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질 제 한식 - dangjil je hansig

당질 제한식 다이어트
살이 찌고 빠지는 것을 결정하는 것은 칼로리가 아니라 당질
에베 코지, 의사 (당질은 단당류와 이당류, 다당류, 당알코올 등을 말한다.)


당질 제한식은 육식, 생선, 튀김, 볶음도 마음껏 먹을수 있다.
먹고싶은 만큼 먹기때문에 배부른 다이어트. 
종류를 제한하면 술을 마셔도 괜챦다.
칼로리를 계산할 필요도 없고 운동도 필요없다.
칼로리와 비만은 아무 상관이 없다
가장 잘못된 것은 칼로리 신화. 즉 "칼로리가 같으면 무엇을 먹던 마찬가지"라는 개념.
비만호르몬이 분비되는 음식
인슐린은 몸에 지방을 축적시키는 역활을 한다.
이 때문에 인슐린은 '비만호르몬'이라고 불린다.
인슐린이 대량으로 분비되는 것은 당질을 먹었을때 뿐이다.

당질을 먹고 소화되면 포도당이 되고, 혈액으로 들어가서 혈당이 오르고 인슐린이 분비된다.
인슐린이 몸에 지방을 축적시킨다.
배불리 먹고도 살이 빠지는 당질 제한 식사법 당질 제한식의 열가지 규칙
1) 어패류, 육류, 두부, 낫토, 치즈 (단백질, 지방) 마음껏 먹어도 좋다.
2) 당질, 특히 흰빵, 흰쌀, 면류, 과자, 흰설탕 등 정제된 당질은 철저히 피한다.
3) 주식을 먹을때는 정제되지 않은 곡물이 좋다.
4) 음료는 성분을 조정하지 않은 두유, 물, 보리차, 엽차가 좋다. 우유(유당), 과일은 피한다.
5) 당질이 적은 채소, 해조류, 버섯류는 적당량 먹는다. 과일은 소량 먹는다.
6) 올리브오일이나 생선의 지방산(EPA, DHA)은 적극적으로 먹는다. 리놀산(식물성기름의 불포화지방산)은 줄인다.
7) 버터나 설탕없는 마요네즈는 먹어도 괜챦다.
8) 증류주(소주, 위스키, 브랜디) 마셔도 괜챦다. 양조주(맥주, 샴페인)는 피한다.
9) 간식이나 술안주는 치즈나 견과류로 적당량 먹는다. 과자류, 말린 과일은 피한다.
10) 화학합성 첨가물이 없는 식품을 선택한다.

주식으로 먹는 밥, 빵, 면류, 감자나 호박, 단맛나는 식품을 피하면 OK
한끼에 당질 20g이내. 계산할 필요는 없다.

기본 당질제한식 - 세끼중 한끼만 주식 섭취. (수면중 포도당 소모가 적으니 저녁때는 당질제한.)
슈퍼 당질제한식 - 세끼 모두 당질제한. (다이어트 효과가 크다.)
간단 당질제한식 - 세끼중 저녁만 당질제한. (처음에 시도하기 좋다.)

살을 빨리 빼고 싶으면 '슈퍼 당질제한식'으로 감량하고 기본형이나 간단형으로 유지.

미국의 피마인디언에게서 기초대사를 낮추는 유전자가 발견되었는데 검약유전자라고 한다.
기초대사는 생명을 유지하는 최소한의 에너지다.
이것이 낮으면 '적은 칼로리로 생존하는' '연비가 좋은 사람'이다. 보통사람중 10% 미만.
슈퍼 당질제한을 해도 체중이 안빠지는 '검약유전자'는 먹는양의 20%를 줄여라.

당질제한식을 하면
칼로리 사용량이 많아진다
비만호르몬이 적게 분비된다. 칼로리를 더많이 소모한다.
에너지는 두종류다. 포도당과 지방산.

당질제한을 하면 간에서 포도당을 만드는 당신생을 한다.
당질제한을 하면 24시간 내내 당신생이 일어난다.
당질을 많이 먹으면 당신생이 필요없다.

당신생이 중요한 이유는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
당신생은 칼로리를 소비한다.

지방을 많이 연소한다
당질제한을 하면 식사때도 지방이 연소된다.
비만호르몬이 적게 분비되서 필요이상의 칼로리는 밖으로 내보낸다.

* 참고로 상온에서 액체이면 기름, 상온에서 고체이면 지방이다. 합쳐서 유지(油脂, 기름과 지방)라고 한다.
살이쪄서 피부나 내장에 쌓이는 것은 상온에 고체이므로 지방이다.

당질을 많이 먹는 사람은 지방산을 잘 이용하지 못한다.
반대로 당질제한을 하는 사람은 지방산을 활발히 이용한다.
이때문에 식사할때 몸속의 지방을 연소하는 비율과 여분의 칼로리를 처분하는 능력에 차이가 발생한다.

당질 중심의 식사를 하는 사람은 혈당이 증가하므로 포도당만 사용하게 되어 지방을 별로 연소시키지 못한다.
과식까지 하게 되면 필요이상의 포도당은 지방으로 축적된다. 지방산을 이용하는것도 서툴기 때문에 지방이 더 쉽게 쌓인다.

당질섭취 식생활의 특징. (살찌는 이유)
* 식사후 얼마동안은 지방을 연소하지 못한다.
* 비만호르몬이 분비되어 칼로리를 지방으로 쉽게 축적한다.
* 지방산을 이용하는게 서툴러서 몸속의 지방이 잘 줄지않는다.
당질제한 식생활의 특징. (살이 빠지는 이유)
* 지방산을 능숙하게 이용하므로 식사때도 지방이 연소된다.
* 불필요한 칼로리는 혈액속에서 케톤체가 된다.
* 케톤체는 소변과 함께 배출된다.

당질제한식은 비만호르몬이 적게 분비되니까 칼로리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3대 영양소의 함정
밥이나 빵, 면류의 주식을 먹지않으면 균형잡힌 식사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육류나 기름진 음식을 먹으니 살이 더 찌는거라 걱정하는 사람도 많다.
최근의 수많은 연구를 통해 지방이 비만의 원인도 아니고 혈관질환의 주범도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방의 누명?
'미국의사회 잡지'에 게재된 논문, 지방을 제한한 사람보다 당질을 제한한 사람의 체중이 더많이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혈관이 막히는 병은 지방이 많은 식사가 아니라 오히려 비만 때문에 생긴다.
당질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이 살도 잘 찌고 혈관질환도 많다.
콜레스테롤이 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아니라, 오히려 혈관염증의 상처를 고치기위해 콜레스테롤이 달라붙는다.

당질 안먹어도 뇌는 잘돌아간다
뇌는 포도당뿐만 아니라 지방으로 만들어지는 케톤체라는 에너지원을 사용할수 있다.
혈액속의 포도당은 '당신생'때문에 부족해지지 않는다.
실제로 소설가 '미야모토 데루' 선생은 당질제한식으로 일이 더 잘된다고 인터뷰했다. 머리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면 어떻게 소설을 쓸수 있겠는가.

당질제한의 이러한 오해가 생긴 이유는 초기에 정신이 불안정해지는 사람이 있다. 항상 대량으로 들어오던 당질이 들어오지 않아 초조해지는 것이다.
실제 '당질중독'이라는 증상도 있다.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면 뇌의 세로토닌이 분비되는데, 세로토닌은 대표적인 쾌락물질이다.
당질을 항상 입에 달고 살면 마약, 각성제 같은 중독이 되는 경우도 있다.
당질에 중독된 사람은 당질제한을 시작하고 3일정도 정신이 불안정하지만 곧 안정된다.

지방을 태우는 몸을 만든다
지방을 태우는 몸이란 지방산을 능숙하게 활용하는 몸이라는 의미다.
지방산을 많이 사용할수록 포도당도 능숙하게 활용하게 된다.
포도당을 만들어내는 '당신생'은 하루종일 이루어지는데, 당신생은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에너지로 우리 몸의 지방을 태우게된다.
일주일이면 체질이 바뀐다
슈퍼 당질제한으로 '검약유전자'가 없다면 일주일만에 2~3kg정도 감소한다.
처음 1~2주동안 체중감소가 빠르지만, 그후 속도가 감소해 대부분 반년에서 일년에 걸쳐 자신의 본래 체중으로 돌아온다.
처음에 감량이 빠른 이유는 몸에 축적된 지방과 수분까지 몸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만약 2kg이 빠졌다면 1kg은 수분의 양이다. 이현상은 단식이나 극저칼로리 다이어트에서도 나타난다.

만약 당질제한을 그만두고 원래의 식생활로 돌아가면 수분의 양만큼 체중도 돌아온다.
저칼로리 다이어트를 그만둔 즉시 요요현상이 찾아오는것도 이때문이다.
지방을 태우는 몸으로 바뀌는데는 빠르면 3일, 대부분은 일주일 정도다. 비만이 심한 사람은 더 오래 걸린다.

나도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현재 나는 신장 167, 체중 58이다. 당질제한 덕분이다.
40대에 대사증후군이 시작돼 50대에는 체중이 66까지 늘어났다.
나는 테니스를 치고 나면 사람들과 맥주를 마셨고 2차로 청주를 마셨다. 배가 나오고 대사증후군이 심각해진 것도 당연했다.

2002년 당시 내가 근무하던 다카오병원은 이미 당질제한식을 도입해 효과가 알려져 있었다.
스스로 체험해보니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다.
처음 일주일에 2kg감소했고 이후 서서히 반년동안 10kg이 감량되었다.
사실 시작한 계기는 당뇨병 때문이었다. 비만도 당뇨도 치료/예방할수 있다. 내 몸으로 알게된 사실이다.

맥주를 포기못하는 이들에게
2005년 당시 여성 S씨는 30대 중반으로 키160 체중64 BMI 25로 비만이었다.
500cc캔맥주를 하루 네다섯개씩 마시고 있었다. S씨는 다이어트를 결심했고 슈퍼당질제한식을 시작했다.
맥주를 못마시는 점이 힘든 부분이었지만, 이 문제는 발포주로 대체해서 해결했다. 체중이 계속줄어 1년10개월후에는 체중이 46으로 떨어졌다.
맥주는 정말 살이 찌기 쉬운 술이다. 표준으로 돌아오는데 1년10개월이 걸렸지만 18kg이라는 엄청난 체중감량에 성공했다.
술을 즐기면서도 10개월 15kg
남성 K씨는 2006년 슈퍼당질제한식을 시작했다. 신장165 체중81 BMI 29.8 비만이었다.
게다가 중성지방과 혈압도 높았다. 대사증후군의 특징인 복부비만으로 허리사이즈가 103.5cm나 되었다.
K씨는 종류를 안가리는 애주가였는데, 시작하고는 당질이 많은 술은 끊고 소주만 마셨다. 술을 마신후 속을 푼다고 라면이나 우동을 먹던 습관도 버렸다.
4주뒤 4kg, 5개월후 11kg, 10개월후 15kg이 줄어들었다. 허리가 84cm가 되었다.
슈퍼당질제한식을 하고 있어도 밤에는 늘 반주로 소주를 마셨고, 특별히 뭔가를 참고 있다는 느낌도 들지않아 스트레스를 거의 받지 않았다고 한다.
왠지 거짓말 같지만 당질제한식은 바로 이런 다이어트다.
평생 살 안찌는 체질로 바뀐다
슈퍼당질제한식을 1~2주 해보면 체중감량효과를 알수있다. 여기에 힘입어 슈퍼당질제한을 계속해도 좋고, 조금 느슨하게 기본형이나 간단형으로 바꿔도 좋다. 당질을 섭취하지 않는 식사가 견디기 힘들다면 이후에는 보통식사로 돌아가도 되지만, 몸도 예전상태로 되돌가가고 만다.

체중은 하루에 한번만 재도 된다. 체중은 몸속의 지방의 양을 그대로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수분의 양도 시간에 따라 다르고, 소화되지 않은 음식의 양도 그때그때 다르다. 1kg도 안되는 사소한 차이에 신경을 쓸 필요없이, 매일 정해진 시간에 한번만 재고 며칠동안 체중이 계속 늘어날때만 신경써도 충분하다.

단식과 같은 효과를 본다
단식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물이외에는 아무것도 안먹는 것을 본단식이라고 한다. 내 경우에는 여러종류의 단식을 10번이상 해보았고, 본단식도 한차례 한적이 있다. 본단식을 할때는 상당히 힘들지만 하고 난후 마음이 평안해지고 몸상태도 좋아지며 무엇보다 체중이 급격히 감소한다.

단식이 단순히 칼로리를 차단하는 의미는 아니다. 에너지 사용방식이 전환되는 점이 중요하다.
현대인의 식생활은 포도당을 주로 사용하고 지방산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단식을 하면 지방산을 사용하는 생활로 전환되는 것이다.
하지만 단식은 건강에 위험할수도 있고 생명을 잃을수도 있다. 당질제한식은 훨씬 안전하다.

무리한 다이어트
단식은 신중하게 해야한다. 연소할 지방이 다 떨어지면 근육을 연소하기 시작한다.
내가 본단식을 할때도 이런 상태였는데 특히 단식을 끝내고 한달정도는 계단을 올라가는 것도 힘들었다. 다리근육이 줄었기 때문이다.

심장도 근육으로 이뤄져 있다. 단식이나 저칼로리 식단으로 심장근육이 연소하면 어떻게 될까? 심장이 정지한다. 과거에는 혹독한 단식수행중에 숨을 거둔 승려가 꽤 있었다.
현재도 거식증이나 무리한 다이어트로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이 있다.

기초대사에 못미치는 저칼로리로 살을 빼면 몸에 나쁜 결과를 초래한다. 단식을 끝내면 2kg정도 바로 되돌아온다. 또한 수분의 양 외에 실제로 줄어든 체중에는 근육이 감소된 양이 포함되어 있다.

애주가도 성공할수 있다
알코올이 갖고있는 에너지는 바로 소비되므로 몸에 축적되지 않는다.
맥주, 양조주, 칵테일은 당질이 많으므로 제외시킨다. 위스키, 브랜디, 소주 같은 증류주는 마셔도 괜챦다. 레드와인은 양조주지만 당질이 적고 폴리페놀의 효과로 어느정도 마셔도 괜챦다.
운동 안해도 살이 빠진다
사람들은 운동으로 살이 빠지는 이유는 그만큼 칼로리를 많이 소비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이유도 있지만, 이보다 더 큰 이유는 비만호르몬과의 관계다.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으면 원칙적으로는 근육이 포도당을 이용할수 없지만, 근육이 어느정도 활동하고 있을때는 인슐린 없이도 포도당을 에너지로 이용할수 있다. 운동이 비만호르몬의 분비를 줄여주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당질제한식과 운동의 효과는 같다고 할수있다. 따라서 당질제한을 하면 운동을 하지 않아도 살을 뺄수가 있다.
저인슐린 다이어트와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의 한계
1990년대 유행했던 앳킨스 다이어트는 당질제한식과 상당히 유사하다고 할수있다.
앳킨스 다이어트는 부족한 영양분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보조제로 보충하라고 권유했다. 비난이 쏟아져 결국 한때의 유행으로 끝나게 되었다.
하지만 비만연구가 상당히 진척된 지금 이 다이어트는 납득할만한 부분이 많다. 사실 영양보조제를 필요로 한다는 점 외에는 당질제한식과 거의 같다.

한편 저인슐린 다이어트는 GI(혈당지수)라는 기준으로 식품을 선택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GI가 낮아도 당질을 섭취하면 어느정도의 인슐린을 필요하기 때문에 효과는 제한적이다. GI수치는 연구자들마다 조금씩 다르고 신뢰도에도 문제가 있다. 하지만 당질제한식과 기본개념은 거의 같다.

당류(糖類), 당분(糖粉), 당질(糖質)의 차이
당질이라고 하면 흔히 '단것'이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사실 전분이나 셀룰로오스(채소의 섬유질) 같은 다당류는 당질인데도 단맛이 나지 않는다.
당질이란 단당류와 이당류, 다당류, 당알코올, 인공감미료를 말한다.
단당류에는 포도당과 과당, 이당류에는 설탕의 주성분인 수크로오스와 엿당, 다당류에는 전분이나 셀룰로오스 등이 있다. 간단히가 이렇고, 사실 제대로 설명하려면 상당히 복잡하다.

일본 법률로 당류는 단당류와 이당류를 가르키는 말이다. '당류 제로' 캔커피가 있는데 법률상 문제가 없다. 하지만 당알코올과 다당류도 '당질'이다. '당류 제로' 제품이 '당질 제로'가 아닌 경우가 있다. '무당'이라고 쓰여 있는 경우는 '당질 제로'와 거의 같다.

당분은 법률에 명시되어 있지도 않고 쓰는 사람이 마음대로 의미를 갖다붙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당분 제로'는 '당질 제로'가 아닐 확률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당질과 거의 같은 의미로 쓸수있는 말은 '탄수화물'뿐이다. 탄수화물 = 당질 + 식이섬유.
식이섬유는 칼로리도 없고 포도당도 없으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피해야 할 식품
크게 나눠서 전분을 함유한 식품과 단맛이 나는 식품으로 분류할수 있다.
전분은 주식인 곡류, 감자나 고구마 등의 감자류다.
슈퍼 당질제한의 경우 대부분의 당질을 채소에서 얻고 있다. 채소중에서도 호박, 연근, 당근 등은 당질이 많아 비교적 주의해야 한다.
단맛이 나는 식품 중 주의해야 할것은 보존식품이다. 통조림이나 레토르트식품, 진공포장 식품에는 설탕을 대량으로 사용한 것들이 있다. 조미료는 알아차리기 힘든데 소스, 캐찹, 맛술 등에는 당질이 많다. 성분표를 봐야한다. '무조건 쓰지 않는다'보다는 삼간다고 이해하면 된다.
유제품
우유에는 젖당이 들어있다. 우유의 경우 100cc당 5g의 당질이 들어있다. 우유를 마실경우 200~300cc를 마시게 되므로 당질의 양도 무시할수 없다. 요구르트도 마찬가지다.
치즈나 버터는 괜챦다. 이런 식품에는 당질이 아주 적게 들어있다.
마가린은 먹지 않도록 한다. 트랜스지방산이 함유되어 있다.
조미료
단맛을 끊는 것이 좋지만, 도저히 단것을 끊을수 없다는 사람도 있다.  이럴경우 그나마 영향이 덜한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설탕, 포도당, 젖당, 엿당, 과당은 피한다.

다음은 최근에 많이 사용되는 인공감미료에 대해서다.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인정하는 인공감미료는 아스파탐, 사카린, 아세설팜칼륨, 수크랄로스, 네오탐 등이다.
'칼로리 제로' 콜라나 살이 찌지 않는다고 광고하는 과자에는 흔히 이런 인공감미료가 사용되므로 먹어도 비만호르몬은 분비되지 않는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 의하면 다이어트 콜라를 하루 세병이상 마시는 사람은 신장기능에 장애가 발생할 확률이 아주 높다고 한다. FDA에서도 인공감미료 양을 규제하고 있으므로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하자.

또 한가지 감미료는 최근 종류가 많이 늘어난 당알코올이다. 자연의 원료로 전통감미료보다 건강한 식품이라는 느낌을 준다. 하지만 이중에서 살이 찌지 않는 것은 에리스리톨 뿐이므로 다른것들은 비만호르몬을 어느정도 분비시킨다.
당 알코올은 쉽게 소화되지도 흡수되지도 않는다. 장내에 긴시간 남아있게 되므로 많이 섭취하면 설사를 일으킨다. 일부는 흡수도 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혈당치가 올라간다.

저지방 마요네즈의 진실
옛날부터 판매하던 보통 마요네즈는 괜챦다. 보통 달걀과 식초, 기름만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저지방, 저칼로리로 가공한 것들은 설탕등 여러가지 당질을 첨가하는 경우가 많다.
캐찹은 많은양의 설탕이 들어있다. 조금 먹는것은 괜챦다. 맛술은 상당량의 당질이 들어있다.
간장, 된장은 단맛이 가미되지 않은 것들은 괜챦다.
식물성기름은 몸에 좋은가
건강이라는 관점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점은 리놀산 과다섭취다. 식물성기름은 몸에 좋고 동물성기름은 몸에 나쁘다는 인식이 퍼진탓에 섭취량이 계속 증가했다.
리놀산은 우리몸의 필수지방산의 하나지만 사실 필요량은 아주 적다. 리놀산은 대부분의 식물성기름에 함유되어 있다.
식물성기름중에 권하는 것은 올레산이 많은 올리브오일이다. 그다음은 참기름과 들기름이다. 들기름은 리놀렌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최근에는 몸에 좋다는 기름이 여러가지 나오고 있는데, 흡수가 잘되지 않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거나 암을 유발하는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다.
과일은 살찐다
과당은 포도당보다 살이 쉽게 찐다. 왜냐하면 과당은 중성지방으로 쉽게 바뀌기 때문이다.
중성지방은 우리몸에 축적되는 지방의 원료다. GI가 낮아서 착각하기 쉽다.
바나나 같은 과일은 전분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과일은 수분의 비율이 높아서 대량으로 먹지않는한 당질의 총량은 크지않다.
아보카도는 당질이 거의 없어서 안심하고 먹어도 좋다.
말린 과일은 절대금지
같은 과일이라도 말린과일은 당질의 비율이 비교도 안될만큼 높다. 콩과 콩가루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같은 양을 먹어도 말린과일은 10배나 되는 생과일을 먹는것과 같다. 그야말로 다이어트의 적이다.
비타민C는 잎채소에 풍부하다. 채소에서 비타민을 섭취하므로 과일은 더더욱 먹을필요가 없다.
음료수
블랙커피, 녹차, 홍차 등 감미료가 없는것은 마셔도 괜챦다. 단맛이 나는 음료수는 피한다.
단맛을 못견딘다면 인공감미료가 든 다이어트 음료 하루 한병까지는 괜챦다.
마치 건강에 좋을것같은 음료는 잘알고 마셔야한다. 비만호르몬이 많이 분비된다. 과일주스는 과일에 비해 한꺼번에 대량의 당질을 흡수하게 된다. 채소주스에도 과일과 당분이 섞이므로 마시지 않는게 좋다.
말린 다시마는 위험하다
100g중 30~40g의 당질이 함유되어 있다. 한 여성이 당질제한을 해도 비만이 개선되지 않았는데 말린 다시마를 하루 100g씩 먹고 있었다. 다시마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다시마에 비해 말린 다시마는 말린 과일처럼 당질이 농축되어 있다.  미역은 당질이 적어 괜챦다.
다시마로 우려낸 국물은 괜챦다. 현미차나 메밀차에 칼로리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단맛나는 토마토는 주의한다
보통 토마토는 100g당 3g정도이므로 크게 신경쓰지 않고 먹어도 된다.
하지만 최근에는 단맛이 강화된 토마토가 나오고 있다. 이런 토마토는 주의한다.
토마토 주스는 한캔이 180g이고 당질은 9g인데 적지않은 양이다. 당질 흡수속도도 빠르고 비만호르몬도 그만큼 빨리 분비되므로 삼가는 편이 좋다.
슈퍼당질제한식을 할 경우 일반품종의 토마토를 주스가 아닌 요리나 생으로 먹는것이 바람직하다.
달걀
콜레스테롤을 걱정한다면 1년단위로 관찰한 최근 연구결과를 보자. 섭취한 콜레스테롤이 몸속의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1~2주라면 올라갈수는 있지만 1년이상의 장기간으로 보면 전혀 관계가 없다는 말이다.
연구자들은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건강에 나쁘다는 개념자체도 의문을 품어왔다.
결론은 달걀은 하루 몇개를 먹어도 괜챦다. 그렇다고 하루 5~10개씩 먹을 필요는 없다.
콩가루는 주의한다.
당질제한식에서 두부, 유부, 된장은 아주 유용하다.
콩가루는 콩보다 훨씬 당질이 많은 식품이다.
햄과 소시지는 성분표를 본다
육류는 권장이지만 가공육은 성분표를 보고 당질의 양을 확인한다.
감미료가 든 양념이 된 고기도 피하는게 좋다.
돈까스는 1인분에 약15g 프라이드치킨은 1인분에 약5~6g의 당질이 튀김옷에 있다. 감안하고 먹자.
어묵 고르는 요령
어묵은 삼가는 편이 좋은 식품이지만, 그 이유는 주원료인 생선 때문이 아니라 첨가한 전분때문이다.
옛날방식으로 만드는 곳에서는 전분을 거의 사용하지 않기도 한다.
포장지에 쓰인 성분표를 보고 당질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자.
당질이 적은 어묵이라면 충분히 먹어도 별 문제가 없다. 어육 소시지는 전분이 많아 피하는게 좋다. 성분을 몰라서 불안하다면 삼가도록 하자.
카레가루에는 밀가루가 들어있다
시판되는 카레가루에는 밀가루가 30%정도 들어있다.
즉석카레도 1인분에 20~30g 들어있다.
인도 본고장의 카레는 밀가루가 없는 카레가루를 쓰기도 한다. 스튜나 스튜분말도 마찬가지다.
점심식사 외식
최근 점심시간 한정 뷔페를 하는곳이 늘고 있다.
슈퍼당질제한 동안 출혈을 각오하고 뷔페를 이용해보자. 식품매장이나 반찬가게에서 당질이 적은 반찬을 사는 방법도 있다.
일반식당을 이용할수 밖에 없는경우, 낭비라는 생각이 들지만 밥을 남기고 반찬위주로 식사를 한다. 물론 가장 좋은것은 도시락을 싸오는 것이다.
저녁식사는 주점에서
우선 밥과 국, 반찬이 중심이 되는 정식(한정식)은 설탕이 많이 들어간다. 고급식당일수록 정도가 심하다. 생선조림, 나물무침은 물론, 각종구이에도 설탕을 이용한다. 이런 음식은 대부분 단맛이 날것이다. 당질제한식을 하는경우 그냥 넘길수 없다.
생선회, 생선구이, 닭구이는 소금간으로 먹는다. 튀김의 튀김옷은 지나치게 먹지 않으면 괜챦다.
샤브샤브는 좋다. 소스는 주의한다.
고급식당은 요리에 공을 들이므로 작은 반찬에도 설탕을 사용한다.
주점에서 나오는 안주는 대부분 간이 단순해서 설탕 걱정 없이 먹을수 있고 메뉴도 풍부하다.
생선회도 좋고 닭꼬치나 생선꼬치는 양념대신 소금간으로 부탁한다.
양식메뉴도 선택할수 있고 값도 싸다. 주점은 당질제한식을 하는 사람에게는 더할나위없이 좋은곳이다.
양식 메뉴
당질제한에서 정식보다는 양식이 낫다.
서양의 정식에서도 빵이나 밥이 딸려 나오는데 당연히 이것은 먹지않는다.
프랑스 요리에 쓰이는 소스는 대부분 괜챦지만 먹어보고 단맛이 강한경우 먹지 않도록 한다.
이탈리아 요리는 파스타, 피자, 쌀이나 메밀을 사용한 요리는 피하고 대부분 먹어도 괜챦다.
중화요리는 피한다
당질제한식에 가장 어울리지 않는 것이 중화요리다.
하지만 사람들과 어울리다 보면 어쩔수없이 중국집에 가게 되는데 내 경우에는 이런식으로 식사를 한다.
만두는 한개는 그냥 먹고 그다음부터는 만두피를 벗겨내고 먹는다. 깐풍기는 튀김옷은 괜챦다고 하더라도 단맛이 가미된 초간장은 삼간다. 녹말을 사용하지 않은 볶음요리는 대부분 그냥 먹는다. 끈적끈적한 질감을 내기위한 녹말가루는 몇그램 안되지만 되도록 먹지않는다. 중국요리는 설탕을 많이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간식 몇가지 팁
최초 1,2주는 지방을 태우는 몸으로 전환하기 위해 슈퍼당질제한을 하는데, 이 시기에 케이크나 과자를 먹으면 몸이 더디게 전환된다. 따라서 이 기간만큼은 단것을 무조건 삼가도록 한다.
설탕함량이 제로인 초콜릿도 매일 먹는 것은 좋지않다. 당알콜이나 인공감미료가 들어있다.
이것으로 부족한 사람은 당질이 적은 쿠키나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보는것도 좋다.
슈퍼당질제한 시기가 지나면 일주일에 한두번 과자류를 먹어도 유지할수 있다. 하지만 체중감량 속도는 떨어진다. 따라서 당질을 먹는 습관 자체를 바꾸는 편이 결국은 다이어트하기도 편하고 효과도 크다.
식후 30분 산책의 효과
당질제한은 운동이 필요없다. 슈퍼당질제한은 전혀 불필요하다.
하지만 기본형이나 간단형의 경우 당질을 섭취하므로 비만호르몬이 분비된다. 이런경우 운동은 인슐린, 즉 비만호르몬을 대신하는 역활을 한다. 혈당이 가장 상승하는 것은 식후 30분부터인데 그때부터 2~3km 걷는것으로 충분하다.

사정상 주식을 먹을수밖에 없는 경우 식후에 30분정도 산책을 하면 당질의 영향을 줄일수있다.
운동을 좋아한다면 조깅, 수영, 자전거, 산책 등 유산소운동으로 효과를 더욱 끌어올릴수 있다.

피부미용 효과
우리 몸에는 구석구석까지 모세혈관이라는 매우 가느다란 혈관이 분포한다.
당질이 적은 식생활을 하면 혈액의 흐름이 좋아져 깨끗한 피부를 되찾게 된다.
당질제한식은 다이어트이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들이 상당한 효과를 거두기 시작했다.
모발에 탄력과 윤기
모발상태는 혈류와 관계가 있다. 머리카락을 만드는 세포가 있고 모세혈관이 이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데 혈액의 흐름이 좋아지면 영양이 잘 공급되어 모발이 건강해진다.
"당질제한으로 혈액의 흐름이 좋아진다."라기 보다 원래의 몸상태로 돌아온다.
설탕이 든 음료수는 끈적끈적한데 포도당 역시 이러한 성질이 있다. 혈액에 점성이 생겨 흐름이 나빠진다. 당질제한식은 그와 반대이다.
자연치유력
당질을 대량으로 섭취하면 즉 혈당이 급격하게 증가하면 이것을 줄이기위해 우리 몸은 굉장히 바빠진다. 혈액의 흐름도 나빠져서 병이나 상처도 잘 낫지 않는다.
당질을 제한하는 식생활은 그 반대다. 우리 몸은 원래 역활에 충실할수 있고 그결과 자연치유력도 커진다.
아토피, 당뇨, 암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그외에 여러가지 병을 얻기쉽고 한번 걸린 병은 잘 낫지않는다. 당뇨병의 무서운 점이다.
원래 당질제한식은 당뇨병 치료식이었으나 다른병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예를들어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꽃가루 알레르기등의 알레르기 질환에 효과가 있다. 물론 전부 낫는 것은 아니지만 증상이 가벼워지는 환자가 압도적으로 많다. 알레르기는 면역이라는 자연치유작용과 깊은 관계가 있다.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면 알츠하이머의 위험이 높아진다. 암세포는 당을 좋아한다.
당질제한은 심각한 질병까지 예방한다.
다이어트 우울증이 없다
당질이 혈당을 급격히 증가시키면 뇌속에 세로토닌(쾌락물질)이 분비된다. 이때문에 습관적으로 섭취하면 중독이 돼서 혈당이 떨어지면 초조해진다. 이것이 '당질중독'이다.
당질을 먹었을때는 혈당이 높아지는데, 문제는 이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먹지 않을때는 혈당이 부족해지기 쉽다. 혈당치의 기복이 심해지는 것이다.

혈당이 많으면 기분이 좋아지고(세로토닌) 혈당이 부족하면 기분이 가라않는다. 이것이 심해지면 자율신경 실조증이나 우울증으로 발전하는 사람도 있다. 칼로리제한 다이어트를 하면 우울해지는 사람이 있는데 같은 이유에서다.
혈당이 부족해지는 것은 당신생 작용이 약해져 있기 때문이다. 당질을 쉴새없이 먹으면 당신생이 불필요하다.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단백질이 부족해지면 당신생의 재료가 부족하다.
당질제한식은 혈당치의 기복이 심하지않아 정신도 안정되고 '다이어트 우울증'같은 것도 없다.

노화방지
노화는 혈관에서 시작한다. 혈관의 상태를 나타내는 것은 HDL 수치, 중성지방 수치, 혈중 포도당 수치를 기준으로 한다.
암은 노화의 증거이다. 세포는 태어난 이후 계속 분열을 해 새로운 세포를 만든다. 노화가 진행되면 원래 세포가 다른 세포가 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이 암세포다.
가장 자연스러운 식사
내가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 건강의 기본은 식사다.
* 자연스러운 식사는 당질이 적은 식사다. 인간은 오랫동안 여기에 맞는 구조를 갖게 되었다.
우리 몸에 가장 맞는 식사가 또한 우리를 가장 아름답게 만든다.
나는 지금까지 당질제한식을 실천한 사람들이 비만을 해소하고 피부와 모발이 건강해지는 모습을 지켜봐왔다. 몸매 자체가 좋아진 여성도 있었다. 허리가 가늘어지고 가슴사이즈까지 늘어났다.
이것은 단순히 우리 몸의 지방이 줄어 들었다는 것만으로는 설명할수 없다.
그 사람의 원래 모습으로 돌아갔다고 생각한다.
먹어도 좋은 식품 육류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그외의 육류, 가공품(햄, 베이컨, 소시지, 콘비프)
어패류 어류, 조개류, 새우, 게, 문어, 오징어, 조미하지 않은 통조림
유제품 치즈, 생크림, 버터
알 종류 달걀, 메추리알
콩 종류 콩(삶은 것), 콩제품(두부, 유부, 된장, 낫토, 콩비지)
채소류  쑥갓, 그린아스파라거스, 생강, 파, 화이트아스파라거스, 토란줄기, 미나리, 땅두릅, 셀러리, 파슬리, 풋콩, 고비, 피망, 무말랭이, 머위, 무, 브로콜리, 오크라, 죽순, 시금치, 순무, 양파, 파드득나물, 콜리플라워, 청경채, 양하, 양배추, 콩나물, 숙주나물, 오이, 동아, 몰로키아, 우엉, 토마토, 상추, 소송채, 방울토마토, 꽈리고추, 가지, 쪽파, 차조기, 유채, 고사리, 토마토주스
견과류 호박씨, 호두, 깨, 잣
버섯류 팽이버섯, 목이버섯, 표고버섯, 만가닥버섯, 나도팽나무버섯, 새송이버섯, 느타리버섯, 잎새버섯, 양송이버섯, 송이버섯
해조류 대황, 김, 녹미채(톳), 미역, 다시마, 우뭇가사리, 한천
조미료 간장, 된장(흰된장 제외), 소금, 식초, 마요네즈, 향신료
유지류 올리브오일, 참기름, 버터, 라드(요리용 돼지기름), 요리용 쇠기름
기호음료 소주, 위스키, 브랜디, 워커, 진, 럼주, 무가당 발포주, 커피(무설탕), 홍차(무설탕)
곡류
감자류 구약감자
과일류 아보카도
과자류

피해야 할 식품 육류 조미통조림
어패류 어묵류*, 조미통조림
유제품 우유, 요구르트(무설탕)*, 요구르트(설탕첨가)
알 종류
콩 종류 볶은 콩*, 콩가루*, 팥, 강낭콩 종류
채소류 호박, 쇠귀나물, 누에콩, 옥수수, 백합뿌리, 연근, 당근*, 감미료로 맛을 낸 야채절임, 당근주스
견과류 아몬드*, 은행, 밤, 연자육(연꽃의 열매), 땅콩*, 땅콩버터, 피스타치오*, 해바라기씨*, 마카다미아*, 캐슈넛*
버섯류
해조류
조미료 우스터소스, 돈가스소스, 흰된장, 콩소메수프재료*, 과립풍미 조미료*, 술지게미, 케챱, 칠리소스, 카레분말, 하이라이스분말, 스튜분말, 불고기양념, 설탕, 꿀, 미림
유지류 리놀산이 함유된 기름*, 마가린
기호음료 청주, 맥주, 발포주, 와인(레드와인*), 사오싱주, 매실주, 고량주
곡류 쌀(밥, 죽, 떡), 밀(빵류, 면류, 밀가루, 만두피), 메밀, 콘플레이크
감자류 고구마, 칡, 감자, 갈분, 얼레짓가루, 옥수수녹말, 당면, 참마*
과일류 딸기*, 여름귤*, 파파야*, 비파나무열매*, 복숭아* 등 당질이 많이 함유된 과일, 말린 과일, 과일통조림, 주스류
과자류 설탕이 들어간 과자류(케이크, 쿠키, 젤리, 아이스크림 등) 스낵과자(포테이토칩 등), 쌀과자(강정 등), 청량음료(100% 과즙, 스포츠드링크도 포함)*는 삼가는 편이 좋은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