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뜻을 가진 속담 - biseushan tteus-eul gajin sog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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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담 100개 ] - 우리 일상에 존재하는 대표적인 속담 100개

속담 100개 

01.  가는 날이 장날이다.

뜻하지 않은 일이 우연히 들어 맞을 때 쓰는 말.

02.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내가 남에게 좋게 대해야 남도 내게 잘 한다는 의미.

03.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재산 같은 것이 조금씩 조금씩 없어지는 줄 모르게 줄어 들어가는 것을 뜻함.

04.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제 결점이 큰 주 모르고 남의 작은 허물 탓한다는 말.

05. 가재는 게 편이라.

됨됨이나 형편이 비슷하고 인연 있는 것끼리 서로 편이 되어 어울리고 사정을 봐 준다는 말.

06.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자식 많은 사람은 걱정이 끊이지 않는다는 말.

07.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조금이라도 이로운 일이라면 체면과 뜻을 어기고 아무에게나 아첨한다는 뜻

08. 간에 기별도 안간다

음식을 조금밖에 먹지 못하여 제 양에 차지 않을 때 쓰는 말.

09. 간이 콩알만해지다. 

겁이 몹시 나서 두려워진다.

10. 갈수록 태산

어려운 일을 당하면 당할 수 옥 점점 더 어려운 일이 닥쳐 온다는 뜻.

11. 싼 게 비지떡

무슨 물건이고 싸면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의미

12.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이왕 같은 값이면 자기에게 소득이 많은 것으로 택한다는 말.

13.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을 못한다.

지위가 높아지면 전날의 미천하던 때의 생각을 잃어버린다.

14. 개밥에 도토리

여럿속에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

15. 개천에서 용 난다.

변변치 못한 집안에서 인물났다.

16.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이라

마음 속으로만 끙끙거리고 애타하지 말고 할 말은 속 시원히 해라.

17.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힘센 사람들끼리 싸우는 통에 공연히 약한 사람이 그  사이에 끼어 상관없이 피해를 입음

18.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실행하기 어려운 일을 공연히 의논함을 빗대어 이르는 말.

19. 공든 탑이 무너지랴

힘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한 일은 헛되지 않아 반드시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

20.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다소 방해되는 일이 있더라도 마땅히 할 일은 해야 한다.

21.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아무리 훌륭한 일이라도 완전히 끝을 맺어 놓아야 비로소 가치가 있다.

22.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한 가지의 것이 이런 것도 같고 저런 것도 같아 어느 한 쪽으로 결정짓기 어려운 일을 두고 하는 말.

23. 그림의 떡

보기는 하여도 먹을 수도 없고 가질 수도 없어 아무 소용이 없음

24. 금강산도 식후경

어무리 좋은 것, 재미있는 일이 있더라도 배가 부르고 난 뒤에야 좋은 줄 안다.

즉 먹지 않고는 좋은 줄 모른다는 뜻.

25.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아무리 재주가 뛰어나도 더 나은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너무 자랑하지 말라.

26.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아무 관계없이 한 일이 공교롭게도 다른 일과 때를 같이 하여 둘 사이에 무슨

관계라도 있는 듯한 의심을 받다.

27. 꿩 대신 닭.

최선이 아니면 차선을..

자기가 쓰려는 것이 없을 때 그와 비슷한 것으로 대신한다.

28. 꿩 먹고 알 먹기

한 가지 일을 하고 두가지 이익을 본다.

29. 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쓸데없이 남의 일에 간섭한다.

30. 낫 놓고 기억자도 모른다.

글자라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무식한 사람.

31.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아무리 비밀히 하는 말도 새어 나가기 쉬우니, 항상 말을 조심해서 하라.

32. 내 코가 석 자

내 사정이 급해서 남의 사정까지 돌볼 수가 없다.

33. 누워서 침 뱉기

남을 해치려다 도리어 자기가 해를 입는다.

34.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

나이 들어서 시작한 일에 몹시 골몰한 사람

35. 다 된 죽에 코 풀기

다 된 일을 망쳐 놓았다.

36.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제게 이로우면 이용하고, 필요하지 않으면 버린다.

37. 닭 잡아 먹고 오리발 내민다.

나쁜 일을 하고 간사한 꾀로 숨기려 한다.

38. 도둑이 제 발 저리다.

죄 지은 자가 그것이 폭로될까 두려워 하는 나머지 알지 못하는 가운데 

그것을 나타내고야 만다.

39.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

아무리 잘 아는 일이라도 조심하여 실수 없게 하라.

40.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남을 조금 건드렸다가 도리어 크게 당한다.

41. 등잔 밑이 어둡다.

제게 가까운 일을 먼 데 일보다 오히려 모른다.

42. 땅 짚고 헤엄치기

땅을 짚고 헤엄치듯이 아주 쉽게 할 수 있는 일

43.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자기는 더 큰 흉이 있으면서 도리어 남의 작은 흉을 탓한다.

44. 마른 하늘에 날벼락

뜻밖에 입은 재난

45. 말 한마디에 천 냥 빚 갚는다.

말을 잘 하면 큰 빚도 갚을 수 있다는 말. 말이 중요하다.

46. 목구멍이 포도청

먹고 살기 위해서는 어떤 일이라도 하게 된다.

47. 못 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난다.

되지 못한 사람이 건방지고 좋지 못한 짓을 한다.

48.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믿던 일이 뜻밖에 실패한다.

49.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아무리 노력을 하고 애써도 보람이 나타나지 않는다.

50.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나쁜 행실일수록 점점 더 크고 심하게 되니 아예 나쁜 버릇은 길들이지 말라.

51.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마땅히 작아야 할 것이 오히려 크다.

52. 백지장도 맛들면 낫다.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혼자 하는 것보다 협력하여 하는 것이 훨씬 더 낫다.

53. 벼룩의 간 빼먹기

극히 적은 이익을 부당한 수단을 써서 착취한다.

54. 병 주고 약 준다.

일이 안 되도록 방해하고는 도와 주는 척한다.

55.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겉모양이 좋으면 속의 내용도 좋다.

56. 빛 좋은 개살구

겉만 번지르하고 실속이 없다.

57.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간섭하는 사람이 많으면 일이 잘 안 된다.

58. 새발의 피

지극히 적은 분량

59. 서당 개 삼 년에 풍월을 읊는다.

무식한 사람이라도 유식한 사람과 같이 오래 지내면

자연히 견문이 생긴다.

60.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어려서부터 좋은 버릇을 들여야 한다.

61.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소문난 것이 실제로는 보잘 것 없다.

62.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이미 일을 그르치고 난 뒤에 뉘우쳐도 소용 없다.

63.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

어떤 일을 하려고 마음 먹었다면 망설이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라.

64. 수박 겉 핥기

내용이나 참 뜻은 모르면서 대충 일하는 것을 비유해서 쓰는 말.

65. 식은 죽 먹기

어떤 일이 아주 하기 쉽다.

66.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십 년이란 세월이 흐르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

67.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아무리 익숙한 일이라도 남에게 물어보고 조심함이 안전하다.

68.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반드시 원인이 있어야 결과가 생긴다.

69. 아닌 밤중에 홍두깨

예고도 없이 뜻 밖의 일이 생겼다.

70. 약방에 감초 

어떤 일에나 빠짐 없이 참여하는 사람

71.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못난 자일수록 그와 같이 있는 동료를 망신시킨다.

72.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사람의 마음은 알아내기가 어렵다.

73.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여러 번 계속해서 애쓰면 어떤 일이라도 이룰 수 있다.

74.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아니 앓는다.

여름철 감기 걸린 사람을 조롱하는 말

75.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

될 수 없는 일은 바라지도 말라.

76. 옥의 티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한 가지 결점은 있다.

77. 우물에 가서 숭늉 찾는다.

일의 순서도 모르고 성급하게 덤빈다.

78. 울며 겨자 먹기

싫은 일을 좋은 척하고 억지로 하지 않을 수 없다. 

79.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남에게 악한 일을 하면 그 죄를 받을 때가 반드시 온다.

80.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아무리 능숙한 사람도 실수할 때가 있다.

81.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윗사람이 잘못하면 아랫사람도 따라서 잘못하게 된다.

82.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무엇에 한 번 혼난 사람이 그와 비슷한 것만 보아도 깜짝 놀란다.

83. 자랄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앞으로 크게 될 인물은 어려서부터 장래성이 엿보인다.

84. 작은 고추가 더 맵다.

겉으로는 대수롭지 않게 보이는 사람이 하는 일이 더 다부지다.

85.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 가서 눈 흘긴다.

욕을 당한 자리에서는 아무 말도 못하고 딴 가서 화풀이 한다.

86. 좋은 약은 입에 쓰다.

듣기 싫고 귀에 거슬리는 말이라도 제 인격 수양에는 이롭다.

87. 쥐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다.

아무리 고생만 하는 사람도 운수가 터져 좋은 시기를 만날 때가 있다.

88.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아무리 보잘것 없는 사람이라도 너무나 업신여기면 성을 낸다.

89.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무슨 일이든 그 시초가 중요하다.

90. 칼로 물 베기

다투다가도 좀 시간이 흐르면 이내 풀려 두 사람 사이에 아무 틈이 생기지 않는다.

91.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모든 일은 원인에 따라 결과가 생긴다.

92. 티끌 모아 태산

작은 것이라도 모이면 큰 것이 된다.

93. 핑계 없는 무덤 없다.

무엇을 잘못해 놓고도 여러가지 이유로 책임을 회피하려는 사람.

94. 하늘의 별 따기

지극 어려운 일

95.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아무리 큰 재난에 부딪히더라도 그것에서 벗어날 길은 있다.

96.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아직 철이 없어서 아무것도 모른다.

97.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남이 애써 일러 주는 말을 유념해서 듣지 않고 건성으로 듣는다.

98. 한 술 밥에 배 부르랴.

무슨 일이고 처음에는 큰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

조금 노력하고 효과를 바래서는 안된다.

99. 함흥차사라.

어떤 일로 심부름 간 사람이 아무 소식이 없다.

100.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마침 이야기하고 있는 그 장본이 나타났다.

그 자리에 없다고 남의 흉을 함부로 봐선 안된다.

알아두면 글쓰기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 싶어 

인터넷에 있는 자료를 조금 수정하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