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디아블로2 공략 (액트5 퀘스트4 : 배신의 장소 해로개쓰)
이제 공략이 슬슬 끝나가네요
이번 퀘스트는 사실 하셔도되고 안하셔도 됩니다,,
이번건 다른퀘스트보다 많이 쉬워요.
저번에 앤야를 구해주면서
보상을 받고 다음 퀘스트로 넘어가면서 이 포탈이 열렸을겁니다.
이안으로 들어가시면
시체들만 수두룩합니다.
이놈들은 저번공략에서 알려드렸던 부활하는 해골몹입니다.
그럼 이놈들이 잠시후 살아날태고 그동안 몇안되는 경험치 먹겟다고 기다리는 일은 없겟죠?
그냥 무시하시고 진행하세요.
(경험치 드시겠다고 기다리신다면 뭐 할말은 없겠지만..)
니라트하크사원 내부로 들어오시면 이놈들이 대기타고 있으니
웬만하면 후딱 처리합시다.
어지간하게 늦게 잡지않으면 뒤에몹들 살아날일은 없지만 그래도 길막이 되니까요 ㅋ
니라트하크 사원안으로 들어와 홀스 오브 앵귀쉬부터는 프로즌 크리퍼가 없는것말고는
몹들 나오는게 크리스탈라인 몹들에서 좀더 업그레이드 된거 말고는
별거없습니다.
그냥 보이면 다 조져버리세요.
앵귀쉬부터는 약간 다른몹이 나오며 새로운 몹도 등장합니다.
푸트리드 디파일러라는 놈인데 이녀석은 평소에는 도망만 칩니다. (가끔 평타도 치긴합니다)
주변에 다른몹이 있을때 다른몹에 무슨 숙주같은걸 기생시켜 놓는데
(몹의 밑바닥을 잘보면 오오라 비슷한게 있는데 그게 기생시켜놓은겁니다)
이 숙주를 죽이면
이런 이상한 연가시 같은새끼가 나와요.
너무 허벌나게 약해서 무시해도 상관없습니다.
여기 웨이를 안찍으시면 해로개쓰에있는 빨간포탈이 사라지지 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페인의 다음층인 보우트가 마지막층이며 4갈래길로 되어있는데
보우트는 4갈래길중 하나가 니라트하크가 있는곳으로 가는곳입니다.
4갈래길중 3개인 꽝은 끝까지 가시면 이런 짜잘한 골드만 있으며
니라트하크가 있는곳은 다수의 아이스펀트들이 같이 반겨줍니다.
니라트하크의 기본패턴은 가까이 다가가면 아틱 블래스트를 사용하며
아이스펀트를 소환하며 아이스펀트의 시체를 폭발시킵니다.
이 시체폭발은 한두번은 맞아줄만 합니다만 계속 맞아주면 데미지가 은근히 누적됩니다.
그래도 피도 보통정도밖에 없고 멀리서 있을때는 엉뚱한 시체만 폭발시켜대서 어렵지는 않습니다.
지옥속으로 운지하시는 니라트하크
마을로 돌아와 앤야에게 보상을 받으시면
자신의 아이템에 이름을 새길수 있습니다.
보상이 이런거라 이 퀘스트를 클리어 할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ㅋ
이제 두개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