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브로시아 게임 - ambeulosia geim

-암브로시아 최소사양-

운영체제: Windows 7/8/8.1/10
프로세서: Intel Core2 Duo or better
메모리: 4 GB RAM
그래픽: DirectX 9/OpenGL 4.1 capable GPU
DirectX: 버전 9.0
저장공간: 1 GB 사용 가능 공간
추가 사항: 1280x768 or better Display. Lag may occur from loading menus or maps. Turn off other programs before running the game.

-암브로시아 권장사양-

운영체제: Windows 7/8/8.1/10
프로세서: 2+ GHz Processor
메모리: 4 GB RAM
그래픽: OpenGL ES 2.0 hardware driver support required for WebGL acceleration. (AMD Catalyst 10.9, nVidia 358.50)
DirectX: 버전 9.0
저장공간: 4 GB 사용 가능 공간
추가 사항: 1280x768 or better Display. Lag may occur from loading menus or maps. Turn off other programs before running the game.

암브로시아 게임 - ambeulosia geim
암브로시아 게임 - ambeulosia geim
암브로시아 게임 - ambeulosia geim
암브로시아 게임 - ambeulosia geim

출시 날짜: 2021년 1월 30일

장르

인디/롤플레잉/선정적인 내용/여주인공/누드

가격

₩ 15,500

암브로시아 게임 - ambeulosia geim
암브로시아

암브로시아는 마법소녀 셀레스포니아를 제작한 서클의 전작이다. 

얼마 전 마법소녀 셀레스포니아를 매우 재밌게 했기 때문에, 전작도 명작이라고 불렸다고 그래서 해봤다. 셀레스포니아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확실히 잘 만들었다고 생각은 되는데, 다만 역체감을 조금 느끼는 면이 없지 않아 있다.

개인적으로 셀레스포니아를 하고 암브로시아를 하는 건 비추천한다. 이왕 한다면 셀레스포니아를 하고 암브로시아를 하기보다, 암브로시아를 하고 셀레스포니아를 하는 걸 추천한다. (순서를 그렇게 정할 수 있을진 잘 모르겠지만) 암브로시아를 먼저 한 사람에겐 확실히 암브로시아도 명작이었을 거 같다. 최신작에 비해 아쉬워서 그렇지. 

어떤 특정 부분이 아쉽다기보다 전체적으로 전부 다 (상대적으로) 아쉽다. 

셀레스포니아 할 때 되게 짜증났던 점이 있었다.

씬이 나올 때 텍스트가 은근히 길어서 타이밍 맞추는 게 힘들다는 점이었다. 

나는 차분해졌는데 텍스트는 그 뒤에도 한참 나와서 답답한 적이 있었다. 뭐가 이렇게 길어 왜 자꾸 씬은 전부 2회씩이야 하고 투덜거렸던 적이 있었다. 그런데 암브로시아를 해보면 선녀 같은 장점이라는 걸 알게 된다.  

암브로시아를 보면 씬이 은근히 짧다. 나는 아직 도달하지 못 했는데 게임에선 이미 도달해버리고 끝나버려서 아? 하면서 아.. 하는 상황이 많이 나온다. 이래서 조절 못하고 일찍 끝내는 남자 안 좋아하는 거구나 깨닫게 된다. 같은 씬을 또 보기는 싫고 그렇다고 다른 씬을 찾자니 다른 씬도 짧아서 자꾸 불완전 행위를 계속 하는 듯한 기분을 느낀다.

이게 진짜 단점 중의 단점이다.

씬 자체는 많은데 씬의 길이가 은근히 짧다.

암브로시아에 성우가 없고, 셀레스포니아엔 성우가 있다는 엄청난 차이조차 중요하지 않게 보이는 나쁜 단점. 

그리고 두 번째로 셀레스포니아에도 있었던 단점이긴 한데, 나는 이거도 정말 큰 단점이라고 생각한다.

셀레스포니아에 비밀클럽 씬이 있다. 히든 보스였나 그냥 보스였나 기억이 안 나는데 보스 패배씬이 있다. 거기서 패배하면 조교를 당하게 되는데 그 때 도망 성공 확률이 5%에서 시작해서 한 번 할 때마다 도망 성공 확률이 5%씩 증가한다. 그런데 계속 당하면 100%까지 올라가게 되는데 100%가 되어도 나를 풀어주질(버려주질) 않는다.

텍스트로 말해서 이해하지 못 하는 사람도 있으려나? 

내가 최면에 걸렸다고 생각해보자. 최면에 걸렸으면 내가 도망갈 수 있을까? 최면에 걸렸으면 내가 도망갈 수 없다. 조교도 마찬가지다. 조교가 됐으면 도망가지 '않는 게' 정상이다.

하지만 비밀클럽 씬은 도망갈 확률이 5%씩 계속 올라가는데 100%가 되어도 계속 증가한다.

플레이어가 장소를 벗어나야하는데 '플레이어가 도망가는 선택지를 눌러서' 도망가야 한다. 분명히 내 캐릭터는 조교당했는데 왜 내가 눌러야하지? 당연히 게임 제작자가 100%가 됐을 때 "이제 질려서 버렸다" 같은 문장으로라도 거기서 벗어나게 해줘야 한다. 그래야 스토리 진행이 가능하다.

그런데 그게 없으니까 결국 (분명히 조교를 당했는데) 조교를 당했는데도 '도망간다'를 눌러서 도망가야 한다. 이러면 게임 몰입감이 확 떨어지면서 아.. 하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다.

셀레스포니아는 그런 장면이 하나인가 밖에 없었다.

반면 암브로시아는 이런 장면이 은근히 많다. 

이 두 단점이 정말 크고, 역체감이 확 느껴지는 부분이다. 

그 외에는 셀레스포니아와 크게 다르지 않아 재밌게 즐길 수 있다. 

미연시,료나물

2019년 4월 16일 [료나물,알만툴] Ambrosia (암브로시아) : 처녀엔딩 클리어

 

안녕하세요~ 스와코 입니다 '3'..

간만에 료나물을 건들고 끝을 본 게임이 나왔네요 =3=..

암브로시아 라는 게임 입니다. (사과 아니에요?!)

플레이 타임은 10시간 ~ 13시간쯤

3개의 엔딩중 1개정도 보실정도의 초~중 분량 스토리 게임 입니다.

스토리 : 프로데라는 주인공이

 자신의 신앙인 "라이히" 신앙을 전파하기위해

 따로 먼 나라로 출정을 나와 

부서져가는 교회를 일으켜 세우며 지내는 스토리

등장인물 

프로데 : 라이히 신앙을 믿고있는 여 주인공

주인공이 묵을 교회를 제건하며 전도를 하는 인물

러프 레어 : 프로데가 이곳에 전입와서 처음으로 만난 요괴

이 게임의 목표인 러프 레어를 구출하는 목표물인 케릭터

말을 못하지만 여러가지로 주인공을 도와주는 도우미 역활

노이에 : 교회가 붕괴되기 전에 살고있었던 라미아

프로데를 여러가지로 도와주지만 글쎄...

흑막 일꺼라는 생각이 드는 케릭터

그외엔 기타등등 인물들 =3=..

이미지 조차 없당!!

평가

게임성 : ★★☆

전형적인 알만툴 형식의 전투이지만

그외에 있는 미니게임들 낚시,전도 이런거에 힘을 넣은듯하며

전도가 진행되면 뇌물을 주는 시스템에 혀를 찼습니다 크....

단지 번역판의 오류인진 몰라도

특정 아이템이 드랍되면 오류가나서 튕기는 버그 때문에

5분마다 수시로 저장을 했었다는 불편함이...

음악성 : ★

전투는 어쩔수 없다 치지만

나쁘지 않은 게임만의 오리지날 음악들

특히 회의 신성함을 나타네는 BGM은 가히 으뜸!

H씬 : ★

처녀 엔딩으로 가는 바람에 H씬을 많이 봇보았지만..

깨끗...... ㄱ-

붉은 빛이 들어온건 시나리오상 볼수없는 그 이벤트..

몇가지만 봐도 H씬이 상당하단걸 느낄수가 있습니다 .ㅅ.

단지 수녀이고 해서 타락을 안시키고 끝냈습니다 =3=..

총점 : ★★☆+

게임 자체는 상당하게 잘 만들었습니다.

그림체가 상당히 인게임으로도 깔끔하게 느껴지며

스토리도 뒤도 안돌아보고 깔끔하게 끝을 냈습니다.

그 이후는 2회차를 할지 앵벌이를 할지 본인의 몪!!