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 소서 스킬트리 - dia soseo seukilteu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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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9.

디아블로2 레저렉션 소서리스 스킬트리 총집합. 진로 고민 걱정은 끝!

겜군2021. 10. 24. 23:40

오늘은 많이들 고민하실 디아블로2 레저렉션 소서리스 스킬트리 육성 때부터 최종 결정까지 어떤 타입이 있고, 선택 별로 어떠한 장단점이 있는지 준비해 봤습니다. 생각이 잘 안 나서 검색까지 하며 쓰느라 힘은 엄청 들었는데, 길이에 비해 꽉꽉 담아내지 못한 것 같아 아쉽지만, 일단 바로 보고 결론은 제일 하단에 있습니다.

모든 스킬트리 이미지는 트레디아에서 캡처했음을 밝힙니다.

육성 과정에는 주로 '화염구' 또는 '번개 파장'을 사용하는데, 요즘엔 거의 파볼로 진행하시는 편이죠. 안정성이 더 높기 때문에 이쪽을 위주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 소서리스 스킬트리는 악몽 1로 넘어갈 때까지 화염구만 계속 주고, 이후 메테오 또는 파이어 볼트를 찍어주시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죠.

냉기 속성만 쓰면 OK.

만약 악몽 난이도에서 초기화를 하기 싫다면 24 이전에 눈보라까지 찍어두고, 이후 화염구와 번갈아가서 찍으면 초기화를 한 번 아끼고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30을 딱 찍자마자 얼음 보주와 숙련 2개를 찍을 포인트를 남겨놓거나요. 이후 지옥 난이도 클리어까지 파볼 오브로 계속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맨땅 유저의 정석이죠.

육성 과정에선 기도 용병을 사용하면 더욱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

템이 안 좋을 때 더 빛나는 빌드이며, 위에서 언급했듯 선호도에 따라 보주와 눈보라 중 선택 사용이 가능합니다만, 편한 건 오브가 편합니다. 이후 투자는 주력 스킬 마스터가 최우선이며, 그다음 화염구, 마스터리를 찍어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화염 또는 냉기 어느 쪽을 강화하느냐로 디아블로2 레저렉션 소서리스 스킬트리가 나뉘게 되는데요.

파볼 오브의 냉기 강화형

얼음 보주를 메인으로 할 경우 이런 빌드가 되며, 이후 남는 포인트는 화염탄과 화염 숙련을 번갈아가며 주면 됩니다. 냉기 숙련은 굳이 전부 찍어줄 필요가 없기 때문에 10개 정도만 투자하고 화염 계열을 강화하기도 하는데, 이때 기준점은 지옥 난이도 디아 기준 -150 정도가 될 수 있도록 맞추면 됩니다.

파이어 계열을 강화한다면 같은 포인트에서 이런 느낌이 되는데요. 시너지만 주는 것보다 적절하게 마스터리를 섞어 올려주는 것이 대미지가 더 높게 상승하기 때문에 번갈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나머지 시너지를 마저 찍거나, 냉기 계열을 강화시켜주는 방향이 있습니다. 주력의 차이가 있을 뿐 둘이 비슷하죠.

파볼오브는 맨땅 육성에서 지옥 난이도 클리어까지 큰 도움을 주지만, 이후 앵벌에서는 필드에서도 시원한 한 방을 내기 어렵고, 보스전에서도 특별히 강하지 않기 때문에 취향에 맞는 경우가 아니라면 반드시 초기화를 권합니다. 이후 어떠한 트리를 선택하든 간에, 스탯은 특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템 포함 힘 156을 맞추고 전부 활력을 줍니다.

그리고 아이템 세팅의 포인트는 시전 속도 105%를 맞추는 것에 초점을 두고, 나머지는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관련하여 자세한 건 위 링크를 통해 이전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어서 디아블로2 레저렉션 소서리스 스킬트리 초기화 이후의 선택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가장 유명한 트리죠. 몇몇 보스, 특히 디아런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냉기 숙련이 속깎인 점까지 더해져 딜이 가장 강력합니다. 덕분에 약간 아쉬운 감이 있어도 미완성 세팅으로 앵벌하기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죠. 다만 1속성이라서 용병을 충분히 강화시키지 않으면 저항 몹을 잡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것도 용병에게 비교적 빠르게 얻을 수 있는 순종과 배신 정도만 쥐여 주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렴하면서, 효율 좋은 디아블로2 레저렉션 소서리스 스킬트리임에 이견이 없지만 사냥터가 많이 한정된다는 것과 애매한 타격 범위와 비교적 긴 쿨타임, 랜덤 타깃, 빠르게 무빙하는 적에게 약하다는 분명한 단점이 있습니다.

참고로 극블리의 경우 플레이어가 냉기 계열이기 때문에 공격 용병을 사용해 저항 몹을 더 빠르게 정리할 수 있게 하고 눈보라 쿨타임 때 왼쪽 공격에 빙하 가시를 넣어 보조를 해주면 적들이 얼어서 생존율이 매우 상승하니 더욱 원활한 사냥을 할 수 있습니다.

냉기는 얼어붙은 갑옷에 하나 정도

이어서 체라 소서는 냉기와 화염에 보통 하나씩 빼고 전부 번개에 올인합니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 소서리스 스킬트리 중 1속성을 사용하는 경우는 모두 선고 오라를 위해 룬워드 '무한'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많은 투자가 필요해 초반에는 비추천합니다. 그럼에도 앵벌이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힘, 어느 정도는 돼야 해볼 수 있을까요?

제일 무난한 방법은 탈셋만 맞추면 됩니다. 탈 라샤 세트 옵션으로 50%+마수 20%라서 8프레임을 위해 룬워드 영혼을 35% 시전 속도 필수로 띄우라고 하지만, 보통은 조던(요르단)을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반지에서 패캐링을 사용하게 되어 엔드 세팅이 아니라면 초보자분들은 집착하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다음은 밸런스와 매찬을 포기하고 딜에 치중한 엔드 세팅, 명굴체라입니다. 하나같이 비싼 아이템들을 사용하는데, 200패캐 이상 시 번개 줄기를 주력으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그 외에 룬워드 초승달을 쓰는 극패캐체라직접 무한을 들고 사용하는 사신 체라 등 세팅과 주력의 차이가 조금씩 있으나 크게 묶어 '체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냥 시 마나번에 매우 취약해서 그리 안정적이지도 않아.

번개 쪽에는 1원소 선택지가 두 가지인데요. 시너지 패치 후 거의 사라져서 찾기 어려워진 노바소서입니다. 필드 사냥에는 좋으나 보스런에 약한데, 그에 비해 높은 세팅이 요구되기 때문에 비추천되는데요. 여기서 주력으로 활용되는 '마력 보호막'을 살려 극데감셋을 착용하는 좀비, 혹은 에쉴소서라는 PK용 트리도 있습니다.

이건 없으면 서운할 것 같아 넣어봤다.

화속성도 있어야겠죠. 대표적인 게 메테오 소서입니다. 생각하시는 것보다 강력하지만, 저항 몹 앞에서 약해지고, 화염 면역은 무한으로도 딜이 안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거의 쓰이지 않습니다. 비슷한 이유로 쓰이지 않는 트리 중에 파월이 있습니다. 히드라도 안정적이고, 생각보다 강한데… 쓰이지 않는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다음은 2속성입니다. 양쪽에 비슷하게 힘을 줬지만 대미지는 파월이 더 높습니다. 그런데도 잡몹은 블리로 잡는데, 파월은 고정되어야 해서 보스를 지지거나 저항 몹을 용병이 상대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사냥터를 가리지 않고 약한 스펙을 혼자 극복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며, 무엇보다 손이 편해서 아재들에게 추천합니다.

내가 오브를 더 좋아하기 때문에 예시로 오브를 사용.

화염이 아닌 연쇄 번개와 조합한 체라블리, 혹은 체라 오브도 있습니다. 편한 스킬들만 합쳐 놓아서 재미있고 쉽게 플레이할 수 있지만, 강하지는 않다는 느낌입니다. 둘 다 뭔가 애매한 느낌. 아이템이 받쳐주면 모를까 어중간한 세팅으로는 비추천하고 싶네요.

직선형 투사체 스킬을 맞추는 게 피곤하다고 느껴진다면 확정적으로, 그리고 광범위로 공격 가능한 기술만 조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노바와 오브 조합인데요. 개인적으로 이펙트 보는 맛은 제일이라 생각하며, 탈셋으로도 할 만합니다. 마찬가지로 눈보라로 사용도 가능합니다. 생각나는 건 이보다 많았는데,

좀비소서, 3속성 등도 있지만 주로 특이한 경우 한정 사용되는 건 생략하였습니다. 여러 가지를 안내드리긴 했지만, 결론은 파볼 오브로 육성해서 극블리로 앵벌이를 한 뒤 체라 소서로 가는 게 가장 이상적인 디아블로2 레저렉션 소서리스 스킬트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고민 해결되셨기를 바라며 어디 보자 대기열이… 안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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