 썰입니다.

    결론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라젠카세이브어스님의 댓글

    라젠카세이브..= (작성일 19-12-28 07:28)

    케이스가 아예 없어도 (이론상으론)pc 사용이 가능한 마당에 그냥 쓰려면 못 쓸 건 없습니다만, 먼지, 쿨링 이런 걸 다 떠나서 찝찝해서 아마 다시 재조립 하시게 되지 않을까요.

    jeungjunb님의 댓글

    jeungjunb= (작성일 19-12-28 23:10)

    제가 잘아끼우고 사용하는편입니다 

    전배기잘되고  좋아서    심미적인것   제외하면

    빼는게  좋더군요   6개월마다  깔끔하게  청소하지만

    한거안하거  먼지도  별차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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