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신난 놈은 아무도 못 이기는 거라고. 철들수록 꿈이 사라지는
거면, 남 보라고 철든 척 할 필요도 없고..
넌 될 놈이야.
소소하기만 하다가 언제 김포에 아파트 사고, 미안한데,
좋은 엄마. 좋은 아내가 되는 게 내 꿈이라고. 나한테 주만이는 그냥 남자친구 아니고 내 세상이야..
네가 잠깐 내 손 놓고 가도. 이제 안 그러고 싶어. 근데 그냥 바람은 바람이잖아.
지금 주만이가 예진씨한테 느끼는 내가 예진씨처럼 철없이 예뻤던 순간들, 예진씨가 주만이 만난다면요,
복사기 고장 내고,
사고내고.
설희야 나는 너한테 A급,특급은 못해줘도. 내가 너무 자존심이 상해서, 그냥 작은 전세 하는 구해놓고 시작하고 싶었다고. 중간이 힘들더라...
우리 사귀자.
혼자 부풀었다 가라앉았다 해.
맞기전에만 겁나 떨리고,
저도 상처받지 않을 권리 있습니다.
남보다 일찍 일어나고, 누구보다 빡세게 살았는데. 지금까지 "쌈 마이웨이 명대사 오늘도 힘내 청춘아!" 포스팅에 은원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