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뉴욕 시즌7 다시보기 - csi nyuyog sijeun7 dasibogi

​================================================== 줄거리 & 리뷰 / 스포일러 有 결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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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세인 케이시가 대니. 린지네 집까지 쫓아와서 딸을 인질로 잡고 위협하는 장면으로 끝났었다. (대니가 대치중...) 매우 허무하게도.. 아기방에 설치하는 무전기 같은걸 통해 상황을 듣고 있던 린지가 와서 크린샷을 날려 케이시를 사살하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여러번의 탈옥 탈출을 거듭하고, 등대에서 떨어지기 까지 했던 세인 케이시의 최후 치곤 상당히 허무할 정도...

이번 시즌의 주요 사건은.. 카버 국장의 가족과 관련된 사건.. 그리고, 맥 반장의 예전 파트너인 빌 헌트과 관련된 사건 정도가 있겠다.

비교적 약한거 같다.

본격적인 이번 시즌의 스토리는 세인 케이시 사살 후, 5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시작된다. 그 사이에, 스텔라는 뉴올리언스  CSI 반장이 되어 떠나고, FBI 출신의 조 댄빌이라는 신입이 들어온다. 세인 케이시 사건으로 인하여, 린지가 훈장을 받게 되는데, 연구소 직원 대부분이 시상식장에 간다. 그 사이에, 새로 출근한 조 댄빌은 연구소에서 시신을 발견한다. 피해자는  같은 건물에 있는 건축 회사 직원. 살해 도구는 가위, 미혼녀인데 임신한 상태이고, 수입에 비해 과소비 하는 피해자의 과거 행적을 토대로 유부남과 불륜 관계가 의심된다. 건물의 또다른 층에 있는 사무실에서 웨이스트윅이라는 사람이 사건 당일 공격을 받았다는 신고를 받는다. 혈흔 등을 분석한 결과 알렉스라는 도둑이 용의자로 잡혀온다. 조의 활약으로 밝혀진 진실은... 웨이스트윅이라는 남자가 죽은 피해자의 불륜남이었고, 임신 사실을 알게되자 살해하려고 한다. 한편, 그 시간 알렉스가 도둑질을 하기 위해 건물 보안 시스템을 뚫고 침입하고.. 나가는 과정에서 죽은 피해자가 공격 받는 장면을 목격. 도와주려다가 오히려 부상만 입고 도망간 것이었다. 도둑질하다가 목격한거라 신고도 못하고 그런 모르는척 하고 있었던 것.

8화에서 센트럴 파크에서 젊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는데 뭔가에 크게 놀라 죽은 모습 그대로 사후 경직으로 굳어 있다. 사인은 질식으로 보이는, 특별히 교살의 흔적도 없다. 이번 사건은 어떤 장의사의 아들이 싸이코인데, 여자들 데려다가 어떤 가스 흡입시켜, 가사상태 만들고, 시체처럼 화장을 시키는 등 각종 또라이짓을 하고 풀어주곤 했는데... 다른 피해자들은 가스의 영향으로 기억을 못 하는거고.. 죽은 피해자는 항우울제를 복용하고 있어서, 약물 상호작용으로 환영을 봐서 사망한 것이었다. 그런데... 이 사건 수사 중, 공원 내의 숲을 수색하게 되는데... 어떤 후드티의 남자가 숲에서 시체를 파내다가 수색대가 보이니깐 도망간다. 새로 발견된 사체의 신원은 카버 국장의 15년 전 실종된 여동생... 토양의 소금기 때문에, 썩지 않고, 시체의 상태가 양호하여 사인이 칼로 인한 자상이란건 쉽게 밝혀진다. 그러나 너무 오래된 사건이라 해결이 쉽지 않다. 죽은 피해자의 신원을 도용한. 마르셀라 고메즈를 찾아 나서는데, 마르셀라마저 시체로 발견된다. 이상한건, 사용된 총기가 카버 국장 앞으로 등록된 것이란 것... 카버는 그 총을 오래 전에 잃어 버렸다고 주장하고, 죽은 동생인 로니가 가져간 거 같다고 얼버무린다. 조사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두 사건의 살인 사건의 진실은... 일단 카버 국장의 여동생을 죽인건 여동생의 장남 제이였다. 죽은 여동생은 제이를 학대하였고, 자신을 학대하는거 까지는 참았지만, 두 동생도 학대하려고하자, 공원에서 죽인 것이었다. 그러곤 경찰인 삼촌 카버에게 자수를 하러 가는데, 여동생이 조카들을 학대했다는 말을 듣고는, 여동생의 시체를 공원에 묻고 진실을 은폐한 것이다. 담당 검사는 제이의 몸에 있는 엄청난 학대의 흔적을 보고, 기소하지 않고, 집행 유예로 끝내고... 카버는 자진 은퇴를 하면서 비교적 원만하게 정리된다. 한편, 죽은 마르셀라 고메즈는 외국인 여성으로 베렛이라는 건달과 시민권 획득 목적으로 결혼을 하는데, 계속해서 남편에게 폭행을 당해왔다. 카버 국장이 그녀에게 죽은 동생의 신분과 자기 총을 준건데, 결국 베렛이 마르셀라를 찾아내고, 몸싸움을 하다가 오히려 마르셀라가 총에 맞아 죽었던 것...

14화에선... 사건 수사 과정에서 혹스는 어릴적 친구인 키밀과 재회하게 된다. 간호사로 일하는 카밀은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런데, 한 흑인 남성이 술집에 있던 3명을 살해하고, 카밀을 납치해서 사라진다. 일단 죽은 3명중 한명은 지난달 출소한 조지 파커란 남자고, 두번째는 평판이 좋은 목사 줄리안 그레이스였고, 마지막은 바텐더 알바를 하던 켄 메리언이란 학생이었다. 전문가의 솜씨에... 바텐더는 그냥 재수가 없던거고... 앞의 두명이 목표였던거 같다. 조사 과정에서 앞의 두명은 카밀이 일하는 병원에 다니고 있고, 카밀의 집에선 가짜 약들이 발견된다. 병원에 찾아갔더니, 원장(?)인 쿠마 박사는 카밀이 환자들에게 약을 가져도 주는 역할을 했었는데, 약을 빼돌린거 같다고 진술한다. 그러나 진실은.. 처음부터 진짜 약은 없었다. 쿠마 박사가 진짜 약을 빼돌리고, 환자들에게 가짜 약을 준 것이었고, 환자들이 눈치채는거 같자, 그 환자들을 킬러를 고용해 죽이려고 한 것이었다. 킬러가 자신이 죽이려던 대상들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배신 때리면서 사건은 해결되고, 카밀은 풀려난다. 그 이후, 혹스는 결국 시즌을 거치면서 연인으로 발전을... 그러나, 19화에선 병가내고, 둘이 데이트하다가 그 곳이 사건 현장이 되면서 걸리기도 하고... 마리화나를 피우는, 파티에 같이 있다가, 연기에 노출되어 소변 검사에서 마리화나 성분이 검출되어 문제가 되기도 하고... 수난을 겪게 된다... 이 시즌 끝나곤 안 나온듯..ㅎㅎ

20화엔선  맥 반장이 식당에서 소매치기를 당한다. 그런데 그 소매치기범은 얼마 뒤 지갑을 돌려주겠다며 당당히 맥 앞에 나타난다. 그 남자의 정체는 17년 전 맥 반장과 파트너인 빌 헌트와 함께 체포했던 레이먼드 해리스로 얼마전에 출소를 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맥과 빌 앞에 나타나 그들을 위협하는데, 맥은 해리스가 왜 자신들에게 원한을 품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그런데 빌이 그의 사무실로 찾아온다. 누군가 맥의 이름으로 과학 수사대 연구소로 오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었다. 이상함을 느낀 순간, 맥 반장의 사무실로, 수많은 총알이 난데없이 날아든다. 맥 반장은 빌이 무언갈 숨기고 있다고 생각하고, 수사를 진행한다. 진실은... 17년전 해리스 체포 당시, 은퇴를 앞둔 빌은 증거물 중 많은 돈을 빼돌린다. 일단 돈을 체포 장소인 해리스의 집(?)에다가 숨긴다. 그리곤 나중에 그 집에 돈을 찾으러 가는데, 해리스의 약혼녀가 나타나고, 범죄를 숨기기 위해 약혼녀를 죽이게 된다. 감옥에 있던 해리스는 누가 범인인지도 모른채 약혼녀가 살해당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 사건은 해리스가 경찰들에게 돈도 마약도 다 뺏겼기 때문에, 조직에서 보복을 한 사건으로 마무리 된다. 출소한 해리스는 예전의 보스를 찾아서 감금 고문을 해서 그가 진범이 아님을 확인하고... 자신을 체포한 빌과 맥반장이 배후에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복수를 하려고 한거고... 맥반장이 진실을 알게되고, 빌을 자수시키려고 하는데, 해리스의 공격을 또다시 받는다. 빌은 현장에서 사망하고, 해리스도 결국 사살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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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뉴욕 시즌8 ; http://ggygy.blog.me/20991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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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 35층의 시신

스텔라 보나세라는 뉴올리언스 과학 수사대의 반장직을 맡아 떠나고 대신 조 댄빌이라는 신입이 온다. 그런데 조는 첫 출근부터 과학 연구소에서 시신을 발견한다. 피살자는 같은 건물의 한 건축 회사에서 일하던 직원이었다. 조는 뛰어난 추리력은 첫날부터 동료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는데... 

에피소드 2 위험한 채팅

애덤은 연구소에서 루킹애츄라는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화상 채팅을 즐긴다. 한 매력적인 여성이 창에 나타나자 애덤은 흐믓해하는데 몇 분 뒤 한 괴한이 나타나서 그녀를 목 졸라 죽인다. 애덤이 녹음 버튼을 누르려는 순간 접속은 끊어지고, 애덤은 맥에게 살인 사건을 목격했다고 연락한다. 

에피소드 3 살인자가 된 아들

한 노부부가 자던 중에 심하게 폭행 당한다. 남편은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부인은 911에 기적적으로 신고해서 맥 테일러 반장이 현장에 달려간다. 부상이 심해서 말하니 못하는 그 부인은 손가락으로 아들이 범인이라고 지목한다. 경찰은 파티에서 놀고 있던 아들을 체포하고, 아들 빌리는 자신이 한 짓이 아니라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에피소드 4 피에는 피

시내의 호텔에서 살해된 남자 시신이 발견된다. 그는 다름 아닌 악명 높은 갱단인 ‘엘푸뇨’의 리더인 토레스였다. 경찰은 라이벌 갱인 맘바의 소행으로 보고,맥 테일러는 엘푸뇨의 다른 리더들을 찾아가 보복을 참아 줄 것을 부탁한다. 잘못하면 갱들의 전쟁이 벌어질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에피소드 5 뜻밖의 행운 

한 남자가 자신의 변호사의 아파트에서 살해된다. 그 사이에 첨단 장비를 갖춘 두 강도가 변호사 집에 보관 중이던 의뢰인의 보석을 훔쳐서 달아난다.대니의 전 동료이자 파트너였던 제임스 벤슨은 변호사의 경비원으로 일하고 있던 중 강도 사건이 일어났을 당시 총을 맞게 되지만 살아남는데, 강도 중의 한 명이 지붕 위 헬리콥터 발착장 근처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고, 맥과 그의 팀은 사체 근처에서 나노 칩 추적 장치가 달린 가방을 발견한다. 가방이 두 개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아담은 나머지 다른 가방 하나를 찾아내기 위해 추적 신호를 역추적해 보는데... 

에피소드 6 사라진 아들

스와 엘리자베스 해리스 부부는 실종된 아들을 찾아서 뉴욕 시에 온다.익명의 제보자가 그의 아들이 한 건물 옥상에 있다는 음성 메시지를 남겼기 때문이다.옥상에 있던 자동차 안에는 부패가 심한 시신이 있었고 아들이라고 확신한 해리스 부부는 절망한다.하지만 그 시신은 그들의 아들인 제레미가 아니었고 엘리자베스는 다시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음성 메시지를 받는다. 

에피소드 7 뉴욕 시의 저격수

갑자기 뉴욕 시에 저격수가 나타나서 사람들을 총으로 쏴 죽이기 시작한다. 범행 대상도 무작위로 보여 경찰은 수사에 총력을 다하는데, 저격 장소에서 발견된 단서로 주 용의자가 가려진다. 그는 바로 15년 전 납치 사건의 희생자였던 마이클 레이놀즈였다. 맥 테일러가 바로 마이클의 납치 사건을 수사했었는데... 

에피소드 8 센트럴 파크의 유령

센트럴 파크에서 젊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는데 사후 경직으로 굳어 있는 피살자의 모습은 충격적이었다. 뭔가에 크게 놀란 것처럼 겁에 질려 죽은 사람 그 자체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더 이상한 것은 질식의 증상이 몸에서 보이는데 목을 졸린 흔적은 어디에서도 나타나지 않는다. 

에피소드 9 계획 살인

15년 전 실종된 테드 카버 국장의 동생 로니의 시체가 발견되자, 경찰은 그녀의 신원을 도용한 마르셀라 고메즈를 찾아 나서는데 마르셀라마저 시체로 발견된다. 그리고 마르셀라는 카버 국장 앞으로 등록된 총에 맞았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카버는 그 총을 오래 전에 잃어 버렸다고 주장하고 죽은 동생인 로니가 가져간 거 같다고 말한다. 

에피소드 10 쇼핑의 계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본격적인 쇼핑 시즌이 시작되기 전, 스톤필즈 백화점은 겨울 윈도우 디스플레이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 그런데 윈도우에 전시된 건 다름 아닌 그 백화점 총괄 매니저의 시체였다. 살인 현장에서는 부매니저인 알레나의 혈흔이 발견되는데.. 

에피소드 11 영웅의 희생

제과점을 경영하는 지노 크레시다는 아들의 여섯 번째 생일을 맞아 파티를 해 주기 위해 광대를 고용한다. 하지만 파티 한 시간 전에 도착한 광대는 지노를 총으로 쏘고 사라진다. 신고를 받고 달려온 경찰들이 근처에 있던 용의자인 광대를 체포하는데 다음 순간 사방에서 똑같은 차림의 광대들이 나타난다. 

에피소드 12 모두 가진 남자

클럽 홍보 일을 하는 한 젊은 남자가 자기 집에서 뭔가에 찔려 죽은 채로 발견된다. 범죄 현장에는 스페인에서 온 과학 수사대원이 와 있는데 그는 피살자의 외삼촌인 헥터였다. 피살자의 여자 친구가 시신을 발견하고 그의 모친에게 연락하자, 그녀의 부탁으로 헥터가 미국에 한달음에 달려온 것이었다. 

에피소드 13 트럭 파티

트럭 트레일러를 나이트클럽으로 개조한 공간에서 신나게 춤추고 술 마시던 젊은이들.그런데 다음 순간 파티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만다. 주차돼 있어야 할 트럭이 움직이면서 강으로 뛰어든 것이다. 트레일러 문에는 자물쇠가 잠겨 있어 아무도 빠져나가지 못하는데, 한 청년이 위쪽의 해치를 열면서 간신히 탈출에 성공한다. 하지만 피살자가 3명 발생한다. 

에피소드 14 프로 킬러

간호사로 일하는 카밀은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면서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매력적으로 생긴 청년이 다가와 말을 건 뒤 갑자기 총을 꺼내 들더니 남자 3명을 살해한다. 그리고 카밀을 데리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카밀은 혹스의 어릴 적 친구로 그녀의 집에서는 가짜 약이 나오는데... 

에피소드 15 복수의 화신

911에 이상한 제보 전화가 걸려 온다. 한 남성이 곧 살인이 일어날 거라고 신고한 것이다. 15분 뒤 순찰대는 제보 전화대로 현장에서 시신을 발견하는데, 피살자는 경찰이 그토록 찾고 있던 ‘프로스펙트 공원 강간범’이었다. 그는 자신이 여성들에게 한 수법 그대로 살해돼 있었다. 

에피소드 16 VIP룸의 비밀

골목에서 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는데 정황상 헤로인을 과용하다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신분증이 없어 신원은 확인되지 않는데 현장에 출동한 맥이 그녀를 알아본다. 그녀의 이름은 테사 제임스로 1년 전쯤 갑자기 맥을 찾아와 한 여성의 살인을 목격한 듯한 진술을 하고 홀연히 사라졌다는 것이다. 그런데 테사가 마약 과용으로 사망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 살인을 위장했다는 증거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에피소드 17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것

수많은 아이비리그 입학생을 배출하는 뉴욕의 명문 사립학교인 아치포드 아카데미에서 우등생에 인기도 많은 올리비아 프레스캇이 살해된다. 누군가 화장실 개수대에 올리비아의 머리를 부딪히게 해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과학 수사대는 올리비아의 사망 직전 행방을 가리는 데 총력을 다한다. 

에피소드 18 두 얼굴의 여자

지하철 내에서 한 젊은 남자와 노인이 실랑이를 벌이더니 다음 역에서 내린 순간 젊은이가 노인을 살해한 뒤 도망친다. 피살자 부검이 끝나자 과학 수사대는 수수께끼에 부딪히게 된다. 피살자가 총상을 입은 것으로 보이는데 상처 주위에는 화약 잔여물도 없고 관통 상처가 아닌데 총알도 나오지 않은 것이다. 한편 그 살인 현장을 조의 딸인 엘리가 목격했는데, 엘리는 엄마 몰래 생모를 찾으러 코네티컷에 가던 길이었다. 

에피소드 19 불공평한 경쟁

혹스는 킬러에게 납치됐었던 옛 친구인 카밀과 급속도로 친해져 연인 사이가 된다. 혹스는 카밀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아프다고 거짓말하고 병가를 내 음식 축제에 가는데, 음식을 팔고 있던 한 트럭이 폭발한다. 다행히 사망자는 트럭에서 음식을 팔던 더비 체이슨뿐이었는데, 트럭에서 수제 폭탄 흔적이 발견된다. 

에피소드 20 여자 사냥꾼

공원에서 한 젊은 여성이 속옷 차림의 시신으로 발견된다. 피살자는 칼에 찔리고 목을 졸려 살해됐다. 한 달 전에도 공원 반대편에서 그와 비슷한 시신이 발견됐는데 부검 결과 동일인의 범행으로 밝혀진다.한편 맥 테일러 반장은 식당에서 길을 묻던 한 남자에게 소매치기를 당한다. 그런데 그 소매치기범은 얼마 뒤 지갑을 돌려주겠다며 당당히 맥 앞에 나타난다. 

에피소드 21 17년 전의 빚

17년 전 맥 테일러가 파트너인 빌 헌트와 함께 체포했던 레이먼드 해리스가 출소한다. 그리고 맥과 빌 앞에 나타나 그들을 위협하는데, 맥은 해리스가 왜 그들에게 원한을 품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그런데 빌이 그의 사무실로 찾아온다. 누군가 맥의 이름으로 과학 수사대 연구소로 오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었다. 다음 순간 연구소에 수많은 총알이 난데없이 날아든다. 

에피소드 22 마지막 출구

용의자들이 있던 현장을 덮치던 맥 테일러 반장은 한 용의자에게 총을 맞아 죽을 뻔하지만 총알이 없어 기적적으로 죽음을 피한다. 그 일로 생각이 많아진 맥 테일러는 자신이 반장이 된 후 첫 미결 사건이었던 9년 전 잡화점 살인강도 사건을 재수사하기 시작한다. 두 명의 강도가 잡화점 주인과 점원을 총으로 쏘고 달아난 사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