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15참여 콘텐츠 3  첫 팔루다리움 만들기 Dream island(꿈의 섬) - 2021 KTVC 13위. 2021 KTVC 결과 발표가 있었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테라리움, 비바리움, 팔루다리움 고수님들 정말 많으시더군요. 아실지 모르지만, 저도 출품했었는데 13위 했습니다. 그래도 잘만 하면 TOP 10위 내에 들지 않을까.. 아니 들기를 바랬는데..ㅜㅜ 첫 팔루다리움, 화산석 하드스케이프 세팅 - 테라리움 비바리움 컨테스트(KTVC) 평소 물생활 외에도, 테라리움 등등.. 관심이 많았답니다.인테리어 소품처럼 미니 테라리움을 종종 꾸미기... blog.naver.com 아쉬움을 뒤로하고, 첫 팔루다리움 화산석 하드스케이프 뒤를 이어 팔루다리움 식물편입니다. 테라, 비바, 팔루에서 이끼 영역은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게 보편적입니다. 저는 그 이끼 영역을 줄여 식물들을 많이 활용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미스팅기 없이 유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구요. 팔루에 사용할 식물들입니다. 사진에 찍힌 식물을 모두 사용한 건 아니며, 사진에 없는 식물도 몇 가지 있습니다. 식물 위주이기에, 아트소일이나 테라베이스(테라용 흙)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화산석 위로 코코칩을 깔고, 네오 소일과 적옥토를 혼합하여 배수층을 만들어 주었으며, 그 위에 배양토를 깔아주었습니다. 음... 어떻게 보면... 어항 속에 화산석 화분이 들어간 거라 보셔도 되겠네요~ㅋㅋ 제일 먼저, 푸밀라(푸미라) 3뿌리를 나누어 좌측과 우측에 넝쿨이나 유목의 나뭇잎처럼 심... 2021.04.14 물총 쏘는 사냥꾼 아처피쉬(Archer fish) - 팔루다리움 열대어. 팔루다리움을 꾸미면 꼭 넣어주고 싶은 열대어가 있었습니다. 팔루다리움을 만들고, 한동안 물만 돌리며 물잡이를 해주었으며, 꼭 한번 키워보고 싶었던 그 열대어는 바로... 이미지 출처 : www.nationalgeographic.org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문제시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Archer fish 구글 이미지 검색하면, 대표적인 이미지 위↑ 사진이 인상 깊었답니다. 출처 : 상아쿠아 홈페이지 캡처(문제시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구입을 위해 아처피쉬(Archer fish)를 검색하니, 마침 상아쿠아에서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온라인 봉달(구입)을 하고, 상아쿠아 직원분께 간단한 문의를 해보았습니다. 주 서식지가 기수지역인데, 기수 조건을 맞춰줘야 하는지와 암수 구분이 가능한지를 여쭈어보았답니다. 직원분의 대답은.. 담수 적응이 어느 정도 된 개체이기에, 기수 조건을 맞춰주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암, 수 구분이 매우 어려운 어종이라 불가하다였습니다. 다음날 도착한 아처피쉬와 첫 얼굴맞댐..ㅎㅎ 생물을 위한 스티로폼 포장과 함께 따따시한 손난로까지 신경 써서 포장을 해주셔서 인지, 사착없이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2시간 정도 온도와 물 맞댐을 진행하고, 본 어항에 넣어주었더니.. 어항 뒤편 구석지에 숨어버렸습니다. 어느 정도 안정을 취하면 나오겠거니, 잘 적응하길... 며칠 동안 둘이 함께 있기도 하고, 각자 좌·우 어항... 2021.04.05 첫 팔루다리움, 화산석 하드스케이프 세팅 - 테라리움 비바리움 컨테스트(KTVC) 평소 물생활 외에도, 테라리움 등등.. 관심이 많았답니다. 인테리어 소품처럼 미니 테라리움을 종종 꾸미기도 했었는데, 기회가 된다면 비바리움이나, 팔루다리움을 꼭 시도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트라이톤님께서 좋은 동기부여.. KTVC 대회를 개최해 주셔서 생애 첫 팔루를 도전해보게 되었습니다. 테라리움,비바리움,팔루다리움 대회개최 안녕하세요최근에 하드스케이프대회,아쿠아스케이핑대회 등 을 진행하였는데요시장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 blog.naver.com IAPLC, KAC 출품도 버겁기도 해서.. 한눈팔지 않고, 집중하고 싶은 마음에 많이 고민한 뒤에 결정했답니다. 두자 광폭이 목표였지만, 수초 축양 수조로 사용하고 있기에 지난.. 조크 KAC 출품했던 오갈 데 없는 생물 어항을 드디어 비웠답니다.ㅋㅋㅋ 아쿠아가든 초기 시즌의 올디아망 어항인데.. 세월의 흔적이 곳곳에 보이더라구요. 가지고 있는 것과 아는 걸 모두 총동원했는데도 지워지지 않는 흔적..ㅋㅋ 이번 주요 소재는 화산석입니다. 부가적인 소재로 테라보드를 구입했구요. 왼↙쪽 아래.. 물생활 초기 온라인 봉달한 화산석... '돌은 보고 사자'라는 가훈을 만들뻔한..ㅋㅋ ↓아래.. 이 화산석은, 광주 성산수족관에서 직접 골라온 고급 화산석입니다. 일단 가볍지 않은 묵직함과, 깨진 단면도 없이 자연스러운 화산석입니다. 구입한지 한참 되었는데, 이제야 빛을 보게 되었습니... 2021.03.26 2021.05.01참여 콘텐츠 1 리오 네그로 오토싱 키우기 - 어항 속 작은 청소부. 물생활 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키워보셨을 청소 물고기 오토싱. 그중에 가장 작은 크기의 오토싱 오늘은 리오 네그로 오토싱 이야기입니다. 공통명 : Otocinclus Negros(오토싱크루스 네그로스) 국내 유통명 : Rio negro Otocin(리오 네그로 오토싱) 서식지 : 남미, 아마존 네그로강... 등등, Rio negro(리오 네그로)는 블랙 리버를 뜻함(블랙 워터가 흐르는 강). 학명 : Otothyropsis piribebuy Calegari, Lehmann A. & Reis, 2011 성장 사이즈 : 3~4cm 적정 수온 : 18~24℃ 수질(ph) : 5.0~7.5 선호 먹이 : 주로 식물성 사료나 가끔 육식성 사료, 또는 시금치, 뽕잎, 오이, 호박 등등..(뭐든 잘 먹음) 초기 어항 세팅 시에 기본적으로 해주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중 생물병기 투입과 박테리아제를 자주 넣어줍니다. 초기 박테리아제를 자주 넣어주는 이유는 시아노 박테리아 때문입니다. 손을 어항에 자주 담그거나, 수초 등에 묻어 유입되는 시아노 박테리아를 유익균으로 억제 및 제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네오 박테리아제 젤 타입 네오 A와 니트로. 네오 냉동 박테리아제, 네오 A와 니트로.. 냉동 젤 타입 구입해서 자주 넣어주고 있습니다. 시아노가 초기에 억제가 안된다면, 그린 블루 슬라임 리무버로 제거하시면 됩니다. 리무버는 조금 비싸 가격... 2021.04.29 2021.05.14참여 콘텐츠 1 네오 플로우, 스키머(유막 제거기)와 릴리버 - 외부 여과기 입·출수구. 네오 플로우 체험 이번트로.. 핫한 추가 구성품들까지 먼저 사용할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오매불망! 기다렸던 네오 스키머(유막 제거기)와 릴리버를 드디어 택배로 받아보았습니다. 네오 플로우 마지막 구성품들인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또 모르지요~ㅎㅎ M 사이즈와 L 사이즈... M 사이즈 : 호스 13mm용. L 사이즈 : 호스 17mm 용. L 사이즈로 개봉해 보았습니다. 박스 포장과 함께, 안에 비닐 포장으로 이중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출시 후에는 국내는 해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기에, 비닐포장으로 개별 판매가 될 것 같습니다. 먼저 릴리버(Reliever) 입니다. 수류 감소형 출수구 타입으로 만들어졌으며, 양 측면 날개는 별도 분리됩니다. 끼우실 때는 홈에 맞춰 끼우시면 쉽게 조립할 수 있습니다. 스키머(Skimmer-유막제거기) 구성품들이며, 수위에 따라 짤고, 긴 수직관을 교체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스키머와 릴리버를 모두 합체, 조립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네오 플로우 L 사이즈를 꺼내어 모든 구성품들 자리에 맞춰, 스펀지 제거 후 각자 위치에 넣어보았습니다. 모든 구성품들이 채워지니.. 완벽한 네오 플로우 한 세트가 완성되었습니다. 감개무량~~ㅋㅋ 석 자 어항 스뎅 입·출수구를 제거하고, 네오 플로우를 설치해 보았습니다. 가리는 것 없이.. 확~! 트인 시야에 감탄사 절로 터지네요~ㅎㅎ 스키머 역류 시... 오... 2021.05.12 2021.04.02참여 콘텐츠 1 풀통 수초항에 찾아온 백탁 해결하기. 오늘은 풀통소식입니다. 수초 축양겸 및 종자 보관용으로 세팅한 두자 광폭 어항. 처음부터 더치식 수초 어항으로 꾸몄다면, 더치항이라고 할 텐데.. 그런 용도가 아닌.. 수초를 키워서 자르거나 뽑아 편의대로 사용할 용도이기에 저는 그냥 풀통이라고 부릅니다. 물이 잡히고 나서도 어항 물이 탁한, 백탁현상이 오며 가며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부지런 떨어 잦은 환수나 여과기 청소 정도로 쉽게 잡히기도 하고, 수초를 심고 뽑는 과정에서 분진과 침전물로 인해 다시 생기기도 했었습니다. 풀통이라 여러 가지 테스트도 한몫한 것도 있습니다. 바닥재 저면에도 큰 변화를 주기도 했고, 저면 비료 테스트와 액비도 이것저것 뿌려보기도 했던 터라.. 자꾸 생기는 백탁은 그러려니 했었답니다. 고백하자면.. 레이아웃 세팅 못지않게 수초도 참 좋아한답니다. 물론 제 취향대로 레이아웃용 수초와 그리 까다롭지 않는 수초 위주로 키우면서, 나름 테스트도 해보고 경험도 해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심해지는 탁한 어항 물로 암이 생길지도 모를것 같아..ㅋㅋ 환수와 여과기 청소 등등.. 백탁을 잡으려고 시도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일시적으로 잠깐 좋아지다 다시 심해지길래.. 온라인 봉달... 템의 힘을 빌려 보기로 했습니다. 다들 아시는 아쿠아리오 네오 BIO STAGE 3. 네오 바이오 스테이지 3은 수질 청정제입니다. 그 옆.. 네오P BASE는 가루형 박테리아제 이구... 2021.04.02 2021.03.05참여 콘텐츠 26 석자(90x45)어항 에그 스톤, 몽돌, 오석? 레이아웃 하드 스케이프 세팅. 아마... 블태기의 시작이 8월 초부터 시작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성산 수족관 석자 어항 세팅기를 이제서야 보여드리게 된 걸 보면 말이죠..ㅎㅎ 그림 솜씨는 그리 좋지 못하지만, 석자 세팅을 위한 스케치입니다. 심플하면서 관리도 쉽고, 수초 또한 많이 심을 수 있는 세팅에 목적을 두었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빈 어항이 제일 이뻐 보이는 마법~! 이번 어항 레이아웃의 주 재료는 오석을 사용하고 싶었는데.. 없어서 에그 스톤, 몽돌이라고 해얄까요?! 바닥에 놓인 돌 하나는 오석 느낌이 조금 나는 것 같습니다. 에그 스톤, 몽돌, 오석 느낌의 수석과 대형 유목. 대형 유목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잔가지를 잘라내고, 오석 느낌이 조금 나는 돌과 유목을 붙여주었습니다. 소일에 심어 고정을 시키는 방법도 있지만, 돌에 붙여두면 유목이 뜨는 걸 방지하고, 작은 부딪침이나 충격에도 레이아웃 변형이 없기 때문입니다. 유목 성형, 큰 돌과 대형 유목을 붙여주기 위해 먼저 케이블 타이로 역어 고정을 시켜준 뒤에 순접(순간접착제) 시켜 주었습니다. 양파망에 난석을 채워 저면에 깔고, 네오 컴팩트 프리미엄 소일을 깔아주었습니다. 소일 평탄화 작업을 해주고, 돌을 배치해 주었습니다. 소일 뭉개짐을 적게 하기 위해, 돌 놓을 곳에 소일을 살짝 걷어내며 돌을 배치해 주었습니다. 여기까지 세팅을 해 놓은 뒤.. 8월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 울산, 포항으로 ... 2020.11.12 IAPLC 2020 석자어항 출품 결과 World Ranking 207위-절벽(絕壁, Cliff) by.세븐후니 IAPLC 2020 결과 발표가 있었습니다. 해년마다 상위 입상자 결과를 확인할 때마다 느껴지는 점들이 있습니다. 조금 황당하고, 욕이 나오기도 하고, 마지막은 씁쓸한 한숨이 나오는... 올해 유튜브 ADA 실시간 방송을 보면서, 여전히 이해하기 힘든 순위에 일부 작품들이 있어... 그 작품들을 평가절하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전혀 공평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는 특혜가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내 작가분들의 작품들이 더 멋졌는데 말이죠~ 참으로 다행스러운 건 에이텍님께서 22위에 오르셨다는 점, 정말 축하드리며 또, 감사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IAPLC 개최 20주년이며, 코로나로 인해 IIAC, CIAC 등등 국제 대회들이 줄줄이 취소되어, 그 효과를 톡톡히 누려 참가자들이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84개국, 2358개의 출품작. 상위 127위 이하는 PDF 파일로 순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우편을 받아보지는 못했지만, 2020년을 맞아 2020위까지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올해 저의 순위는 207위입니다. 어느 정도 수긍이 되는 순위??인 것 같습니다. Layout title : 절벽(絶壁, Cliff) Aquarium size : W:90 x D:45 x H:45(cm) 10t. Water plants: Taxiphyllum sp. Flame Moss, Taiwan mo... 2020.09.01 광주 성산 수족관 재능 기부 석자(90X45) 황호석 레이아웃 하드스케이프 - 신기루(Mirage). 아주 오랜만에 어항 레이아웃 하드스케이프 글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6월 중순쯤.. 광주 성산 수족관 사장님께서 수족관 새 단장을 하신다며 석자 세팅을 해달라 하시길래.. 재능 기부 세팅을 해드리겠다고 약속드렸었답니다. 새 단장으로 수조 비워지는 게 늦어져 세팅도 조금 늦춰졌습니다. 시간 나는 틈틈이 3일에 걸쳐, 조금씩 레이아웃 하드스케이프를 완성했습니다. 성산 수족관 입구 바로 앞에 보이는 메인 수조입니다. 7월 23일 약 1시간 30분 정도.. 7월 24일 약 1시간 30분 정도.. 7월 25일 약 2시간 정도, 약 5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수조 사이즈는 석자(90x45x45cm) 사이즈이며, 재료는 황호석입니다. 황호석은 쉽게 원하는 모양으로 깨기 쉬운 특성이 있어 레이아웃이 비교적 쉬운 편입니다. 첫날은 쓸 돌을 골라, 황호석 틈새에 끼인 흙을 털어내고 틀이 될 석조를 완성한 뒤... '철수!' ㅡㅡㅡㅡㅡㅡㅡ 다음날... 석조 작업을 할 때는 주로 엑시아와 돌가루를 이용해 붙여줍니다. 가급적 붙이는 면적이 클수록 단단하게 붙으며, 본드와 함께 중간 매개체(돌가루, 소일 가루, 솜.. 등등)가 있으면 더욱 빠르게 붙일 수 있답니다. 세팅전에 수초를 좋아하시는 사모님께서 수초를 많이 심을 수 있는 수초어항을 원하셨기에, 최대한 반영한 석조를 먼저 완성했습니다. 황호석 석조가 마무리되고, 저면에 링타입 여과제와 파워 샌드를... 2020.07.31 석자 절벽 어항 리모델링 하기-KAC(한국 아쿠아스케이핑 컨테스트) 출품용 개조. IAPLC 2020 출품을 완료하고, KAC 출품을 준비하기 위해 석자 어항 절벽 레이아웃 리모델링을 시작했습니다. 많게는 4~5개 정도 출품을 위해 세팅하신 분들도 계시지만.. 그분은 넘사벽~! 저는 불가능하기에.. 꼼수라 하셔도 할 수 없어요 ㅡㅡ; 같은 작품을 두 곳에 동시 출품도 가능하지만, IAPLC에서 탈락할 수도 있으니.. 부분 수정을 진행했습니다. IAPLC 출품 완성 사진을 공개할 수 없어서.. 물 채우기 전, 사진을 잠시 이용해 보았습니다. 크게 변경할 부분을 4곳 정도 생각해두었습니다. 먼저 변경할 부분의 석조를 간단히 만들어 둔 뒤... 일부 사용하고 남은 장조림 유목을 창고에서 꺼내어 쓸만한 유목들을 골라내고, 청룡석 잔돌들도 준비해두었습니다. 그리고, 죄송하지만 리모델링 과정 사진은 전혀 없습니다.(완성 사진만..ㅋㅋ) 물 빼고, 석조와 유목을 붙이면서 수초가 마르지 않게 커버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라 여유가 없었답니다~ㅋㅋ 그리고 촉촉한 여건에서 붙이가가 더욱 힘들어요. 청룡석 석조 추가된 부분. 첫 번째.. 먼저 중앙 부분의 석조 추가된 부분입니다. 약간 추상적이면서, 신비로운 모습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이였으며..(망한각)ㅋㅋ 두 번째.. 전면 중앙부의 큼지막한 청룡석 2개를 들어내고 구불구불한 길을 표현해 보았습니다..(망한삘..)ㄷㄷ 세 번째, 네 번째.. 부자연스럽지 않게, 유목 합체하기와 큼지막한 ... 2020.06.05 집콕 취미 - 두자 그루터기 레이아웃 수초 어항 완성. 전 세계적인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고 있는 요즘.. 집에서 하는 취미 생활을 가지고 있음에.. 조금 위안이 되기도 합니다. 환수 후 광합성하는 호시쿠사 sp. 워터아이 와 라스보라 헤테로몰파. 이런 시국이지만, 두자 그루터기 유목 레이아웃 수초 어항 완성 사진을 찍었습니다. 완성 사진을 찍기 위해서 군영하는 열대어도 필수이지요~ㅎㅎ 라스보라 헤테로몰파 15마리를 넣었는데, 벌써 한 달이 되었습니다. 크립토코리레 알비다 브라운과 오토싱, 그리고 야마토 새우. 라스보라 입주 전, 먼저 살았던 원주민들.. 크립토로리네 잎새 위.. 네오니그로 오토싱 4마리는 있는 듯 없는 듯 지내며, 야마토 새우 7마리는 소일을 바닥에서 끄집어 내고, 샌드를 끌어내리기를 반복하며 집사의 인내심을 테스트하고 있답니다~ㅋ 엘라티네 오리엔타리스. 수초 같기도 하고, 모스처럼 보이기도 하는.. 엘라티네 오리엔타리스. 정말 좋아하는 수초 중 하나인데 앙증맞고 귀욤돋게 자란답니다. 좌, 한 달 전 갤노트 8 촬영 사진 / 우, 어제 소니 NEX7 촬영 사진입니다. 한 달 전에 완성 사진을 한번 찍고, 어제 두 번째 사진을 찍었습니다. 원주민과, 이주 주민으로 북적거리고 사료 양도 많아지니.. 솜털 이끼가 부쩍 많아진 것 같습니다. 크리토코리네 알비다 브라운을 관리 중인 렘즈혼. 런너하는 수초 트리밍과, 환수, 열대어 먹방, 물멍하며 집콕 취미... 2020.04.03 2021.03.05참여 콘텐츠 15 두자 그루터기 유목 레이아웃 수초 어항 근황.(60x35) 그루터기 유목을 처음 만들었을 때는 자반 어항을 계획했었는데.. 자반에 담기에는 너무 컸기에 두 자에 세팅을 했답니다. 두자 어항 그루터기 유목 레이아웃 수초 어항에, 수초를 식재하고, 물을 채운지.. 벌써 석 달째, 날짜로는 92일 되었습니다. 그루터기 성형 유목 레이아웃 두자 어항 수초 심기. 석자어항을 엎기 위한 여정이 이렇게 길어질지 몰랐습니다.집에 5개의 어항이 있지만, 여유가 없기에수초를... blog.naver.com 이 그루터기 유목 수초 어항은 스케치도 없이 사용해보고픈 그루터기 유목이라는 소재의 특성을 이용한 레이아웃입니다. 어떻게 보면.. 그리 자연스럽지 못한 그루터기 유목들의 배치가 아직도 아쉬움으로 남아있답니다. 처음 식재할 때 검역과 방치로.. 노랗게 변해 녹을 것만 같던 미크란테뭄도 가득 메꿔주고, 그 외 풍성해진 수초들이 초록 초록한 싱그러운 내음을 뿜어내니 배치에 대한 아쉬움을 덜어주네요~ㅎㅎ 대구 트라이톤 형님 덕에 얻은, 이름 모를.. 미니 모스를 유목에 활착시켜 키우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리고 우연히 광주 성산수족관 사모님께서도 기르고 있으셔서, 나눔 받을수 있었답니다. 폭번시킬 요량으로 다른 모스들을 활착하지 않았더니 그루터기 유목에 이끼(모스)가 부족해 보이기도 하지만요~ㅎㅎ 그리고, 그루터기 유목 속에는.. 새로운 싹이나, 식물이 자라듯이 피나디피다를 활착해 두었습니다. 많이 자란 미니 모스이... 2020.02.18 자반 어항 풀통 수초 심기. 석자를 엎기 위해서 풀통이 필요했습니다~! 석자에 심은 수초의 양이 많아, 가까이 사는 지인분께 나눔 하기도 하고, 아쿠아리스모 레드문님께도 일부 나눔 하고 큰 선물을 받기도 하구요~ㅎㅎ 자반 어항 풀통. 자반 어항 풀통 세팅하기.. 물생활 비수기는 여름이 아닌 겨울인 것 같습니다.날씨가 추워지니, 물속에 손 담그기가 어찌 이리 싫은지 ... blog.naver.com 나름 테스트해볼 요량으로 자반 어항 베이스도 변화를 주어 세팅해보았답니다. 석자에서 나온 수초들의 일부입니다. 석자 엎는 게 힘들어 뽑아냈던 수초들 사진을 모두 찍지 못했었어요~ 솜털 이끼가 조금 생겼던 음성 수초들은 락스 검역한답시고, 잊어먹고, 하루 종일 담가두어서 잎들이 많이 녹아버리는 불상사가.. ㅡㅡ;; 청룡석 석조와 유목들도 모두 들어내고 산처리도 하고, 깨끗이 세척도 해두었답니다. 석자에서 뽑아낸 수초들 손질을 끝내고, 모내기 시작~! 전경과 중경 수초를 먼저 식재해주고, 락스 검역으로 손상된 음성 수초들을 성형 유목 사이사이에 꼽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핀셋으로 소일 위로 선을 그어 구역을 나눠준 뒤 후경 수초들을 심어주었습니다. 식재가 모두 끝났으니.. 물을 채워야지요~ㅎㅎ 물을 모두 채우고, 임시로 아마존 걸이식 여과기를 설치해 주었습니다. 유리 입출수구와 외부 여과기를 설치해 주어야 하는데, 귀차니즘에 아직도 바꿔주지 못한 건.. 안 비밀입니다. 물... 2019.12.27 그루터기 성형 유목 레이아웃 두자 어항 수초 심기. 석자어항을 엎기 위한 여정이 이렇게 길어질지 몰랐습니다. 집에 5개의 어항이 있지만, 여유가 없기에 수초를 옮겨 심을 수조를 마련하고 엎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석자 어항 후경의 성형 유목들은 모두 들어내었습니다. 올해 무더웠던 여름 이후.. 관리를 잘 못해주었더니 엉망이되었습니다~ㅋ 들어내고 나니.. 엎기 위한 진행이 빨라질 줄 알았는데, 그것도 마음같지 않더라구요~ㅎㅎ 들어낸 성형 유목과 청룡석도 깨끗이 손질해서 말려두었습니다. 유목 들어내고 깨끗이 환수까지 해주었는데... 며칠 뒤엔.. 두자 어항에 옮겨심을 수초 몇 가지 뽑았더니.. 제 마음을 보는듯한.. 분진이 가득 일어나더군요~ㅋㅋ 옮겨 심을 수초 7가지를 뽑았습니다. 미크란테뭄, 호시쿠사 쿠치, 호시쿠사 피더더스트(워터아이), 크립토코리네 알비다 브라운, 노치도메, 크립토코리네 루테아 호빗, 헤란티움 테네룸 그린. 뽑아낸 수초들도 잘 씻고, 다듬고, 분촉까지해서 손질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두자에 모내기 시작~! 보통 수초 식재는 전경부터 심는건 모두 아시리라.. 후경부터 심게 되면 기다란 후경수초가 앞쪽으로 쓰러지게 되므로 전경 쪽 수초 심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다만 크게 문제되지 않을때는 그냥 막 심으셔도 됩니다~ㅎㅎ 미크란테뭄의 양이 많아.. 작은 덩어리째 통째로 심어주었습니다. 안떠올라야 할텐데 말이죠~ㅋㅋ 그리고 크립토코리네 루테아 호빗을 메인 그루터기 유목 아래... 2019.12.02 광주 성산 수족관 - 수초 가득 축양장의 변화. 근사한 레이아웃 수초 어항이 놓여있는 국내 수족관이라면 빠짐없이 둘러보고픕니다. 아직 못 가 본 곳도 많지만, 코로나가 가시면 경기도 쪽 수족관들을 두루 둘러보고 싶은 소망을 품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광주광역시에서 규모 면에서는 전형적인 동네 수족관이지만, 수초하면 빠질 수 없는 최고애정하는 성산수족관입니다. 이웃님들께는 여러 번 소개해드렸지만, 작년 7월부터 바뀐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었답니다. 입구에서 성산 수족관 내부 좌, 우 모습. 성산 수족관 입구에 들어서면 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입구 메인 수조를 기점으로 좌, 우 모습입니다. 매장 내 수조들의 ⅔가 전부 수초 어항입니다. 나머지 ⅓은 열대어가 들어 있구요~ㅎㅎ 수족관 우측, 덩굴 가득한 실내 연못 사진은 패스~! 음성수초와 모스가 가득한 축양장이 놓여있으며, 제일 위 쪽엔 대형 유목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사진 좌측 변경 전, 사진 중앙 작년(20년) 8월 모습과 우측 현재의 모습. 작년 7월부터 부분적인 공사로 한쪽 벽면을 수초 축양동으로 바뀌었습니다. 스테인리스 축양장에 석자어항들로 바뀌고, 수초들을 심고 현재의 모습은 이렇게 바뀌었답니다. 자세히 보시면, 축양장 조명들은 모두 메탈라이트 X입니다. 메탈라이트 리얼 출시 후 마지막 남은 재고들을 모두 구입하셨다고 하시더군요. 사장님, 사모님의 수초 사랑이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부지런한 수초파 사모님께서는... 2021.02.22 2020년의 흔적과 2021년의 새로운 시작... 새해 인사가 조금 늦은 것 같습니다. 살짝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ㅎ 개인적으로 2020년은 크고 작은 국내외 대회들을 많이 참가한 것 같습니다. 20년 마무리를 늦게나마..ㅋㅋ 저만의 작은 흔적들을 되짚어 보았습니다. 2020 IAPLC 출품, 3년 차.. 개인적으로 가정 성적이 좋았던 207위. 올해 21년도 출품 예정이기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보겠습니다. 국내 대회 2020 KAC 4위. 첫 회부터 시작해 3년째 참여했던 KAC인데.. 올해가 4회째 이겠군요~ㅎㅎ 처음으로 출품해 보았던 RFLAC 41위. 한번 꼭 참여해보고 싶었던 2020 JOKE KAC 9위. 21년에 또 개최될지 모르지만, 처음이자 마지막 참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0 KACM에 출품했던 그루터기 12위. 대회 출품용은 아니었지만, 개인적으로 애정 하는 수초항인데.. 엎을 때가 되어... 점점 못생겨지고 있습니다~ㅋㅋ 광주 아쿠아아울렛 이전 기념 세팅한 45큐브 하드 스케이프. 광주 성산수족관에 세팅한 하드 스케이프 1. 광주 성산수족관에 세팅한 하드 스케이프 2. 지금은 수초들이 가득 심겨 저 근사해 졌더라구요~ㅎㅎ 성산 수족관 놀러 가면 어찌 변했는지.. 사진 찍어 보여드릴게요~ᄒᄒ 그리고, 미약하지만 2021년 현재는 IAPLC 출품 컨셉용 스케치를 그려보는 중입니다. 여러 가지 구상을 해보고 그려보았지만, 좀처럼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2021.01.05 2021.03.05참여 콘텐츠 10 광주 성산 수족관 - 수초 가득 축양장의 변화. 근사한 레이아웃 수초 어항이 놓여있는 국내 수족관이라면 빠짐없이 둘러보고픕니다. 아직 못 가 본 곳도 많지만, 코로나가 가시면 경기도 쪽 수족관들을 두루 둘러보고 싶은 소망을 품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광주광역시에서 규모 면에서는 전형적인 동네 수족관이지만, 수초하면 빠질 수 없는 최고애정하는 성산수족관입니다. 이웃님들께는 여러 번 소개해드렸지만, 작년 7월부터 바뀐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었답니다. 입구에서 성산 수족관 내부 좌, 우 모습. 성산 수족관 입구에 들어서면 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입구 메인 수조를 기점으로 좌, 우 모습입니다. 매장 내 수조들의 ⅔가 전부 수초 어항입니다. 나머지 ⅓은 열대어가 들어 있구요~ㅎㅎ 수족관 우측, 덩굴 가득한 실내 연못 사진은 패스~! 음성수초와 모스가 가득한 축양장이 놓여있으며, 제일 위 쪽엔 대형 유목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사진 좌측 변경 전, 사진 중앙 작년(20년) 8월 모습과 우측 현재의 모습. 작년 7월부터 부분적인 공사로 한쪽 벽면을 수초 축양동으로 바뀌었습니다. 스테인리스 축양장에 석자어항들로 바뀌고, 수초들을 심고 현재의 모습은 이렇게 바뀌었답니다. 자세히 보시면, 축양장 조명들은 모두 메탈라이트 X입니다. 메탈라이트 리얼 출시 후 마지막 남은 재고들을 모두 구입하셨다고 하시더군요. 사장님, 사모님의 수초 사랑이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부지런한 수초파 사모님께서는... 2021.02.22 아쿠아 아울렛 광주점 - 늦은 밤 아이쇼핑! 요즘... 달리고 있습니다. 석자 출품용 수조 레이아웃을 달리고 있습니다. 쉽게 생각했던 레이아웃이었는데, 미처 생각지도 못한 복병을 만나 산을 오르고, 바다를 건너다 겨우.. 방향을 잡은것 같습니다 아쿠아 아울렛 광주점, 출품용 수조 레이아웃 시작 전에 소재도 구할 겸.. 사전 연락 후, 늦은 밤 방문을 했었답니다. 이때만 해도 5인 이상 모임 금지는 아니었는데, 언제나 정상화될지... 항상 어딜 가나 입구엔 마스크 착용하라는 문구들이 이젠 익숙해져 버린 것 같습니다. 출입문을 열면 작은 공간이 있는데, 그곳에 수형이 멋진 브랜치 유목?, 키시레움 유목? 자반에서 두자용 사이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아쿠아 아울렛 내부 모습(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쿠아 아울렛(아아) 내부 모습입니다. 깔끔하면서, 포근한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프론토사 모바. 하스타투스 코리도라스, 오토싱, 알비노 나비비파, 블링블링 디스커스. 화이트 플래티넘 구피. 이쁜 관상용 열대어들, 청소도 잘하는 녀석들과, 화려한 녀석들까지.. 역시.. 구피는 사진 찍기 무지 힘드렁~~ㅋㅋ 항상 짝사랑으로 끝나버리는 씨C알R에스S(크리스탈 레드 쉬림프)... 씨알이 이쁘당! 그리고 두 번째 짝사랑이었던... 베타. 넘 깔끔하고 이쁜 베타 축양 공간과 가지런한 룹통에 한 마리씩 매력적인 베타들... 짝사랑의 끝은 어디뇨~! 남자는 ... 2021.01.29 광주 아쿠아가든 수족관 - 어항 세팅용 재료 유목 구하기. 코로나 이전에는 출, 퇴근길에 한 번씩 들리곤 했었는데 코로나 이후... 아주 오랜만에 아쿠아가든 광주점에 들렸습니다. 저녁 퇴근길에 들렸는데 아쿠아가든 광주점이 무지 따스해 보였습니다. 예전과 그리 큰 변화는 느껴지지 않았지만, 전에 보지 못한 어항 레이아웃들이 조금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쿠아가든 사장님 솜씨라능.. 친절한 직원분의 귀띔~ㅎㅎ 사장님 레이아웃 솜씨가 나날이 좋아지시는 것 같습니다. 아쿠아가든 사장님께서는 의뢰 들어온 수조 세팅을 하고 계셔서 잠시 옆에서 지켜보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면서.. 어떤 레이아웃 도구들을 사용하시는지도 들여다 보기도 하구요~덕후 티내기..ㅋㅋ 디스플레이 수초항들 옆에 성체 사이즈 거북이들이 많이 보이길래 찍어보았습니다. 손님들 중 키우기 힘들다고 맞기신 건지..? 여쭈어보진 못하고, 지레짐작만 해보았습니다. 나노 사이즈 세팅 수조들도 보이고, 뒤편에 아쿠아가든 스타일답게 물생활 용품들도 가득했습니다. 세세한 용품 사진들은 패스! 반대편 생물실입니다. 프론토사 모바와 비단잉어, 나비비파, 게오파거스 헤켈리 등이 노니는 메인 수조와 다양한 열대어들이 가득하답니다. 전체적으로 활동성도 좋고, 생물실 수조 관리도 잘 되는 게 보였습니다. 한편엔 유목을 담가 물 먹여둔 대형 고무 통도 있구요. 자주 사용하는 환수용 호스들과 바닥에 놓인 물품은 정리가 조금 필요해 보였습니다. 알비노 자라도 오랜만... 2021.01.08 포항 수족관 수초닷컴(수닷) 포항점을 가다! 오랜만에 포항 호미곶을 구경할 겸 울산에서 포항으로 넘어왔습니다. 저녁을 먹기 조금 이른 시간이라.. 방문해보고 싶은 수초닷컴 포항점을 찾았습니다. 수초닷컴 포항점 외부 모습. 수초파는 쉬이 지나치지 못하는 수초 가득한 수족관..ㅋㅋ 수초닷컴 대구 본점도 전에 방문해 보았지만, 포항점도 몹시 궁금했답니다. 영업시간 안내 월~토 : 오전 11시~오후 8시. 일요일 : 오전 11시~오후 6시. 주차안내(시청주차장) 평일(오전 09시~오후 6시) : 1시간 무료 주차. 오후 6시 이후 / 공휴일, 주말 : 무료 주차. 영업시간과 주차할 곳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펼쳐지는 수닷 포항점의 내부 모습니다. 커피 한 잔 마시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작은 테이블이 놓여있고, 메인 어항이 레이아웃 수초 어항은 아니지만, 발색 이쁜 시클리드 열대어들이 가득 들어있었습니다. 중앙 시클리드항 주변 벽면들은 용품들이 가득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용품 진열장 밑에는 레이아웃 소재인 다양한 유목들과 수석들이 놓여있었습니다. 네오 박테리아 제품들도 냉장고에 가득 보관돼있어 깔끔, 보기 좋았습니다. 화장실을 가기 위한 통로 겸 작은 창고 역할을 해주는 공간에도 예비 용품들이 가득했습니다. 두근두근.. 용품 공간과 구분되어 열대어, 수초가 가득한 생물관 구역입니다. 생물관 문을 통해 바로 보이는 늪지형 수조. 나누 한 그루가 우뚝 솟고, 수초 수상엽들... 2020.08.20 카페와 복층형 수족관 아쿠아가든 울산점을 가다! 울산에서 그다음으로 찾은 곳은, 아쿠아가든 울산점이었습니다. 블로그 이웃님들 글로 종종 보았었던 곳 중에 한번 가보고 싶은 수족관 중 하나였습니다. 간판에 적힌 문구에 자부심이 느껴지는듯한 느낌과 규모 면에서도 상당히 크게 보였습니다. 아쿠아가든 울산점 영업시간 참고. 입구에 들어서면 정면에는 2층으로 오르는 계단과 우편에는 자주 찾는 용품들이 진열되어 있으며, 그리고 좌편에는 카페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카페 한편에는 수초 어항들이 놓여있어서.. 물멍하며 커피 한잔하기 좋아 보였습니다. 2층 계단 옆으로 열대어들 가득한 생물실이 있었습니다. 생물실 들어가기 전.. 웅장한 청룡석 레이아웃 수초 어항이 놓여있었습니다. 울산점의 메인 수초 어항인 것 같습니다. 생물실에는 열대어들이 가득한 수조들과 함께 레이아웃 수초 어항들도 놓여있었습니다. 아쿠아가든의 장점답게.. 크고, 작은 다양한 열대어들이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대형어부터, 소형종에 이르기까지.. 블랙 축양장으로 깔끔하게 정리되고, 열대어들의 상태와 수질의 상태도 좋아.. 관리도 잘 되어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제가 좋아하는.. 레이아웃 재료들이 가득한 곳. 2층 공간입니다. 계단을 오르며, 재료들이 눈에 조금씩 보이자.. 두근두근..ㅋㅋ 한편에는 비단잉어들이 노니는 수조도 놓여있고, 용품들과 함께 레이아웃 소재들이 가득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다양한 바닥재들과, 브런치 유목, 소형 가... 2020.08.18 2021.12.17참여 콘텐츠 6 트라이톤 플랜츠 갤러리 확장 이전, 오픈 준비 중... 트라이톤 플랜츠 갤러리 확장 이전이 진행 중입니다. 이전한 뒤 재 오픈을 위해 한참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궁금하던 차에 대구 트라이톤 플랜츠 갤러리에 들려보았습니다. 겨울이라는 걸 실감 나게 해주듯 어스름한 시간에 도착을 했는데, 순식간에 밤이 되어버렸습니다. 신축 건물답게 외관도 깔끔하고, 이쁘게 잘 지어진 것 같습니다. 어두워서.. 하얀 투톤의 우측만 부각되어 보이지만 잿빛의 좌측 건물까지 모두 트라이톤 갤러리입니다. 살며시 자동문을 열고 들여다보니, 한참 오픈 준비로 분주한 모습입니다. 아직은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아 보이는데, 연말쯤이면 1층 카페만이라도 운영되지 싶습니다. 신축 건물이라서 그런지 인테리어도 이전하기 전보다 화사하고, 이뻐 보였습니다. 이전을 위해 약 4개월 동안, 임시 공간으로 옮겨두었다던 수조들은 관리를 해줄 수 없는 사정으로 많이 상해있었습니다. 오픈전에는 다시 멋진 모습으로 복구가 되리라고 예상되며, 새로운 레이아웃도 오픈 뒤에 조금씩 늘어날 것 같습니다. 9월부터 에어컨도 없는 창고에서 보관만 했다던 수조들 환수는 물론이고, 물 보충도 자주 못해준 어항치고는 많이 나빠 보이지는 않았답니다. 반면에 새로운 공간들은 넘 깔끔하고, 멋진 공간들로 바뀌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용품 창고 공간입니다. 깔끔한 선반으로 많은 용품들을 보관하는 창고 또는 판매 공간도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공간은 생물실... 2021.12.16 경기도 화성, 레드문님 수족관 카페 아쿠아리스모. 한국 관상어 산업박람회, 아쿠아스케이핑 쇼에 참여하기 위해 올라왔습니다. 코로나 시국으로 경기도와 서울행은 정말이지 오랜만입니다. 제일 먼저 가고 싶었던,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레드문님의 수족관 카페, 아쿠아리스모를 찾았습니다. 이전한 수족관을 그리 와보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겨우 방문하게 되어.. 감개무량..ㅠㅠ 제 마음을 아는지 비도 추적추적 내려주던 날이었습니다. 건물 우측 입구로 들어서면, 어항 레이아웃 소재 가득한 공간으로 시작됩니다. 재료들이 이렇게 다양하고 많은지 이웃님들 글로 보았을 때도 미처 몰랐는데, 직접 보니 정말 많더라구요. 청룡석, 윤난석(풍경석), 화산석, 황호석, 오석, 맹그로브, 브렌치유목, 그루터기유목, 베트남 유목, 대중소 가지유목, 수피유목, 투톤유목... 등등등. 그리고 그 사이사이 하드스케이프 세팅된 어항들도 곳곳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2년 전 직접 세팅해드린 큐브항도 아직도 남아있었습니다. 부끄러워... 사신다는 분 있으면 빨리 팔아버리세요! 라고 부탁드렸답니다~ㅋㅋ 아쿠아가든 초기에 수입했던 멋진 유목들도 남아있어서... 무지 탐이 났었답니다. 전실을 휙~! 둘러보았으니 이제 본격적인 수족관 카페를 구경할 차례입니다. 입구 쪽 분위기는... 원목과 블랙 철제 받침대와 멋진 메인 수조가 시야에 들어오면서 감탄사가 절로 터지게 됩니다. 요즘 대세인 테라리움과 팔루다리움도 입구부터 싱그러움 가득... 2021.10.14 천안 수족관 카페, 팀아쿠아 천안점에서 물멍과 레이아웃 재료 쇼핑하기. 물생활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전국 수족관 투어입니다. 예전부터 전남, 광주에서 서울(한양)으로 가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곳이 천안입니다. 천안에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수족관 카페, 그곳이 팀아쿠아 천안점입니다. 멀리서나마 가끔씩 이웃님들 글로 만나볼 수 있었던 그 수족관을 집적 오게 되었습니다. 팀아쿠아 외관, 입구 모습과 365일 연중무휴 그리고, 오픈 시간(AM 11시)과 마감 시간(PM 9시)입니다. 팀아쿠아 수족관 카페 입구에서 펼쳐지는 풍경입니다. 모던한 블랙과 무채색 페인트 사이사이 싱그러움 가득 품은 수초 어항들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어서 깔끔함과 동시에 푸르름에 압도적인 분위기입니다. 어서 와 팀아쿠아 천안점은 처음이지? 황금빛(홍룡) 아로와나가 눈 맞춤으로 반겨주는 듯한..ㅎㅎ 홍룡 아로와나가 헤엄치는 메인 수조?? 어항을 가로지르는 유목 밑으로 돌들과 수초의 분위기에 매료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자연스레 열대어 가득한 생물실로 들어서게 되는 마법..ㅋㅋ 베타들이 가득한 곳을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수초들이 가득한 수초 축양동을 지나 안쪽 열대어들이 가득한 공간입니다. 싱그러운 유경 수초와 음성 수초, 그리고 컵수초까지... 나머지는 모두 열대어 축양동들입니다. 엔젤, 금붕어(오란다, 난주 등..), 시클리드, 베타... 등등 생동감 가득 느껴지는 열대어들 모습에 또 아빠 미소 절로 지어지는 공간... 2021.09.16 아쿠아카페 로드 138 - 아쿠아스 갤러리(경남 양산). 휴가 중에 꼭 한번 가고 싶었던, 아쿠아 카페가 또 있었습니다. 메탈라이트로 유명한 아쿠아스 사장님이 계시는 아쿠아 카페 Road 138입니다. 아쿠아리움 카페 겸 아쿠아스 갤러리이죠~ㅎㅎ 아쿠아 카페 Road 138 전경. 아쿠아스 사장님의 깔끔한 성격에서 엿보이는 듯한.. 블랙 갬성ㅇ! 돋보이는 카페 전경입니다. 좌, 우 측면에는 코로나 시국에도 거리 두기 좋은.. 야외, 그늘막 아래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있었습니다. 가을에 귀뚜라미 소리와 시원한 바람을 쐬며, 커피 한 잔에 취할 것 같은 공간이었지만 무더운 날에 방문했을 땐... 에어컨 바람이 최고죠~ㅋㅋ 1층 카페 내부 모습. 1층 카페 내부로 들어서면 보이는 모습입니다. 좌, 우 측면에 수초 어항들이 놓여있고, 안쪽 내부에는 커피를 내리고 주문받는 곳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개업 초기... 이웃님들 블로그로 보았던 모습과 현재는 많이 바뀌어 있었습니다. 조명은 당근 메탈라이트 펜던트(P) 1세대 조명으로 쫘~악~!! 아쿠아스 사장님께서 즐겨 사용하는 툴과 용품들도, 대부분 ADA 제품들이었으며, 최하단 제일 앞에.. 아쿠아리오 네오 플랜츠 탭 시리즈가 쭈~욱 놓여있었습니다. 빈 수조에, 근사한 유목으로 구도를 잡아 놓으니... 이래 깔끔할 수가 없군요~ㅎㅎ 와이프와 아이들이 먹고 마실 것들을 주문하는 동안 저는 카페 구석구석을 구경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거대한 인공 조형... 2021.08.19 EBS 극한직업, 나만의 작은 바다 만들기-수조 조경(레드문님 아쿠아리스모 / 생생아쿠아) ^^ 어제 EBS 극한직업에 방영된 나만의 작은 바다 만들기-수조 조경에 생생아쿠아와 함께... 이웃이자, 수경예술학회 멤버인 레드문님의 아쿠아리스모가 방송을 탔답니다. 본방 : 8월 26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남일 같지 않은, 너무 좋은 소식이라 공유 글 올려봅니다. 방송을 보면서, 물생활에 대해 공감도 많이 되었으며, 물생활하시는 분들이 점점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란 생각도 들었답니다. 물생활의 힘든 점도 있지만, 멋지고 근사한 부분들도 너무 많기에 공감하며,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답니다. ↓↓ EBS 극한직업 영상 링크입니다. 극한 직업 - 나만의 작은 바다 만들기 - 수조조경 다양한 종류의 물속생물이 살아가는 공간인 수조. 나만의 작은 수중 생태계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 www.ebs.co.kr 극한 직업 | TV - 교육의 중심 EBS 로그인 마이페이지 / 장바구니 고객센터 검색어 극한 직업 공유하기 [1TV] 수 밤 10시 45분(본) [1TV] 토 밤 9시 5분 (재) [1TV] 화 밤 12시 55분 (전재) [1TV] 화 저녁 7시 45분 (스페셜) [PLUS2] 토, 일 밤 11시 더보기 프로그램소개 미리보기 new 다시보기 극한직업 극한직업 스페셜 방송정보 new 시청자 게시판 new 제보 게시판 미리보기 HOME > 미리보기 616화 〈나만의 작은 바다 만들기 – 수조 조경〉 방송 안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 2020.08.27 2021.04.05참여 콘텐츠 1 물총 쏘는 사냥꾼 아처피쉬(Archer fish) - 팔루다리움 열대어. 팔루다리움을 꾸미면 꼭 넣어주고 싶은 열대어가 있었습니다. 팔루다리움을 만들고, 한동안 물만 돌리며 물잡이를 해주었으며, 꼭 한번 키워보고 싶었던 그 열대어는 바로... 이미지 출처 : www.nationalgeographic.org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문제시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Archer fish 구글 이미지 검색하면, 대표적인 이미지 위↑ 사진이 인상 깊었답니다. 출처 : 상아쿠아 홈페이지 캡처(문제시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구입을 위해 아처피쉬(Archer fish)를 검색하니, 마침 상아쿠아에서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온라인 봉달(구입)을 하고, 상아쿠아 직원분께 간단한 문의를 해보았습니다. 주 서식지가 기수지역인데, 기수 조건을 맞춰줘야 하는지와 암수 구분이 가능한지를 여쭈어보았답니다. 직원분의 대답은.. 담수 적응이 어느 정도 된 개체이기에, 기수 조건을 맞춰주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암, 수 구분이 매우 어려운 어종이라 불가하다였습니다. 다음날 도착한 아처피쉬와 첫 얼굴맞댐..ㅎㅎ 생물을 위한 스티로폼 포장과 함께 따따시한 손난로까지 신경 써서 포장을 해주셔서 인지, 사착없이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2시간 정도 온도와 물 맞댐을 진행하고, 본 어항에 넣어주었더니.. 어항 뒤편 구석지에 숨어버렸습니다. 어느 정도 안정을 취하면 나오겠거니, 잘 적응하길... 며칠 동안 둘이 함께 있기도 하고, 각자 좌·우 어항... 2021.04.05 2021.03.05참여 콘텐츠 13 광주 성산 수족관 - 수초 가득 축양장의 변화. 근사한 레이아웃 수초 어항이 놓여있는 국내 수족관이라면 빠짐없이 둘러보고픕니다. 아직 못 가 본 곳도 많지만, 코로나가 가시면 경기도 쪽 수족관들을 두루 둘러보고 싶은 소망을 품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광주광역시에서 규모 면에서는 전형적인 동네 수족관이지만, 수초하면 빠질 수 없는 최고애정하는 성산수족관입니다. 이웃님들께는 여러 번 소개해드렸지만, 작년 7월부터 바뀐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었답니다. 입구에서 성산 수족관 내부 좌, 우 모습. 성산 수족관 입구에 들어서면 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입구 메인 수조를 기점으로 좌, 우 모습입니다. 매장 내 수조들의 ⅔가 전부 수초 어항입니다. 나머지 ⅓은 열대어가 들어 있구요~ㅎㅎ 수족관 우측, 덩굴 가득한 실내 연못 사진은 패스~! 음성수초와 모스가 가득한 축양장이 놓여있으며, 제일 위 쪽엔 대형 유목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사진 좌측 변경 전, 사진 중앙 작년(20년) 8월 모습과 우측 현재의 모습. 작년 7월부터 부분적인 공사로 한쪽 벽면을 수초 축양동으로 바뀌었습니다. 스테인리스 축양장에 석자어항들로 바뀌고, 수초들을 심고 현재의 모습은 이렇게 바뀌었답니다. 자세히 보시면, 축양장 조명들은 모두 메탈라이트 X입니다. 메탈라이트 리얼 출시 후 마지막 남은 재고들을 모두 구입하셨다고 하시더군요. 사장님, 사모님의 수초 사랑이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부지런한 수초파 사모님께서는... 2021.02.22 IAPLC 2020 절벽 레이아웃 변화 과정과 기념품, 결과 우편 도착. IAPLC 2020 결과 발표는 이미 유튜브로 중계가 된 뒤.. 기념품과 함께 결과 발표 우편이 도착했습니다. 올해로 3년째이지만, 이 우편을 받게 되는 날은 만감이 교차하는 기분이었는데.. 이번은 결과를 이미 알기에.. 김새고, 밍밍한 느낌이랄까요~ㅎㅎ 메탈라이트 P(펜던트)로 색감을 조정해 촬영을 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듯하여.. 메탈라이트 P 설정값은 올 100%, 8시간, 촬영 시에도 인위적인 색감 조절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했던 만족스러운 조명이었답니다. 지금은 천천히 비우고 있으니.. 또다시 채워지겠지만, 아직은 이렇다 할 계획은 없습니다. 아마 이 글이 절벽 마지막 글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이 우려먹었으니.. 뼈다귀를 건져 내야 겠어요~ㅋㅋ 마지막으로 짤막한 영상으로 편집해 보았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성취감도 느꼈으며, 후회도 남지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만 같습니다. 2020.09.16 IAPLC 2020 석자어항 출품 결과 World Ranking 207위-절벽(絕壁, Cliff) by.세븐후니 IAPLC 2020 결과 발표가 있었습니다. 해년마다 상위 입상자 결과를 확인할 때마다 느껴지는 점들이 있습니다. 조금 황당하고, 욕이 나오기도 하고, 마지막은 씁쓸한 한숨이 나오는... 올해 유튜브 ADA 실시간 방송을 보면서, 여전히 이해하기 힘든 순위에 일부 작품들이 있어... 그 작품들을 평가절하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전혀 공평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는 특혜가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내 작가분들의 작품들이 더 멋졌는데 말이죠~ 참으로 다행스러운 건 에이텍님께서 22위에 오르셨다는 점, 정말 축하드리며 또, 감사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IAPLC 개최 20주년이며, 코로나로 인해 IIAC, CIAC 등등 국제 대회들이 줄줄이 취소되어, 그 효과를 톡톡히 누려 참가자들이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84개국, 2358개의 출품작. 상위 127위 이하는 PDF 파일로 순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우편을 받아보지는 못했지만, 2020년을 맞아 2020위까지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올해 저의 순위는 207위입니다. 어느 정도 수긍이 되는 순위??인 것 같습니다. Layout title : 절벽(絶壁, Cliff) Aquarium size : W:90 x D:45 x H:45(cm) 10t. Water plants: Taxiphyllum sp. Flame Moss, Taiwan mo... 2020.09.01 다시 방문한 대구 트라이톤 플랜츠 갤러리 & 이색 카페! or 수족관?.. 비밀 창고 공개. 울산, 포항 찍고 광주로 돌아오는 길목에는 대구가 있습니다. 포항 호미곶을 둘러본 뒤.. 광주로 돌아오는 길이 멀었지만, 어렵게 와이프님 결제를 받고, 대구 트라이톤 형님께 잠깐 들릴 시간을 허락받았답니다. 대구 트라이톤 플랜츠 갤러리 후문, 주차장에서 바라본 외관. 주차를 하고, 후문으로 들어서려 하는데.. 넉자에 그대로 세팅해도 너무 근사할 유목 조합이 똭! 정말이지 들고 튀고 싶었던..ㅋㅋ 이형님.. 이걸 그냥 가져가라고 놓아둔 건지? 전시용인지?? 한 번씩 속을 모르겠단 말이죠~ㅋㅋ 들고 튀면 용서해 주남요?! 대구에 코로나가 한창일 때, 오고 싶어도 못 왔던 곳인데... 근데.. 이 행님은 어디로 가셨는지 보이지 않더라구요~ㅎㅎ 일단 아이들과 와이프님 드실 음료를 대령하고(내돈내산), 구석구석 검열을 시작해 보았습니다. 나이 드셔서 힘에 부치실 만도 하건만.. 수초들 상태도 너무 좋고, 수조들도 이끼 하나 없이 넘 깔끔합니다. 이끼 생기면 안 오고, 안 볼라 했는데... 꼬투리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둘러보았답니다~ㅋㅋ 여전히 멋진 유목 성형과 트라이톤 형님의 전매특허 어항 유리 단면에 빛을 반사시켜 근사함 뿜어주는 다양한 받침대입니다. 어디서 들고 오시는지.. 근사한 유목들은 죄다 여기에 있는 건가요?! 일요일에 방문해선지 빈 테이블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손님들이 가득한 곳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주말에는 대기 손님까지 줄을 ... 2020.08.21 2020 KAC RANK. 04 - 절벽(絶壁Cliff) 90x45x45 레이아웃 수초 어항 by.세븐후니 2020KAC RANK. 04 - 조영훈 절벽(絶壁 Cliff)_900x450x450 [Josh Sim 조쉬 심] This is a tank with very good concept and has the good potential to go further. The path and the depth of the tank are very nicely created. The selection and usage of the plants are also good and the nature atmosphere is there. However, the left side of the tank and the right side of the tank are completely different in compositions, it is like in 2 different worlds. It would look better if the right side takes on similar design element as the left side, adding on some shadow and root at the bottom and some thin wood at the top. The 2 standing rocks at the right side is also looking out of place, like they are not belong to this... 2020.08.19 |
베트남산 가지 유목 수입 어떻게 - beteunamsan gaji yumog su-ib eotteoh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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