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라벨 양주 - beullaeg label yangju

조니워커 블랙라벨 가격&리뷰

조니워커 블랙라벨

마셔본 적은 많지만, 적을 기회도 없었고
아마 어렸을 누나가 사 왔을 때 처음 마셔보고
12월 사람들끼리 모였을 때 스나코 누나가 사온 술이기도 하다.
그만금 술이 필요한 자리에서 나올만큼  유명한 술이며,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조니워커를 들어본적이 있다 생각한다.
가격 대비 맛이 좋다고 생각하는 술이기 때문이다.
이마트에서 샷잔을 넣어서 팔길래 사왔다.
그래서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다.

조니워커 블랙라벨 : 정보

이름 : 조니워커 블랙라벨 (Johnnie Walker Black Label)
국적 : 런던
도수 : 40%
종류 : 블렌디드 위스키
연도 : 12년
가격
200ml = 11,000~13,000원 (E마트)
750ml = 35,000~40,000원 (남대문)
1L = 45,000~50,000원 (남대문)

조니워커 블랙라벨 (Johnnie Walker Black Label) 패키지 앞, 뒤

조니워커 블랙라벨 (Johnnie Walker Black Label) 패키지 옆

조니워커 블랙라벨 (Johnnie Walker Black Label) 앞, 뒤

조니워커 블랙라벨 (Johnnie Walker Black Label) 옆

조니워커 블랙라벨 (Johnnie Walker Black Label) 뚜껑, 밑

조니워커 블랙라벨 (Johnnie Walker Black Label) 샷 잔, 밑

조니워커 블랙라벨 : 브랜드 설명

위는 조니워커의 홈페이지!
레드라벨을 적었을 때의 글을 보면 좋겠지만, 귀찮다면 간략하게 설명하도록 하겠다.
창립자인 존 워커가 자신만의 기술로 싱글 몰트위스키를 혼합하여 판매했다.
여기까지가 창립자가 추구한 위스키였고, 이 정도로 유명해진 것은
아들이 상업적으로 엄청나게 번영시켰다고 한다.
조니워커의 특징은 직사각형 모양의 병과 걸어가는 신사가 유명하며,
가장 유명한 라인으로는 블랙라벨, 블루라벨 정도 알려나.
그 외 엄청나게 많은 라인들이 있다.

조니워커 블랙라벨 : 제조공법

 제조공법은 블렌디드 위스키인 만큼 잘 적어두지 않는 편이다.
그 이유가 배합으로 맛이 천차만별로 바뀌기 때문에 알려주지 않는 것 같다.
블랙라벨은 조니워커는 12년산이라고 적혀있다.
블루라벨만 적혀있지 않는 건가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안 나온 라인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한다.
블랙라벨을 적으니까 나중에는 더블블랙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조니워커 블랙라벨 : 테이스팅

이 술의 맛을 적기 전에
나름 괜찮고 진저에일 치고는 비싼 진저에일을 섞어 마셨는데
블랙라벨은 스트레이트가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맛을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다.
물론 스트레이트 기준으로 적도록 하겠다.!

향은 달콤하면서 매콤한 향기가 올라온다. 스모키한 느낌이 온다고 하는 건가.
매콤함과 스모키함의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내가 느낀 건 이 정도였다.

입안에 머금고 마시기 시작하면 입안에는 달콤하고 매콤한 느낌이 주를 이룬다.
머금었을 때 코로 올리오는 향기는 여러 가지는 아니지만 충분한 타격감과 느낌을 준다.
약간의 달콤함, 매운 향, 스모키한 느낌

목넘김은 엄청 부드럽진 않지만 잘 넘어간다.
적당히 부드럽게 잘 넘어간다고 생각한다.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넘어가고 나서는 좋은 여운이 적당히 남는다.
오래가는 느낌은 아니지만 매콤하고 스모키하면서 달콤한 향이 올라오면서
입안에 그 맛이 남아있는다.

매콤한 것은 말 그대로 매운 느낌이며,
스모키한 느낌은 연기 같은 느낌이라 생각한다.
종이를 태울 때의 가까이 가면 기침이 나오는 것이 매콤함이라면
스모키함은 연기를 마셔도 그냥 연기의 향이라고 생각한다.
이 기준이 굉장히 애매했다. 뭐라 적어야 할지 몰라서.

조니워커 블랙라벨 : 가격

가격은 여러 가지 기준이 있지만,

200ml = 11,000~13,000원 (E마트)
750ml = 35,000~40,000원 (남대문)
1L = 45,000~50,000원 (남대문)

혼자서 마실 거면 이마트에서 파는 걸 추천한다.
요즘 다른 이마트는 모르겠지만, 내가 가는 상봉점은 아직 많이 남아있다.
그리고 750ml를 한국인들이 좋아하기 때문에 가격이 조금 높게 잡혀있다.
어느 자리에서 오픈을 하면 바닥을 보고 싶어 하는 심리가 있기 때문에
750ml와 가격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데도 1L보다도 훨씬 많이 팔린다.
나는 혼자서 집에서 술을 마실 것이라면 200ml 아니면 1L를 무조건 추천드리고 싶다.

아 이마트에서
750ml조니워커는 45,000원이라고 기억한다.


긴 글이지만 이 견해는 나의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로
알려주실 분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Toplist

최신 우편물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