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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노령화에 인구유출도 광역시 중 제일 많은 편이라 하니 시간 문제긴 하죠 Updated at 2018-07-23 10:04:04
저도 부산 출생에 일때문에 서울에 정착했는데 저희 직군은 부산에서 너무 힘들어요.. 시장도 작고, 부산서 일해서 좋은 경력 쌓기도 힘들거 같고... 이런 직군이 많을거에요. 인천만 되도 서울서 멀지않아 괜찮죠... 경공업 신발산업 완전히 박살나고 조선업도 나빠졌고... 부산은 앞으로 좋아질 일이 별로 없죠. 저도 부산을 서울보다 좋아하고, 세계 어디보다 부산의 바다가 좋지만 먹고 살기 어려우니 답이 없어요.
그런 이유가 크겠죠 저도 대구가 좋은데 먹고 살고 앞으로 미래에 서울에서 일하는 게 좋다면 서울에서 살겠죠 다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인천은 인천시 자체 집계로는 재작년인가에 300만 이미 넘었습니다. 대규모 택지개발을 많이 해서 급격하게 인구가 증가한 모양새더군요. 그리고 인천도 구시가지 근처는 개화기 때 부터 생긴 동네라 특색도 확실한 편입니다.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죠 인천이 고향이라 반가워서 댓글 달아 봅니다
Updated at 2018-07-23 09:10:43
둘 다 항구도시에 외국인도 둘 다 많아서 외국인은 빼고 생각했습니다 인천분이면 반가우실 수 있는데 저는 수도권 과밀화의 지표같아서 개인적으로 아쉽네요
제가 그런 쪽으로 알아보진 않았지만 그렇지 않을까요? 청장년층 유출이 많은 편이라 들었습니다 Updated at 2018-07-23 09:42:22
부산에 있던 일자리등이 김해 양산 창원 울산 등으로 많이 이동했죠
경공업 위주의 도시였는데, 저렴한 동남아 중국으로 사업이 이동하면서 몰락이 예고되었죠... 그나마 중공업기반인 주변도시들은 부산보다는 나을겁니다. 그런데 놀라울정도로 산을 깎아 아파트 만드는 거 보면 신기해요;
부산이 광역시 중 제일 특히하더라구요 버스타고 지나다님 신기합니다 초고층 아파트와 낡은 집들이 곳곳에 산을 타고 집들이 지어져있기도하구요
부산토박이인데, 인구유출이 멈춰질거 같진 않네요. 주변 사람들 보면 부산이 살기 좋고 정도 가서 계속 살고 싶은데, 먹고살 일자리가 괜찮은 곳이 많지 않다보니 가까운 울산이든 창원으로 취업해 부산을 벗어나게 되더라구요. 일자리 문제가 심각한 것 같습니다.
역시 일자리 문제군요 옆에 양산 김해는 크고 있고 울산도 조금씩은 인구가 느는데 뭐 그게 다 부산에서 나온거겠죠… Updated at 2018-07-23 09:25:38
점점 더 심해질거 같아요. 기반산업인 조선, 자동차 같은 분야는 점점 내려갈수밖에 없고 갈수록 서비스업의 비중이 커질텐데, 이 분야는 수도권 집중이 클 수밖에 없어서... 나중에 가면 공기업 다니는 사람들과 소수의 제조업/농축산업 종사자들 빼고는 전부 수도권 살지도 모르겠어요.
그렇죠 서비스업은 사실 그냥 인구따라가는 일이 많잖아요 어찌 보면 당연한거네요… 지금도 뭐 절반인데 앞으로 더 많은 인구가 수도권에 몰리겠네요 Updated at 2018-07-23 09:26:01
저같은 경우도 부산에서 19살까지 나고자란 토박이었는데 가족전체가 20살에 인천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아쉬운데 뭐 먹고 사는 일 관련으로 다들 이주했겠죠 부산이 인천보다 작아지는 게 아쉽다고 먹고 사는 일 보다 앞서는 일은 없긴 하죠
인천 서구하고 중구(영종도)쪽만 와도 빈땅 후덜덜하게 많은데다, 송도국제도시 지역도 그렇게 아파트를 많이 지어놓았는데도, 지금도 빈 땅에 아파트 쭉쭉 올라가고 있습니다. 거기다 빈 땅 대부분이 낮은 야산, 농경지, 매립지여서 개발에 어려움도 없다는 구도심 재개발도 슬슬 들어가는 추세라 수년안에 아파트에 빌라 몇만호 가뿐하게 지어질 예정인데 서울쪽 직장인들이 이사를 많이와서 그런지 미분양도 잘 없어요... 인구는 수년안에 십수만은 가볍게 늘거라 봅니다. 다만, 서울이 코앞이다 보니 정치, 사법, 행정, 생활, 경제, 문화 자체 인프라가 발달을 못해서... 자칫하면 그 큰 도시자체가 베드타운화 될 우려가 있죠.
서울 바로 옆이니 그런 게 발달할 필요가 없었겠죠 개발할 땅도 많으면 진짜 도시는 커질 일만 남았네요 지방민으로 부산이 인천보다 작아지는 건 좀 아쉽네요 Updated at 2018-08-17 19:09:17
미래에 인천이 서울 밟아버리고 1도시 됩니다 , 서울이야말로 내륙 입지의 열등함 때문에 안됩니다 서울이 미래에도 계속 1도시 행세를 하고 싶었으면 영종도에 인천 공항이 지어지면 안되는 거였어요 그리고 지금 당장도 너무 잘못 알고 계시는게 있는데 인천은 원래 자체적으로 인천내 출퇴근자가 많아서 인구가 많아진 도시고 서울 출퇴근자는 갈수록 줄고 있습니다 역으로 서울에서 인천 출퇴근자가 늘어나고 있어요 서울 출퇴근자가 인천에 왜 삽니까 경기도에 위성 도시들이 워낙 많아져서 인천은 그렇게 되고 싶어도 될수 없습니다 물론 그따위 위성도시 베드타운 따위 할 생각도 없고 서울 따위 밟아버릴 생각이지만요
대구 부산은.. 기업이 없어 인구가 계속 빠져나갈 수 밖에 없죠..둘다 소비도시이고 근교나 타지사람들이 찾는곳이긴 하나 주거기반으로써는 상당히 메리트가 떨어지는 곳이죠. 인천은 서울옆이라 계속 성장여지가 있어보이구요.
대구 부산 광주까지도 좀 그렇죠 도시가 커질 기반이 없어 보입니다 대전은 위치상 성잠 하다가 오히려 옆에 세종에 인구를 뺏기고 있더라구요 인구가 늘고 있는 광역시는 인천 울산 밖에 없다하더라구요
좋은 대학과 일자리가 서울에 다 편중된 이상 유출이 될 수 밖에 없죠. 앞지르는건 시간의 문제인거 같네요.
Updated at 2018-07-23 10:41:46
좋은 대학이 많아지는 건 수도권 과밀화가 전 사정이라 원인 결과가 바뀐 것 같습니다 지방대학들이 점수가 낮진 않았죠 낮아진거지 지방대학들이 인풋이 낮다고 아웃풋이 낮은 건 아니라서 대학은 잘 모르겠네요
지방에 공장이 많아서 어느정도는 유지되겠지만 이미 많이 무너졌죠... 지방은 계속 떨어질겁니다.
Updated at 2018-07-23 12:15:40
점수가 더 떨어질 게 있나 싶네요 제가 우리학교 우리과 자부심은 없는데 과 자체나 학교 자부심은 있어서 학교가 잘됐으면 하네요
신생아수는 점점 감소하고있어서 대학숫자가 줄어드는것은 불을보듯 뻔합니다. 이 상황에서 별다른 수가 없다면 점수는 떨어질 것이라고 봅니다.
Updated at 2018-07-23 13:27:51
바닥권 있던 대학들이 폐교되면 그렇게 되긴하겠네요 100명중 2등이랑 50명 중 2등이랑 다르니까요 서울은 바닥권 대학이라도 서울에서 안 떨어지려고라도 가는학생들이 되니까요 제외국민에서는 지방의대보다도 서울에 있는 이상한 대학이 더 가기 어렵다더라구요 그 제외국민 친구 말에 의하면
인천은 국제공항. 인천항. 이 2개를 활용해서 개발을 엮어내고 있어서 부산추월을 시간문제라고 보더군요
위치 접근성이 너무 좋죠 국제대회를 유치하기도 좋고 사실 신도시 쪽이 깨끗하고 살기 좋은데 그런 게 계속 생길 여지도 많고 클 수 밖에 없긴 하죠 그냥 지방민의 아쉬움이죠
Updated at 2018-07-23 10:53:17
인천은 토지 매립이라는 엄청난 치트키가 있죠. 상대적으로 땅이 좁아 개발에 한계가 있는데, 이를 매립 카드를 통해 극복해나갔고, 그래서 인천국제공항,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까지 영유하게 되었죠. 같은 바닷가지만 매립 개발을 하기 어려운 부산과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죠. 게다가 부산은 김해, 양산 등 주변 위성도시들이 커지며 꾸준히 인구 분산이 되고 있지만, 애초에 인천은 김포 외에는 따로 인구가 유출될 여지도 없고(주변에 부천, 안산도 미어터지고, 이들도 사실상 서울의 위성도시에 더 가까우니...) 아예 토지 매립을 통해 자기들 행정구역 내에서 이러한 위성도시들을 꾸준히 창조(?)해 나가고 있죠. 앞으로 얼마나 인천 앞바다에 메꿀 땅이 남아있을런지는 몰라도... 인구 대비로 남한 넘버 투 도시로 등극하는 건 이제 시간 문제라고 봅니다.
인천이란 도시가 위성도시를 부리는 게 아니라 인천 자체가 서울의 위성도시가 아닌가해서요 한국을 다른 국가에 알릴 때 서울 부산 하면 확실히 분위기 특색 너무나 상이한데 서울 인천 하면 바로 붙어 있고 많이 다른가 싶기도 하고 뭐 일본같아지겠네요 인구는 요코하마가 많지만 제 2의 도시하면 오사카를 생각하는
그쵸. 엄격히 말하면 인천도 서울의 영향권역이니... 다만 그래도 나름 광역시인데 위성도시로까지 분류하는 건 좀 그런 듯 하고, 인천 자체의 도시 역사도 꽤 길구요. 말씀하신대로 요코하마와 비슷한 케이스인 듯 합니다. 역시나 그런 한계점 때문에 인구 뿐만이 아닌 상징성 면에서도 넘버 투가 되려면 더 많은 시간이 걸리거나, 정황상 아예 불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위성도시였으면 하긴 광역시로 승격이 안됐겠네요 지금 서울옆에 대다수 도시들이 100만을 다 웃도는데 전주나 청주 창원처럼 따로 분류 해주는 게 없죠 수원은 차라리 좀 떨어져 있고 울산보다 인구도 많은데도 안되고 넘버2의 상징성 때문에 인천이 제2의 도시가 되진 않겠네요 지금도 대구보다 뒤에 언급될 때도 있으니 인구는 대구보다 많고 부산보다도 많아지겠지만 Updated at 2018-08-17 19:08:10
인천은 1도시가 되어야 하는곳이고 장래 그렇게 됩니다. 2등 따위 애초에 할 생각 없습니다
인천은 요코하마랑 완전히 다릅니다 애초에 서울 따위를 왜 도쿄에 비교하는지도 모르겠구요 도쿄는 애초부터 철저하게 무역을 통해 성장한 철저한 해상 도시 입니다 내륙에 처박혀서 열등한서울 따위와 달라도 한참 다르죠 오히려 도시의 레벨 차이가 현재는 많이 나지만 인천이 도쿄랑 흡사한 점이 많습니다 본인도 말하셨네요 바다 간척지 같은 경우도 도쿄의 중심지도 죄다 바다 간척한 간척지죠 신주쿠 긴자 시부야 오다이바 등등 죄다 코앞이 바닷가이고 도쿄항 인근 5킬로미터 인근으로 죄다 몰려있죠 도쿄만 그렇겠습니까 홍콩 싱가폴 상하이 등 가까운 곳부터해서 뉴욕 등 세계적인 최고의 도시들의 최고 중심지는 대부분 바다 간척지죠 공항의 규모면에서 좀 차이가 있지만 일본도 도쿄 앞바다에 있는 하네다를 확장 시켜서 나리타보다 더 유용하게 사용하려고 하는데 하네다 공항에서 다리를 건너면 도쿄의 중심지로 곧장 갈수 있다는 점 역시 매우 닮아 있습니다. 인천 대교 건너면 바로 송도인것 처럼요
뭐 서울이나 도쿄나 다 같은 수도니까 비교했을 뿐입니다. 서울과 도쿄를 단순 비교해보면 뭐 다른 부분들이 많겠죠. 일본 도시들에 대해 좋은 정보는 감사합니다만, 서울 따위라느니, 열등한 서울이라느니 왜 하필 우리나라 도시를 깎아내리는 표현은 왜 쓰시는 겁니까? 그냥 아시는 정보만 알려주시면 될 것을, 사족 때문에 불편하네요. Updated at 2018-08-17 22:54:25
열등하죠, 내륙 입지의 태생적인 열등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행정상의 수도일수는 있겠지만 그런곳을 경제의 중심으로 만든것이 대실수고 앞으로 바꿔나가야죠 대한민국 경제에서 수출입 무역의 비중이 85%가 넘어갑니다 그러니 더더욱 내륙에 박힌 서울이 경제의 중심이란건 아주 코미디가 따로 없습니다 비효율의 극치죠 서울뿐만이 아닙니다 3면이 바다인 나라에서 내륙 중심의 발전을 여지껏 해왔으니 너무 어처구니없고 한심하죠
Updated at 2018-08-18 00:03:02
뭐 대실수라기보단, 무슨 대안이 있었나요? 애초부터 조선 500년동안 수도였고 사람들이 제일 많이 몰려살던 곳인데요. 그리고 내륙 입지라고 하기엔 그래도 연안이 가깝고 큰 강이 있죠. 조선시대에도 태반의 조세는 조운을 통해 한양으로 들어왔습니다. 무슨 우리나라 수도가 강원도 철원 쯤은 되는 줄 알겠네요. 그리고 우리나라가 언제 내륙 중심의 발전을 하기나 했었나요? 박정희 시절부터 수출 위주 정책으로 성공했고, 부산, 인천같은 항구 도시들이 넘버 2, 4번째 도시였자나요. 내륙 중심 도시라봤자, 기껏 대구, 대전 정도인데 대구는 내수 공업이 발달한 곳이고 실제로 내륙 중심 도시의 한계때문에 쇠락을 걷고 있죠. 근데 뭐 조선시대부터 사람들이 팔공산 밑에 많이 살았고 경북 도청이었는데 어쩌겠습니까? 경북엔 항구 도시라곤 포항 하나 뿐이구요. 대전은 남한 한가운데에 있어 엄청난 교통의 요지라서 계획적으로 개발된 곳이죠. 내수 시장에서 물류의 중심이 되었고 딱 그 정도 입지로 성공했죠. 역시 스스로도 내륙 도시로서 한계를 인지하고 있기에 대규모 연구단지를 갖춘 도시로 특색 있게 규모를 유지하고 있구요. 뭐 그렇게 열등하고, 한심하게 느낄 정도로 우리나라 도시 정책이 열악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한국 국적 맞으시다면 너무 쓸데없는 데에 열등감 느끼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형편 없고 못난 나라 아닙니다.
오해가 심하시군요 , 제가 한국을 비하하는걸로 보였습니까 서울이 경제의 중심 이란게 문제란 얘기였지 한국을 비하한적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더 잘살고 gdp 4만불 5만불 시대를 열려면 더이상 서울 따위가 경제의 중심 도시여서는 안된다는 얘기일뿐입니다 그리고 내륙 중심이 아니란게 도대체 무슨 말씀인가요 국가 경제의 중심축이 내륙에 쳐박혀서 인천이나 부산 같이 port 를 보유한 도시도 제대로 기를 못피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인데요 그런걸 이젠 박살내야죠 저의 소원중 하나가 제 살아 생전에 도쿄와 과거의 홍콩등을 박살내는 세계 최고의 메가 시티가 한국에서 탄생하는걸 보는겁니다 Updated at 2018-08-17 19:00:38
애초에 일본 도시랑 우리 나라 도시랑 대입하면 맞는거 하나도 없습니다 굳이 서울을 도쿄랑 대입하고 싶다면 요코하마는 성남이죠 미나토미라이에서 신주쿠등에 고작 20분이면 가는데요 , 성남이 요코하마랑 비슷하죠 인천은 역시 말씀하신대로 바다 간척지를 통해 신항도 짓고 국제 공항으로 인해 더욱더 해양으로 바다로 나가고 있습니다 서울을 반대로 강남 개발하면서 더 내륙으로 기어들어갔죠 안그래도 생각보다 먼 두 도시가 ~ 두 도시의 중심지는 훨씬 더 멀어지기만 했습니다
부산은 김해/양산쪽으로 많이 빠지는거 아닌가요..
광역권으로 보면 작아지는 건 아닌데 도시는 작아지고 있는 거 같아서요 서울도 위성도시로 유출이 있다지만 부산은 고령화도 심하구요
인천을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실제로 인천 살기가 좋은가요??한번 살아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저도 지나가다 본 거라 궁금하긴 합니다 집값이라던가 물가라던가
인천시민인데 살기좋아요 서구같은경우는 인천지하철1,2호선,공항철도가 있기에 서울권 출퇴근도 아주편하고 동구,중구,남구도 1호선,7호선있으니 또한 출퇴근 아주 편하고요 집값도 당연히 서울권에 비해 비싸지 않은편이고 인구가 많아 각 종 인프라는 물론 일거리도 많고..저는 만족합니다
혹시 원룸 방세 같은 정보는 모르시나요 서울은 보증금 1000에 월세 60을 줘도 방이 한사람 들어가면 꽉 찬다 하더라구요…
스포츠 좋아하는 사람으로 좋은게 농구 배구 축구 야구 하키 등등 모든 스포츠 종목들이 다 존재합니다
그게 정말 좋죠 보고 싶은 거 보러 가도 되고 대구같은 곳은 있던 농구도 없어졌는데 그런 면에서 인천이 확실히 좋네요
저도 인천 2년차인데 농구를 좋아해서 남자농구 여자농구 다 보러하가고 심지어 옆동네 부천에도 여자농구 보러 갑니다 ㅎㅎ 배구도 작년에 남녀 하루에 같이 할때는 5시부터가서 9시 까지 남녀 배구 둘다 보고 나온적도 있어요 ㅎㅎ
쉬는 날도 지루할 날이 없으시겠네요 지방은 주로 야구만 엄청 보는데 부럽습니다
전자랜드 보러갈때 볼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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