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을 밑둥이 있는거라 적당하게 포기를 나눠서 끓는 물에 소금 살짝 넣고 데쳤어요.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꼬옥 짜구요 그 사이에 계란물을 준비해요. 양파, 대파, 당근, 계란, 소금, 마늘, 통깨, 참기름을 넣었어요. 통깨를 훅 쏟는 바람에 참깨 범벅...... 가는 것은 그냥 두고굵직한 것은 줄기를 쪼개서 계란에 넣어줘요. 밀가루고 뭐거 넣지 않고 그냥 계란물에 버섯을 골고루 섞어주기만 하면 준비 끝이에요. 수저로 한 수저씩 떠서 팬에 기름 두르고 지저내요. 너무 센불에서 하면 타니까 중불과 약불을 오가며 조절하심 되요. 버섯도 데쳤고 다른 양념도 그냥 먹어도 괜찮은거라 계란물이 익는 정도면 되요. 노릇하게 지저낸 느타리버섯전이에요. 쫄깃하게 씹히는 버섯의 식감도 좋구요 계란의 폭신함도 좋아요. 야채도 조금 들어가서 그리 퍽퍽하지 않고 많은 양의 버섯을 먹을 수 있으니 딱 좋아요. 등록일 : 2015-08-07 수정일 : 2015-08-07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회사소개| 광고문의| 개인정보처리방침| 이용약관 | 고객센터 대표 : 이인경 / 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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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요즘 물가가 많이 올랐죠? 특히 식재료는 더 올라서요~ 뭘사야하나..고민될때가 많습니다. 그나마 저렴한것이 버섯종류 아닐까합니다. 팽이버섯 한봉지에 저희 동네 600원에 팔때 많거든요~ 오늘은 저렴한 팽이버섯1봉지로 손쉬운 손님초대상요리 한가지~ 팽이버섯전 소개합니다!!! ***재료 : 팽이버섯1봉지.계란2~3개.청양고추1개.다진파1T. 맛살1개. 부침가루1T. 고운소금1/3~1/4T사이.식용유소량 =>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 저는 맛살 넣었는데요~ 맛살없으면 생략가능 => 매운거 싫은분들은 청양고추 생략가능~ => 계란의 크기에 따라 계란양 조절~ => 소금양은 계란양에 따라 기호에 따라 조절~ => 예전에 소개한것처럼 부재료 모두 빼고 팽이버섯이랑 계란만 넣고 부쳐도 됩니다~ 1. 팽이버섯의 밑둥은 제거하고~ 잘게 썰어줍니다~ 밑둥 끝부분은 뭉쳐있을겁니다. 잘 풀어주세요~ ( 버섯은 물로 씻는거 아닙니다) 2. 청양고추 씻어서 잘게 썰어주고요,맛살 잘게 썰어줍니다. 3. 그릇에 준비한 팽이버섯.청양고추.맛살 넣고요~다진파1T 넣어주고~ 부침가루1T. 고운소금1/3~1/4T를 넣은후 계란2개를 넣어 섞어줍니다~ 반죽을 섞다가 퍽퍽하면 계란을 하나 더 넣어주세요~ => 계란의 크기에 따라 하나 더 넣어주면 됩니다~ 4. 팬에 식용유를 부어준후~ 중불에서 달아오르면 약불로 줄여준후~ 반죽을 한수저씩 떠서 올려주는데요~ 팬의 가운데부분이 열기가 세니까요...반죽을 나중에 올려줍니다~ 5. 한쪽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준후 다른면도 노릇하게 익으면 완성입니다~ 팽이버섯전 저렴하고 쉬운 손님초대상요리 맞죠?? 제가 예전에 소개한 팽이버섯전 레시피처럼... 팽이버섯을 잘게 썰지말고~ 통째로 대충 뜯어 부침가루 대충 묻혀~계란물 입혀 부쳐도 맛있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요. 승리하세요!!! |
버섯 전 - beoseos 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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